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디메리트에 관해 질문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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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의 지망생 꼬꼬마 입니다.
인설의 또는 메이져의를 다니시면서도 설의를 위해 1년을 투자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런분들을 보고 있자하니 저곳에 올라서도 ;;하는 생각과 함께 회의감이 들어 이 글을 써봅니다.
몇가지만 질문 하겠습니다.
1. 지방의 나오면 자교 병원에도 취직이 힘든가요?? 대학병원이 지방의한텐 그정도로 넘사벽인가요;;?
2. 페이닥터 할때 학벌 많이 따지나요?? 지방의대 나와도 충분히 할수 있는거죠??
3. 제가 아는분이 서울대 의대 나오셨는데 서울대 공대 vs 지방의 질문 하니 지방의 가라고 서울대를
제외하면 의사만 되면 별차이 없다고 하셨고 의사 비젼이 없다없다해도 공대보단 낳을거라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급합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라면 따끔하게 헛생각하지 말라고 말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ㅠ
아,,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밀글로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란이 된다 싶으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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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교 병원에 남는데 왜 취직이 힘든지.... 역사 오래된 지방병원이면 거의다 자교교수들로채워질텐데요
2. 네 그 시간에 실력 쌓으세요
3. 맞는듯.
대학병원의사(스태프)는 어느학교를 가던 몇명 못된다고 하네요 설령 서울대라 할지라도(서울대가 좀더 많다고는 하지만요)
1. 자교 병원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죠..
2. 페닥은 보통 지역에 따라 다른데.. 보통 어떤 대학에 있는 지역은 그 대학 의대 출신들이 잡고 있습니다.
3. 하고 싶은거 하는게 정답이겠지만 저도 아직까지는 의사가 더 좋을것 같아요.. 졸업하자 마자 취업 바로 되는곳이 많지는 않죠;;
1.그 학교 출신이 어느정도 학교를 장악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뭐 학교 고위층이나 병원장분들이 전부 자교 출신이라믄 스탭 임용률은 높을수 밖에 없구요.
2.페닥할때는 제가 알기로 전공의 시절 인맥이나 수련병원을 만만치 않게 봅니다. 외과 계열의 경우에는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에서 수련을 했는지 뭐 이런걸 많이 보구요. 학벌이 플러스가 안된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3.그냥 취향차이 아닐까요.. 사실 이쪽은 자살하는 학생이 좀 있는걸로 아는데, 공대는 취업이 안되서 그러한 상황때문에 비극이 일어나지, 공부 자체로는 비극이 잘 일어나지 않으니, 뭔가 논점에서 좀 벗어나긴 했는데, 뭐 아무튼 설공이나 지방의중에 선택할때는 적성을 생각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3번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서울공대에서 자살을 많이했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