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의대

유학원정보말고 다른글들을 검색해보세요.결론부터 말하면 쓸수없는 자격증취득으로 끝날 공산큼.헝가리에서 유급도 많이 먹고 이걸 피하기위해 과외도 받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비용 더 많이 들고요 어찌하여 국시자격얻어도 국내시험 통과쉽지않아요.의협에서 글핏하면 의대정원 줄이자 하는데 쉽게 국시합격하겠습니까. 합격하면 GP하든지 아님 정원미달급의 비인기과 전문의밖에 할게 없어요.헝가리 유학생중 아마도 극상급의 학생만이 이것을 누리는 것 같아요.잘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ps 그래서 국내서 무면허의료행위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더라고 소위 돌팔이. 그리고 우리에 비하면 헝가리는 한참 의료후진국입니다.요즘 거의 모든 의료분야에서 한국이 선두그룹인지 아시죠.

저도 한때 해외 의대 이리저리 정보 다 찾고 다닌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지 마세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대, 헝가리 의대, 필리핀 의대, 리투아니아 의대 등등 여러 해외 의대들 다 정보 찾고 다녔습니다만 결국 USMLE 해서 미국 의사가 된다는것, 헝가리나 우즈베키스탄 의대 졸업하면 국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의사를 할 수 있다 이런걸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근데 그게 가능성이 희박한건데, 유학원에서는 무슨 다 되는 것처럼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유럽에서 의대 졸업할 경우에 독일이나 영국 같은데서 의사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 나라 영주권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못합니다. 뭐하러 비 EU 사람들에게 면허 주면서 할까요 이미 EU에 의대 졸업생들 많은데.. 결국 우리나라 유학생들은 영주권을 따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로 컴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 의대로 가는건 어차피 해외도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차라리 수능 공부 열심히 하셔서 국내 의대 가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수능 끝나고 대치동에서 헝가리 의대 소문 쫙 돌던데, 휩쓸리지 마세요

북경대 의대 (베이징대 의대) 입학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나라에서 국시 볼 자격 없다는 얘기 들은 것 같기도 한데요. 중국에서 의사할 수는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중국에서 의사하려면 영주권을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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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어느나라든 그나라의 영주권이 있어야 그나라 의대나와 그나라 의사시험 칠 수 있습니다.일단 그나라 면허취득후 우리나라 국시접수하면 그대학평가후 응시자격여부를 결정하고 응시결정되면 예비시험( 필기와 실기모두 )통과후 국시 필기 실기 통과해야 우리나라면허가 취득됩니다.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입니다.ps 유학원에서는 응시자격취득한것을 마치 아무나 우리나라 의사면허취득한것처럼 말합니다. 실제 합격율 매우저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