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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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천적으로 존재하나요? 4~6등급 머물고 있는데 정말; 다른은1~가끔2뜨긴하는데.. 국어올리기 힘드네요.
혹시 국정보책을 샀는데 레벨이 안맞는건지 제가
응용스킬을 모르는건지 모르겟어요 하; 문과생인데 ㅋㅋㅋ;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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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천적으로 존재하나요? 4~6등급 머물고 있는데 정말; 다른은1~가끔2뜨긴하는데.. 국어올리기 힘드네요.
혹시 국정보책을 샀는데 레벨이 안맞는건지 제가
응용스킬을 모르는건지 모르겟어요 하; 문과생인데 ㅋㅋㅋ;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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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제가 볼땐 그냥 수학 영어는 선행부터 해서 공부 엄청 많이 되어 있는 분이 많지만 그거 하느라 책을 안 읽어서 국어공부시간은 수학 영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이 항상 국어로 고민하는 거 같던데...그런 분들 중엔 국어공부 많이 하시는 분도 있지만 수학공부시간의 반도 안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이때까지 읽은 한국어로 된 책보다 이때까지 푼 수학문제집이랑 영어문제집이 더 많다면 자연히 국어가 어렵게 느껴질 거 같은데,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더라구요.
광고같긴하지만 언어포스 꾸준히 100회까지 끝낸 뒤로 비문학은 프리패스 됐어요. 이번수능도 무영탑만 하나...또르르...
저 초등학교때 헤르만 헤세를 좋아했고 여러 고전, 역사책을 주로 읽었어요
중학교때도 다독상 받았고요
확실히 언어 푸는데 도움이 되는듯해요
1등급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음
초등학교때 중국 좀 치안이 안좋은데 살아서 집안에만 있다보니 책을 읽게 되더라고요
저 진짜 읽은 책이라곤
한달에 한권도 안되고, 한번씩 판타지 시리즈 소설(해리포터, 묵향)이런거나 읽은 정도인데
요번 국어100인뎅ㅠㅠ 물론 a형
책 많이 안 읽어도 됩니다 돼요ㅠㅠ
제가 생각했을때 저는 어렸을때 학원을 안다니고 공부했는데
교과서 볼 때 마다 단락별 주제파악하고, 구조화했어요
그게 큰듯ㅠㅠㅋㅋ
비문학 그렇게 접근해보세요ㅋㅋ 저는 시중책중에 국정보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