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요(시비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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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검사, 경찰, 의사, 언론인, 프로그래머.. 등등 많은 직업을 꿈으로 갖고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무역업자, 펀드매니저, 세무사, 부동산 같은 직업을 '지망하는 직업' 이 아닌 '꿈' 으로 갖고계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솔직히 저는 장부정리하고 돈불리고.. 그런게 꿈일 것 같지는 않거든요. 물론 주변에 저런 직업군을 가진 분들이 계셔서 '아! 멋지다!'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한번도 못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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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죠?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분들일수도 있죠
그렇다고 그 '직업' 자체가 너무 좋고, 하고싶어서 하는 분들은 아니잖아요. 그분들은 딱히 그 직업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페이에, 비슷한 로딩인 직업도 선호하시겠죠.
부동산은몰라도 무역업이나 펀드매니저같은 직업은 충분히 꿈으로 꿀만할듯
돈불리는것에서 만족감 느끼는 분들도 많아요. 첨엔 모르죠 안불려봤으니깐 ㅋㅋㅋ 불리다 보니깐 아 내가 여기서 만족느끼네 하고 발을 점점 깊게..
있음. 사람마다 맞는 일에 대한 느낌과 적성이 다 다른거에요.
흠.. 제가 너무 낭만을 갖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