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다 후하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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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수험생분들이 모의지원이 짜다 후하다를 어떻게 알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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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임
Feeling
그러긴해요ㅋㅋㅋ
헐...그러게요....소오름
다른 사이트랑 비교
ㅋㅋㅋㅋ 그래서 진심 그런글들 너무 싫어요 ㅋㅋㅋ
그래도 자기 점수가 대충 어디라는 감이 있는데..
그거랑 너무 다르면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그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대학보다 잘나오면 후한거고 못나오면 짠거죠
다분히주관적인것같네요 제생각에는
뭐 여러가지 합격예측 서비스가 부정확하다고 욕하는데
사실 후하다 짜다 이런거 거론하시는분들 보면 아리송함 본인 필에의한게 가장 주관적이고 비합리적인건 아닌가
원서질만 세 번째라 느낌이 오는데..
처음 쓰시는 분들이 짜다/후하다 평가내리는 건 확실히 오바긴하죠
ㅇㅇ.. 저는 작년하고 올해까지해서 2년째인데도 모르겠던데
뭔가 현역분들이 거침없이 라인잡고 짜다후하다 말하는거보면 뭔가...
흔히 말하는 좇문가질이죠..ㅋㅋㅋ
동의합니다ㅎㅎ
내 성적이랑 비슷 또는 그 이상의 성적이 입시사이트 보니 상당히 많음
-> 입시 사이트에 성적 올린 사람 비율은 보통 열의 한둘 이란 걸 고려해봄
-> 일부는 구라라 쳐도 내 성적대랑 비슷하거나 더 높은 사람이 넘쳐남.
-> 학과의 인원수 고려해보면 내 성적으론 못 들어갈거같은데 합격이라 뜸
이런거 아닌가여
ㅇㄱㄹㅇ
수험생들이 짜다 후하다 정도도 모르면 다 컨설팅 업계에 맞기지 혼자서 어떻게 쓸까염
그 짜다 후하다를 보는게 기껏해야 수험생 사이트좀 눈팅하고 지낙사 넣어보고 이건데..
그렇다고 표본을 일일히 수집해서 엑셀돌리는것도 아니고 본인 필이잖아요 심지어는 그 표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는데..지낙사도 처음써보시는 분들이 그러시니깐 쫌..
ㅋㅋㅋㅋㅋ자신감이ㅎㅎ
제마음에안들면 짜요
어차피 기준점수 정해주고 하는게 아니라 모의지원자 수준에 따라서 업뎃하는 진학 같은 경우는 짜다 후하다 기준이 사람마다 과마다 다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걿
짜다 후하다 거리는 사람들 보면 흔한 영어 지문들 생각남. "사람은 자기 기존 생각에 부합되는 증거는 기억 잘하고 반대되는 증거는 무시한다"
한번 자기 라인이 이정도 선이라고 못박아두면 그걸 입증하는 자료나 표본만 기억하고 차이를 보이면 무시하거나 후하다 짜다 이러는듯. 사실 수시발표 이후 라인이 바뀌는건 당연한건데...ㅋ
내가쓴대학 불안뜨면 짠거
저도 초반에는 막 짜다 후하다 집착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정말 얼탱이없게 제 중심으로 판단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