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꿀빠는 놈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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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꿀물 제대로 빨아먹는 사람들
왜이렇게 배아프죠 ? ㅜㅜㅜ
새삼 서럽네요
아는 사람 설대 붙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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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럴만한 능력이 있으니 붙었겠죠
아니던데요ㅋㅋ
ㅇㅇ
수시는 별로 안 그래요
그러면 본인도 수시로 가면 되겠네요
능력없는 사람도 붙을수 있으니까
피해의식잇으시나...싸가지없네
피해의식 뜻 모르는듯
본인은 실력이 아닌 운이 없어서 떨어진겁니다 라고 말할실거 같네요
전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서 정시로..ㅎㅎ
정시로 더 좋은 곳 가셔요..후..정시는 정말 살얼음판이죠.. 원하는 곳 합격하시길!!
어쩔 수 없죠...
나름열심히햇으니까 붙었겟죠.. 그분이 이글보면 상당히 기분나쁘실듯
진짜 정시 백프로 로 선발이 제일 공평하지 않나요? ㅠㅠ 사교육을 잡고 싶으면 차라리 계엄령을
수능도 별로 안 공평해요.
문과는 수능 당일날 재수 없으면 설대 갈 사람이 중경외시로 떨어지는데요 뭘..
그렇게 안 되게 변별력 있게 정의롭게 내야죠
정의롭게 내도 우리의 사교육은 변별력을 지워버립니다
이상아닐까요.지금까지, 일부러 욕먹게 낸적은 없을것같습니다.
수능날 실수했는데 수시로 가는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니 저도 꿀좀 ㅠㅠ
수시가 왜 꿀이죠? 수시든 정시든 결국 대학이 입학생을 뽑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말이죠.
가끔 보면 수능=대학 이라는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수시분들 기분나쁠듯~
수시가 꿀이면 꿀을 빨면됨 ㅋㅋㅋ
꿀빠는 건 확률싸움잖이아요
정시도 확률싸움으로 핵빵꾸있잖슴
수시보다 정시가 더 확률싸움아님?ㅋ
그럼 본인은 왜 꿀을 못 빠시죠?
크으..
꼬우면 수시로 가시든가ㅋㅋ 본인은 수시로 못가서 이러시면서 합격한사람들한테 꿀빤다니 쯧쯧...
솔직히 지균은꿀맞자나요
인정
인정
근데 지균도 3년동안 쉬지않고 꾸준히 해야가능한거아닌가요?? 수능같은경우는 일정한공백기가있어도 남은시간동안커버치면되는데 예를들어 잠깐 슬럼프와서 시험하나망치면 골치아파지는게 내신이라생각합니다 그러면에서는 내신좋은애들높이평가할만하다고생각됩니다물론 학교성적이 낮은학교에서 잘하는 학생들을보자면 약간은덜하지만 3년동안 쉬지않고했다는것을증명하는 수단이라생각됩니다
ㅋㅋ지균도 실력임
슬럼프와서 시험하나망치면 골치아파지는건 수능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지균같은경우 경쟁이 치열하면 한번망치면ㅂㅂ긴하지만 수능도 한번망치면 +1인데
물론 그렇게따지면 수능도마찬가지인데 저는 전체적인 수험생활에걸쳐서 말씀드렸습니다 예를들어 수능은 겨울방학때 좀공부를소홀히했다해도 고교시절은 3년이므로 남은시간동안 어떻게하느냐에따라 달라질수있는데 학교중간기말은 오직 딱 그시기뿐이라서..ㅜ
문과 수능때 222뜨고 9월이후로 야자때 롤 자주하고 개꼴통 인문계에서 전교1등해서 서울대 가는 게 3년동안 쉬지않고 꾸준히 해야 가능한건가요.
문과 수능때 222뜨고 9월이후로 야자때 롤 자주하고 개꼴통 인문계에서 전교1등해서 서울대 가는 게 3년동안 쉬지않고 꾸준히 해야 가능한건가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미생에서 안영이가 장백기에게 이런말을 하죠. "다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의 몸부림까지 부러워 할 필요는 없잖아요." 수시는 수능 실패한 사람들의 마지막 몸부림일 뿐이고 거기서 살아남은 것까지 부러워하며 살기에는 인생이 좀 짧지 않을까요?
수능 실패한 사람들의 마지막 몸부림이라니;; 너무 격한 표현을 쓰시는듯..
수능 실패한 사람들이 수시 말고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죠?
애초에 수시 원서 쓸때 수능 점수 알고 가는것도 아니고 정시원서랑 수시 원서랑 똑같은 곳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너무 일반화적인 어투를 쓰셨기에 말씀드린거에요
거꾸로보면 내신을 실패한 사람들의 마지막 몸부림도 정시죠.. 대학 입시서 재외국민 전형 제외꿀이란건 없다고봐요
수능 성공하고도 수시로 대학 갑니다.
님은 수능 본 다음에 수시 지원합니까?
단어의 차용때문에 의미가 와전되었나 보군요. 마지막 보루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굳이 부들부들할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수시 합격자중 택도 없는 수능점수 받은 사람도 있겠
지만 정시로도 남아도는 점수 받는 수시합격생도
많아요.
수시가 수능 실패자들의 마지막 보루인 건 아닙니다. 수능 망치고 논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수시가 더 높은 대학으로의 마지막 희망일 수도 있지만 학생부 관련 전형 준비자들은 수시를 주력으로 하는 분들이 많죠. 수시도 수능 못지 않은 노력을 (수능과는 좀 다른 종류의 노력이겠지만),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뭐 수시는 하나도 안 쓰고 정시올인이었지만 수시로 붙으시는 분들 굉장히 존경합니다.ㅋㅋ;
수시사람들은 정말 매 중간고사 기말고사때 피말려가며 공부합니다 그것도 10번이나요
1등하라는것도 아니고 1등급받으면 되는건데 솔직히 특목고에서 정시서울대 노리는애들 지균받을수잇는 일반고 보내면 내신 1 못만들까요?
정시 잘하는거랑 내신 잘따는거 솔직히 다른데여..? 못딸확률도 높아요ㅋㅋㅋㅋㄱㅋ 무슨
저도 정시러 인데요 이건 아닌듯 일반고 일등급3~4명 나오는학교도 많아요;;
그럼 님도 그러시면 되겄네.
다수의 리플이 공격적인 경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수시 vs 정시 논쟁은 정말 매년 빠지지 않는 주제인듯
정시 확 줄어서 개빡치긴 하는데
수시로 가는 사람들 보고 뭐라 할 순 없죠
지긋지긋하네요 이논쟁;
수시로 꿀빠는 사람도 있지만
정시로 꿀빠는 사람도 있어요.
완벽한 제도란 없음.
대학은 대학공부 잘하는 애들 뽑으려고 하고수시생들도 정시생들 못지않게(혹은 그이상)잘하니까 뽑겟죠.
물론 전 정시러입니다 ㅋ
체하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꿀이 참 달콤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수시 : 정시 = 50 : 50 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아무 불만 없는데 ㅜㅜ ㅋㅋ 정시를 압도적으로 줄이니 자꾸 수시로 꿀 빤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수시는 다양성 확보
정시는 공정성 확보
이 두가지 측면에서 반반이 좋을거 같긴 해요
공감
지균은 전교에 1명이니 그만큼 치열하니 꿀이라고 하기에는 그사람의 노력을 비하하는것 아닐까
그 노력 하신분이 2등급 2개도 겨우 맞춘답니까ㅋㅋ
그니까 왜 모든 능력의 기준을 수능으로 보시냐구요.
미랄라스 너님 주변이 그렇다고 수시붙은 사람 싸잡아서 무시하려는 태도 진짜 꼴불견이네요 ㅉㅉ 그러는 너님은 어디 다니고잇길래 여기서 열폭질임?
열폭? 님이 폭발하신거 같은데ㅎ
보아하니 이번수능성적 매우 애매하던데 이딴 댓글 쓸 시간에 너 할일이나 잘하세요 ^.^
저 할일없는 백수인데요ㅋㅋ
백수라서 좋겟다 ㅋㅋㅋㅋㅋ 부러워죽겟네 ㅎㅎ
지균 출신이어도 수능성적 잘받는 사람 많다.. 소수 사례갖고 까내리려는 모습 진짜 애처롭네 ㅋㅋ
수능 망하고 지균으로 냉큼 서울대 가는거 그게 꿀 아닌가 ㅋㅋ댓글에 선비님들이 많네
말 조심해라 선비같은 소리하고잇네 애당초 똥글 싸지른게 누군데 ㅋㅋㅋㅋㅋ
걔가 지균받을때까지 노력햇을때 닌 머함 ㅎㅎ
아니 그러면 그쪽도 지균으로 냉큼가시던가요;;
그런마인드로 대학가면 인간관계 힘드실겁니다
지균님도받어그럼ㅇㅇ
다만 비율상의 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0 50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련지...
수능도 서울대 정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올1이고 연고대 둘 다 1차까지 붙었는데
오늘 서울대 지균 불합격이네요 님이 말하는 꿀이라는 게 있다면 저도 좀 빨고 싶어요
수시가 꿀이 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죠 표현이 좀 그렇네요;
11 미랄라스 저친구참 에버튼 케빈 미랄라스 욕보이지마셈 자꾸 개소리만 싸지르고 가네 ㅋㅋㅋㅋㄱㅋ 몇대좀 맞아야쓰것도~
이번에 한양대 논술 붙은 친구 부럽기는 진짜 부럽더라구요ㅋ 건동홍~ 인서울 권이었는데
글쎄요 꿀일까요;; 고등학교 다니면서 내신하는거 힘들지 않았나요? 설대 수시는 다 학생부전형인데... 대단하다고 봐요 저는.
공감요 저도 매우대단하다고보는데.
내신시험하나하나가 스트레스인데ㅎㅎ
저도 저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피가 거꾸로 솟지요. 노력과 결과는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대학입시에서 절실히 깨닫네요.
다닥쳐!
솔직히 딴건몰라도논술은 꿀이라고생각이드는데 본인실력상관없이 교수한테글이맘에드느냐에따라달린건데 솔직히 논술전형 어떻게뽑히고떨어졋는지 과정우리가모르지않음?? 논술솔직히 로또=꿀 어케 전과목하나틀린애가 고대경영떨어지고 221이 합격해ㅋㅋㅋ
수능성적이랑 글 실력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말하고자하는건요 원래 전자가 고대정경들어가야되는데 후자가 들어갓다는걸지목한겁니다 그리고 후자가 명백히 전자보다 논술뛰어낫다고할수잇을까요??? 심사과정 우리입시생의입장에선 전혀모르거든요 저. 솔직히 논술왜떨어졋는지 대학에따져보고싶은데요 논술이 좀 투명하려면 이의잇는수험생들에게 전화상이라도 간략하게이유 물어보면 대답해줘야한다고생각해요
수능 성적 언급한 부분부터 이미 님은 수능성적이 모든 능력의 기준이 되는 오류를 범하신 겁니다. 하지만 논술 전형 투명한 점수 공개는 저도 깊이 공감하는바입니다.
맞아요 저는 논술제외한 수시다찬성입니다 입사 특히 되게좋아하는전형이구요 근데 논술자체는 문제점이많단얘기죠
근데요 저는 수능만큼공정한게없다고보거든요?? 왜냐면요 전지방살아서몰랏는데 재수서울에서하면서느낀게 입사대행업체이런게잇다면서요??그렇게해서겨우들어가고 만들어진애가과연 또 대학에서진정원하는애이며 또 대학이걸러낼수잇을까요?? 제일투명한건 비리없는 수능입니다
흠냐 저희가 생각이 비슷한데 좀 무의미한 논쟁한거 같네요 ㅋ. 논술 투명한 공개, 정시 확대를 말하시는거면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ㅎㅎ. 저도 지방에 살아서
그리고솔직히 논술합격생중엔 내가어케됫지ㅋㄱㄱ대박 이런애들이대부분아닌가요??
또한 대학이 논술 전형으로 뽑는건 논술로 붙는 사람들이 대학에서 나름의 타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뽑는거겟죠. 정부에서 논술 줄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대학이 논술전형 궂이 고집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논술자체를부정하는게아니고 투명해져야된다는거죠
논술이 꿀이라니 ㅋㅋ
옛날엔 수시많아진지 얼마 안되서 수시충 수시충 그랬는데 이제 수시가 주류라 수시까면 일케됨ㅋ 아 내가 수시충 그랬다는건 아니고 그런사람이 많았다는거 ㅋㅋ
수능만 능력이고 내신, 스펙 잘 관리하는건 능력 아닌가요?
물론 저는 논술은 준비하지 않았지만 논술 글 잘 구성해내는건 능력아닌가요?
대학이 그렇게 뽑겠다는데 수험생은 그에 맞춰야죠.
수시 비율 이렇게 된게 하루이틀 전의 일도 아니고 몇년전부터 이랬는데..
그러면 말씀하시는 '꿀' 잘 빨아드시기 위해서 평범한 일반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입시계획이 3년전부터 확정되도록 되어있는 상황에서 그 정도 판단도 못하셨나요
저는 특목고 갈 성적에도 불구하고 수시가 더 높은 확률을 보장한다는 판단하에
일반고에 진학했고, 그곳에서도 내신 1점대 초반을 유지하기 위해서
헛구역질까지 고질병으로 얻어가면서 수행평가, 교내상, 정기고사 다 챙겼습니다.
수능을 위한 노력이 수시를 위한 노력보다 상급의 노력이라는건데..
인생 참 편하게 사신단 생각이 드네요.
(혹시 또 저 폄하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수시로 한의대 2곳 합격했고,
정시로 가게 됬더라도 지방한 노릴정도 성적은 얻었습니다.)
저도 진짜 낮은 일반곤데 내신 일점초반대 수렴하고 스펙챙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전 빨리 포기하고 논술 정시 준비해서 논술로 붙었네요. 전교권들은 진심 존경합니다 ㅋㅋ
다른글보니 고대 붙으셨던데...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ㅜㅜ
고생한만큼의 결과를 얻었음에 감사합시다!
젤어이없는게 모두백점인데도 동점자땜에2등급됐을때.
위에 댓글 중에 아주 기분나쁜게 있는데,
'노력과 결과가 항상 같은 것이 아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하....
물론 맞는 말입니다. 어떻게 노력하는만큼 항상 결과가 나오겠어요.
그렇게 이상적인 사회가 없겠죠.
하지만, 저 말이 수시 학생들을 상대로 쓰여진건
상대방에 대한 악랄한 폄하이자 자기합리화의 극치입니다.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세상의 모든 고생 다 한거 아니에요.
전학년 평균 내신 2.0인데 그냥 선생님말 들을 걸.. 그냥 논술 쓸걸.. 왜 나는 정시러를 선포했을까 젠장.
역시 대학은 수시
수시개꿀은 맞구만; 최상위는 수시로못가면 정시로도갈만큼 수능성적도 잘나오는건 함정이지만
정말 중경외시 건동홍? 이라인은 정시로는 진짜 확미끌어저서 정말 재수까지하고 많은노력을 수능에 투자하고 어쩔수없이 가는데 수시로는 모의고사 노답급인데도 농어촌이나 내신 입사로 잘비벼들어가는사람 분명있더라
그럼 그 꿀을 잘 빨고 좋은 대학 쉽게 들어가면
되지 왜 정시 그 고생을 하는거죠?
"숭고한 대학을 그렇게 쉽게쉽게 들어가는건
입시에 대한 모독이야" 뭐 이런건가요?
말씀하신 중경외시~건동홍 라인에 필요한 내신을
따는게 뭐 별일 아니라고 치죠.
그런데 so what?
좋은 판단을 내리는것까지가 입시입니다.
정시원서영역이 그러하듯, 성적이 전부가 아니죠.
만약 정시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면,
'몇년 전부터 수시비율이 높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정시를 선택했는가' 를 후회할 수는 있어도
'저 인간은 뭔데 나는 쓰지도 못한 수시로
내가 이렇게 개고생해가면서 준비하는 수능도 못보면서
나보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가'
라는 마인드를 대놓고 표출하는 것은 무례한거 아닌가요?
음 제의지도 아닌대로 임의로 배정되어서 일반고중에 꽤나 높은학교에들어가서 내신을 받을수도없는 상황에 지방학생이고 정보도부족해서 딱히 입학사정관?이라는거에대한 가능성도없이 혹은 정보가있더라도 기본적인내신자체가 너무힘든그런 상황에서
저희집 경제적인요인이있지만 무튼 뭐 혼자공부하면서 간간히 ebs도 이용하는 그런정도의 공부를했는데 그래서저는 정시라는것밖에 시도할수없는상황이었고 재수도 경제적인사정떄문에 독학으로 비슷하게해서 수능은망했고 중경외시마저 못가는그런사정이있는데
그반대로 농어촌에살면서 대충대충공부했는데도 그와중에 내신은그냥 거기서거기인애들과 해서 높지도 낮지도않은 내신얻고 +농어촌전형으로 건대에 모의고사 5~6등급인 학생이 들어가는걸봤는데 이건 방향의문제가아니라 수시의문제겠죠 공평한상황에서 공평한성적경쟁이면 내가이기는싸움인데 내가더많은노력을 더높은성적을갖고있으면서도 대학은 1년이나늦게 비슷한대학에간다는거자체가 모순아닌가요
글에 답이나와있네요
'수능망하셨다'면서요
정시가 공정한제도라고생각하시면 본인은정시로가세요
왜본인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시험을망쳐놓고 남탓. ..
ㅋㅋ; 정시공정한거맞고 수능망한거맞아서
정시로 갈건데 내가시험망한걸 남탄한적은없는거같은데욥
농어촌만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니 진짜 추잡하네요
예를든거지 물고늘어진적없고 단하나의사례로얘기한겁니다
그래서 그꿀을빨고 좋은대학에 쉽게들어가는사람이 있는반면 나같은사람도있다는건데 그렇게꿀빨고들어가놓고 이런의견조차 용납할수없다는것자체가 웃긴거아닌가싶네요
꿀을빨줄몰라서 안빤게아니라 애초에 이용할수없는 길일수도 있는데 제의지와상관없이 이렇게되어버린상황에서 이정도도 말못하는건가요
지방일반고면 아무리 높은학교여도 내신따기힘들다는말은 핑계로밖에안들리네요
최상위권 상위권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평범한고등학교가면 상위권되는데
일반고에서 높은학교가면 중하위권이되는 성적대에선
많이갈립니다
꿀이든 아니든 나중가면 다 그냥 자기 실력대로 살게 되있음
실력이 안되는데 운 좋아서 높은 대학 들어 갔다 해서 그 사람이 잘 될 수 있을까? 있다 하더라도 몇배는 노력을 해야 될걸ㅋㅋ 대학이 끝이 아님
4개 전형을 모두 경험해 본 사람인데 제가 볼때 과학인재>논술>정시>학생부인 듯..
과학인재는 과고생영재고생이 주로 응시하는 인서울 대학 정도의 전형으로 한정.
지균은 그런 의미에서 꿀 맞습니다 일반전형은 과학인재와 논술의 중간 레벨쯤 되니
실력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실수 하나로 좌우되는 정시보다 논술쪽이 더 쉽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대략 합격자들의 스펙? 같은 걸 볼때 저렇더라구요
수능 성적이 더 잘 나온다고 더 좋은대학을 가야된다는 법은 없죠,,
정시던 수시던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인데,
수능 성적 더 잘 나온 많은 우리보다 그 학생이 본 대학에 적합한 사람이라구 여겨졋나보죠ㅜㅜㅜㅜ 수시가 꿀이라고 생각하지만 꿀빨지 못하니까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요 오히려ㅠㅠ
인정ㅜ 근데논술은진짜인정못함ㅡ
수시까는 사람들의 공통점 : 수시로 꿀 못빨아본 사람들
과연 님들이 수시로 붙으셨으면 수시깔까요?
내가 붙으면 실력이고 남이 붙으면 운이다?
이중잣대 현기증납니다
ㅇㄱㄹㅇ 꼬우면 너님들이 붙으시던가 왜 수시합격생한테 뭐라하시는지?
수능이 실력의 전부는 아닙니다.
저6월 9월 합쳐서 3개틀리고 수능만 망쳤습니다.
근데 서울대랑 의대 붙었네요
수능하루실수하는게 실력의 전부는아니라고생각합니다.
수능에서 하루실수하는게 실력의전부는 아니죠당연
근데 님같은경우는 실력이있으신분이 수능에서실수를하고
자기실력에 상응하는대학교를갔으니 인정받을만하신것같은데
자기실력에 상응하지않는데 모로가도 서울로가면된다는느낌으로
어찌저찌들어가놓고 마치그것이 자기실력인것마냥 그게문제인거죠
자기실력이아닌데 들어갔다라. . . 구체적으로 예하나만들어주실수 있나요? 그런꿀전형이 있으면 누구나 그전형으로갈듯
마지막 그건 사람개인의문제지요. 수시로들어간사람전부가그래요? 아니라구요.
재외국민 특례 빼고 꿀 없는듯. 논술 가는 사람들 중에 수능등급 보면 솔직히 조금 억울한 심정도 들지만 그만큼 논술을 잘 준비하고 글을 쓰는 능력이 있으니까 간 거죠. 저는 그런 능력이 부족했으니까 떨어진거고...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비록 논술은 광탈했지만 수능, 특기자 둘 다 지금 괜찮은 상태인데... 3년간 내신 준비하는 것도 머리터집니다. 어학도 따야되고 자소서도 교내상도,,, 전 정시 공부보다 특기자 준비가 훨씬 힘들었어요. 정시가 수시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안 들음.
논술이랑 학생부 내신으로 가는건 인정할만한 가치와 노력이있다고 생각되는데
지균 기균은 좀 이해불가임;
저 외대 수시합격생인데요
전 확실히 꿀빨음
아이구 의미없다 ㅎㅎㅎㅎㅎ
애잔하네요
정작 현역고등학교땐 수시소홀히하더니 꼭 n수하거나 내신나쁜 정시생들 수시꿀이라고 신세한탄함 수시도 엄청난 성실성이 필요하죠 수시60 정시40이면 적당하다고봄 정시이월도 꽤 되니까
KY 상위학과 다니는데, 평균적으로보면 현역 학생부로온애들이 제일 학점 좋고 n수 정시로온애들이 학점안좋은 경우가 많던데.. 저도 글쓴이처럼 생각했었는데 동기,선배들 학점 보면서 대학이 허투로 뽑는건 아니구나 싶었네요.
N수 하셔서 배아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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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뭐로붙든 붙으면 된거지ㅋ 완벽한제도는없수다. 정시에서학점좋은애있고수시에서학점좋은얘있다. 정시중에도나쁜얘있고수시중에도나쁜얘있고. 대학입장에서 하나에만 올인하는건 당연히 리스크가크지.
그리고 님들이말하는 수시꿀도있으면 수시납치란것도 있다는걸 좀 생각해봐라ㅉ
야 너 삼수해라
글쓴이분이 수시로 가는 사람들 다 싸그리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꿀빤 사람들 보고 배아프다고 그냥 자기 생각 말한건데
몇몇분들 그렇게 비꼬는듯한 말투로 공격해대는것도 이해 안감
이겁니다;; 수시전체를욕한것도아닌데 왜 다들찔리시나 수시가어때서! 이러심..
여러분 그렇게 쉬운 수시를 놔두고 왜 어려운 정시를 택하십니까? 모두다 수시로 가세요!
80%가까이 수시로 뽑는데 왜 굳이 어려운 20%의 길을 택하시려고 합니까?
수시나 정시 모두 똑같이 대학입학한 학생들인데, 들어가셔서까지도 서열질하려고 하십니까?
그렇게치면 정시로 문열고 들어온 사람과 문닫고 들어온 사람도 성골 진골 구분하시죠 왜?
빵꾸터질때 보면 격차가 십몇점씩 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배아픈거는 배아픈거고 그걸로 붙은 사람을 비난하지 맙시다.
기균하고 싶다고해서 할 수 있습니까?
기회균등전형은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그 부분을 감안해서, 평가하자는 것인데 이 전형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복지제도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기초생활수급자들한테 생활수당도 주지 말아야죠.
어느정도 균등한 기회를 갖고 태어난사람들이 그런 전형을 바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꿀 잘먹었습니다 매우 다네요 ㅎㅎ
뭐 근데 개인적으로 논술 비중이 너무 많고 최저 충족이 쉬운 감은 있다고 생각... 정시 비중도 적고.
수시가 특정 인간한테만 부여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사정이 있어서 수시를 못쓴 인간이 아닌이상 이런 글을 쓸 마땅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붙을만 하니까 붙은거에요. 떨어질만 하니까 떨어진거고
님의 2015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저 지균인데요 글쓴분 수능 성적이 궁금하네요....ㅎㅎㅎㅎ
대박ㄷㄷ
병1신새1끼
네다불합
개꿀이네요
부러우면 수능치고 남들 정시쓴다고 겁나 퍼질러 놀때, 면접, 논술 준비해보시든가 ㅋㅋㅋㅋ
ㅎ
작년 수시 합격 올해 수시 합격
개꿀 빨았습니다. 어서 수시충이라 해보시죠 ㅋㅋㅋㅋ
다 공정하고 다 각자 잘한거 맞아요 수시던 정시던ㅋㅋㅋㅋㅋ싸워서 무슨 득을 본다고 주기적으로 이런글 올라오는지모르겠음...
근데 정시비율 너무 적은건 동감함 50:50이나 정시가 조금더 많은게 나을듯
언짢으신건 이해가되지만 수시합격자분들에겐 다분히 도발적이네요 ㄷㄷㄷ
저 모의고사 언수외 230점대 합 6~7등급 인데 인문계 문과 전교 1등행 ㅋㅋㅋㅋ
내신 1.0 받고 지균 받을 애는 190인가 국어 영어만 2등급 받고 수학다찍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