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 [436233] · MS 2012 · 쪽지

2014-12-12 13:03:46
조회수 313

지균이나 수시에 대해 말이많은건 대다수가 수능위주로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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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이나 수시를 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일학년때부터 내신관리를 비롯해 꾸준히 준비해나간 친구들이 많았어요. 물론 수능준비도 당연히 같이 하구요 저는 정시러고 지균이나 수시로 합격한 친구들중에 저보다 수능성적이 낮은 친구들도 많지만 저보다 못하다거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은 없습니다. 애초에 수시를 준비하는 사람보다 수능을 위주로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학교에서는 수시로 뽑는 비중이 월등히 높으니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거 모르고 정시만 판 사람은 사실 없겠죠 ㅋ

지균을 준비한다는 자체가 자신감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냥 말이 많길래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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