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대체 어떻게 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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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인맥으로 구하는건가요??
수능끝나고 바로 과외 2개씩 하는 사람들도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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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 보통 어케품? 가끔씩 시간 오래잡아먹어서 빡치던데
거의인맥인듯
.
같은 수능성적에 같은 대학교,학과라도 지역에 따라 과외 수요,페이가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요
그 지역에 좋은 대학교 출신이 별로 없을수록
좋은 대학 출신의 페이가 더 높아지나요??
그런건 잘 없어요 요즘은 일정 과외비가 다 정해져있고 경제가 어려워서 고액과외라해도 부촌아니면 많지않고 가성비따지죠...고액과외할거면 부잣집 학생 전단마크하는 방법밖엔...
더 돋보이긴 하겠지요 페이는 서울에서 월 60이면 지방에서도 월 60입니다
오히려 지방페이가 낮은 경우도
하루 2시간 8회 기준으로 보통 얼마인가요?
학벌에 따라 달라지나요?
오르비 과외시장 조사해보세요 ㅎ
보통 최상위권(..SKY나 의대)과외는 시간당 4~5만
주2회 2시간씩하면 50~60인데
요즘 이것도 포화라서;;;
.
지방은 수요 자체가 적을걸요.
그 지방에 명문대가 있다면 명문대생 포화 잼.
수요라면 과외 받으려는 학생 말인가요?
제가 사는 곳이 딱히 명문대가 없는 지역인데 서성한 정도면 잘 들어오고 페이 높게 칠 수 있을까요?
맞는말임~ 지방엔 과외수요가 적어요... 인구도 적고 서울 수도권보다 사교육 과열화가 덜 된??? 지방거점 국립대 이름있는 의대 등등 다녀도 과외자리 구하기 쉽지않음... 그리고 서울이 상대적으로 잘 살고 사교육에 오픈마인드라
학부모들이 고액과외도 잘 시키는데
지방엔 잘 사는 중산층 자체가 서울 수도권보다 얕죠... 울산같은 곳이 과외하기 좋음~ 대학숫자도 적고 과외가능한 학생들이 기껏해야
학기중에 울산대의대 예과생이나 유니스트 정도밖에 없으면서 지역소득평균은 전국 최상위죠
전단지돌리세요 인터넷에도 올리구요
갠적으로 전 설명잘한다 잘 가르친다는 소리
같이 공부한 학우들한테도 들어서
과외가 좀 맞는데요 사실 입도 잘 털어야죠 ㅋㅋㅋ
학벌은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자기가 가르칠 과목
1등급이면 SKY나 의대나 웬만한 대학들이나
배우는 사람 입장에선 ... 근데 학벌좋은게 전체적인
공부노하우 틀 잡아주기 좋다는 생각을 가진
학부모들이 많더군요 근데 사실 그건 과외를
고만고만 학생 갈쳐 돈벌자는 장사꾼 마인드가진
과외선생이면 아마 기대하지 말아야한다는 걸
학부모들은 모르죠. 시간이 돈인 과외에선
한 과목 가르치면서 그거라도 제대로 올려주면
다행이지 다른 과목 멘토링하고 봐주기엔
과외시간도 부족한 케이스들이 대다수...
한번 잘갈챠주면 과외학생들이 친구도 소개시켜주고
점점 학생수가 늘어날겁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글이네요.
저 과외 거의 인맥으로 구한거같애요(받는입장이었음) 솔직히 길에 전단지는 아무리 잘 만들어놨어도 왠지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이유는 저도 잘...ㅠㅠ
인맥이 없어서 저는 전단지로 할까 생각중예요.. 휴......
인맥이 꼭 좋은 것도 아니예요
잘 가르쳐 성적 대폭 오르면 다행인데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본인이 안하는
학생이거나 제 능력이 부족해서
결과가 그닥인 경우... 소개시켜주는 분이나
본인이나 참 난감하죠...
근데 마인드를 이 학생은 내가 꽉 잡아서
무튼 성적향상은 확실히 시켜야겠다
소개시켜준 분 얼굴에 똥칠 말아야지
다짐도 하게됨
그렇겠네요. 인맥인 이상 더 뛰어나야겠네요ㅎ 조언 감사합니다
동생친그들이 신청하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