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dge · 379006 · 14/11/20 23:08 · MS 2008

    [꿀팁] 가로폭 제한 때문에 읽기 힘드시면, http://i.orbi.kr/0005091690 에서 읽으시면 됩니다.

  • 수학B형남자 · 535398 · 14/11/20 23:09 · MS 2017

    2탄은 언제나와요?

  • bain · 530745 · 14/11/20 23:20 · MS 2014

    원서쓰기전에는 나옵니다^^;

  • 프풋 · 425306 · 14/11/20 23:12 · MS 2018

    잘 참고하겠습니다.

  • bain · 530745 · 14/11/20 23:20 · MS 2014

    감사합니다.

  • 데미타스 · 532207 · 14/11/20 23:17

    되게 좋은 글인데... 오히려 이 예측때문에 빵꾸가 안나지 않을까요?

  • bain · 530745 · 14/11/20 23:20 · MS 2014

    예측하고 빵꾸하고는 무관합니다.
    빵꾸가 나는 객관적 요소만 있으면 무조건 나게 된다는게 빵꾸의 법칙입니다.
    매년 이런 예측은 쏟아져나왔지요 ㅎㅎ

  • 빅그린 · 279280 · 14/11/20 23:30

    몇 탄 완결예정이신가요?
    되게 흥미진진하네용

  • bain · 530745 · 14/11/20 23:40 · MS 2014

    4-5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ㅎㅎ

  • 늦게찾아온봄! · 440156 · 14/11/20 23:40 · MS 2013

    오호 재밌네요 이건서성한 중경외시라인에서도 해당되는건가요ㅋㅋ

  • bain · 530745 · 14/11/20 23:45 · MS 2014

    네 시간만 허락한다면 서성한편, 중경외시편도 만들 예정입니다.

  • 늦게찾아온봄! · 440156 · 14/11/20 23:57 · MS 2013

    재밌겟네요 ~지켜볼게요.
    공감되는내용 많네요.
    뽑는방식의변화가잇으면 빵꾸나 폭발이 난다..
    전이말도 맞는거같아요
    그해폭발이면 그다음해 빵구날확률이높다! 아닌가욤.?ㅋㅋ

  • bain · 530745 · 14/11/21 00:00 · MS 2014

    그해 폭발이면 그다음해 빵꾸날확률이 높다
    -> 이말을 정면으로 반박한 사례가 바로 위에 연대 언홍영 3년연속 빵꾸입니다. 그래서 빵꾸는 독립시행이라고 합니다.ㅎㅎ

  • 늦게찾아온봄! · 440156 · 14/11/21 00:11 · MS 2013

    글쿤요 ~작년에입시선생님이학교에오셔서 중경외시에서는 저런가능성이 높다고하셔서요~앞으로재밋게 보겠습니다

  • bain · 530745 · 14/11/21 01:04 · MS 2014

    네 중경외시에서도 상위과들이 이런 경향이 좀 많습니다. ㅎㅎ

  • 지투개꿀 · 520572 · 14/11/21 00:07 · MS 2014

    뭐야이건 ㅋㅋㅋㅋ

  • bain · 530745 · 14/11/21 19:50 · MS 2014

    ^^

  • 15경희한의예 · 508882 · 14/11/21 00:09 · MS 2014

    빵꾸 단어때문에그런지 글참 재밌네요.ㅎ

  • bain · 530745 · 14/11/21 00:33 · MS 2014

    네 ㅎㅎ 빵꾸 매력적인 놈입니다

  • 전국수석하자 · 452140 · 14/11/21 00:15 · MS 2013

    확실한건 올해 스나이핑 노리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거죠...작년의 학습효과로 인해...

  • bain · 530745 · 14/11/21 00:27 · MS 2014

    학습효과 별로 없을겁니다. ㅎㅎ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3년전에도 4년전에도
    이런 빵꾸 예측글은 많이 올라왔습니다만 결국 원서는 입시기관 추정대로 다들 쓰게 됩니다.
    원서쓸때는 전부 보수적이기 마련이거든요.
    올해라고 그간 10년간의 추이와 크게 다를게 전혀없다고 봅니다.
    즉, 올해도 무조건 빵꾸는 나게 되어있고, 그 수혜를 받는 학생들 역시 극소수의 학생들만이 될거라는 점입니다.

  • 덜덜덜후달달 · 405560 · 14/11/21 02:17

    자신의 주장을 너무 과신하시는데요
    오르비는 충분히 큰 입시사이트이고 특히 최상위권에서는 영향이 큽니다
    12 13 14 15입시를 모두 겪(었)고 입시철마다 오르비에 있었던 저로서는 님도 하나의 변수가 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bain · 530745 · 14/11/21 19:46 · MS 2014

    네 사람마다 의견을 다를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제 주장을 과신합니다 ㅎㅎ

  • 연대hege · 499433 · 14/11/22 21:54 · MS 2014

    저도 올해 스나이퍼들이 유난히 많을거라고 예상은하는데.. 보험이 없으면 잘 안하더라고요..

  • 웰시코깅 · 456579 · 14/11/21 00:18 · MS 2013

    굿입니다 ㅎㅎ

  • bain · 530745 · 14/11/21 00:36 · MS 2014

    감사합니다. 허접한글인데 소재가 신선한가 봅니다 ㅎㅎ

  • ㅅ3개 · 517578 · 14/11/21 00:29 · MS 2014

    와 미쳤습니다 두고두고 정독하겠습니다. (수시 납치가 없다면요...)

  • ㅅ3개 · 517578 · 14/11/21 00:32 · MS 2014

    그런데 저같이 반수를 염두에두고 후회없이 빵꾸를 노리는 학생이 많이 없나요? 전 상향빵꾸쓰고 안되면 딴데가서 반수한다는 마인드인데

  • bain · 530745 · 14/11/21 00:36 · MS 2014

    네 주로 밑져봐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지르는 그런 분들이 빵꾸의 엄청난 수혜자가 되지요.
    하지만 그 빵꾸란게 아무때나 넣고싶은데 넣는다고 다 나는게 아니라서 문제지요ㅎㅎ

  • ㅅ3개 · 517578 · 14/11/21 00:46 · MS 2014

    그건...그렇네요ㅜㅜ아무튼 수시 끝나면 저도 나름대로 분석을 해봐야할듯하네요.혹시 나중에 궁금한점생기면 쪽지드려도 될까요?

  • bain · 530745 · 14/11/21 00:50 · MS 2014

    네 언제든지 쪽지주십시오^^

  • shēn-zài-yī · 446425 · 14/11/21 00:32 · MS 2013

    엄청나네요

  • bain · 530745 · 14/11/21 14:47 · MS 2014

    원서 연구잘하셔서 꼭 입시영역 승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ㅎㅎ

  • 뚫뚜루 · 486993 · 14/11/21 00:36 · MS 2014

    .......

  • 336490 · 336490 · 14/11/21 00:38 · MS 2010

    수험생의 불안한 심리 특성상
    전년도 빵꾸는 아니더라도
    전년도 폭발은 어느정도 해당년도 빵꾸에 영향을 주는거 같더라고요

  • bain · 530745 · 14/11/21 01:02 · MS 2014

    맞습니다. 전년도 폭발의 경우는 그런 영향이 없다고는 볼수없습니다. 심리적으로 다들 불안하니까 그렇지요~

  • 에넬 · 517256 · 14/11/21 00:40 · MS 2014

    굿굿

  • 뜅뜅이 · 531839 · 14/11/21 00:52 · MS 2014

    이과 사례도 추가해주시면 안 될까요?? 이런 인기글은 죄다 문과 입시사례야 ㅜㅜ...

  • bain · 530745 · 14/11/21 01:00 · MS 2014

    네 의치한편 곧 올릴 예정입니다.^^

  • Vanessa. · 346903 · 14/11/21 01:07 · MS 2010

    와 진짜 상세히 분석하셨네요

  • rlagustnek · 533721 · 14/11/21 01:13 · MS 2014

    웃긴 건 이 글이 오르비에서 조회가 많이 될수록 이 글도 컷트에 영향을 준다는거...

    한 3년 전인가 서울대포탈에 어떤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근거를 상세히 적어주셨고 '이러이러한 근거로 올해설사과는 빵꾸날 가능성이 눞다 하지만 이 글이 조회수가 300이 넘으면 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글이 올라왔었고 실제 조회수는 500인가 600정도였던 거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나중에 설사과1차 컷트 까보니 핵폭이었던적이 있더랬죠..

    하...어렵다 어려워

  • 웰시코깅 · 456579 · 14/11/21 01:55 · MS 2013

    과학시간에 배우는 그거 같아요
    명칭이 뭐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물체를 관찰하는 행위 자체가 물체의 위치에 영향을 줘서
    위치를 측정한 순간 이미 물체는 그 위치가 아니게 된다


  • 프풋 · 425306 · 14/11/21 01:58 · MS 2018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인가 문과생인데 어디서 들어본적잇는거같은디

  • 웰시코깅 · 456579 · 14/11/21 02:04 · MS 2013

    네 그거 !! ㅎㅎ

  • 너다호라 · 473799 · 14/11/21 14:36

    2012수능 언어 기출 양자역학

  • Vanessa. · 346903 · 14/11/21 09:56 · MS 2010

    님 댓글도 또 하나의 변수가 될수도

  • Holicfactory · 500252 · 14/11/21 10:10 · MS 2018

    그것보다는 사문에 나오는 자기충족적예언 또는 자살적예측이랑 더 관련있는듯...

  • 퍼랭이빨갱이 · 486477 · 14/11/21 03:02 · MS 2018

    와.... 쩌신다.....멋지다...우와...

  • 뚤딸 · 445155 · 14/11/21 04:18 · MS 2017

    제가독재했었는데 아예 입시에대해 1도몰라요ㅠㅠ 원서영역이라는게 뭔지조차 몰랐고 사람들이 쓰는 용어조차 이해도 못하면서 무조건 걍 원점수 올백맞음되는거아닌가? 이딴생각만 하다가 지금 현실을 깨닫고 너무한심해보입니다ㅜㅜ...그래서 정시에관해 몇가지 질문 쪽지로좀드려도될까요??

  • bain · 530745 · 14/11/21 14:53 · MS 2014

    네 쪽지 주세요^^

  • 통계경제좀 · 534844 · 14/11/21 08:50 · MS 2014

    빵꾸의역샄ㅋㅋㅋㅋㅋ

  • Aramitz · 528403 · 14/11/21 10:08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edicalA · 533586 · 14/11/21 10:35

    도박도 과학이다랑 비슷하네요 이 글로 생길 수많은 재수생들을 생각하니 안타깝네요....빵꾸는 항상 결과론적일텐데...수험생 단 한 명만 원서를 다르게 써도 바뀌는게 입시판이거늘...

  • bain · 530745 · 14/11/21 14:51 · MS 2014

    네 ㅎㅎ 재수 안 할 사람이 이글로 인해 재수하고, 할 사람이 이 글로 인해 재수 안하지는 않지요~

  • 어깨아파요 · 373447 · 14/11/21 11:00

    문과 서울대는 그래도 빵꾸안나겠죠? ㅠㅠ

  • bain · 530745 · 14/11/21 14:52 · MS 2014

    2008년 문과 서울대 쩔었지요 핵빵꾸 212등급이 서울대법대합격 ㅎㅎ
    올해도 2008년만큼의 요소가 있다면 서울대도 당연히 빵꾸가 가능하지요. 그건 연구를 해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 강남종로 · 478997 · 14/11/21 13:26 · MS 2013

    96.5퍼가 건대경영 컷이에요?

  • 자전11 · 531699 · 14/11/22 10:43 · MS 2014

    06연경은 전찬까지 고려해서 3.5를 훨씬 돌파했다고 여겨지는 게 정설입니다. 5-6퍼센트까지는 갔다... 이게 다수설

  • wjdwhddnjs123 · 532494 · 14/11/21 13:46

    이런글 별로 도움 안될것 같아요
    이런거 메인에 뜨면 한두명 보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괜히 수험생들 혼란스럽게 하지 말지.

  • MedicalA · 533586 · 14/11/21 14:06

    벌써 하루도 안됐는데 벌써 조회수가 3천이 넘었네요ㅋㅋㅋ 올해 입시 재수생 많이 생기겠네요... 무슨 정시가 도박판이 되는 느낌

  • 제이드1105 · 465900 · 14/11/21 14:50 · MS 2013

    음 ㅋㅋ 도박판 ㅠㅠ 정시가 원래 그렇지 않나요 ㅠㅋ

  • MedicalA · 533586 · 14/11/21 18:40

    인생 1년 걸고 도박벌이는 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후회할 일인지 다들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제가.. 경...험....ㅈ ㅠㅜ

  • bain · 530745 · 14/11/21 19:48 · MS 2014

    ㅎㅎ항상 정시는 도박입니다. 그게 입시의 원리고 묘미입니다. 하지만 그 불확실성속에서도 공부하면 그게 보인다는 겁니다.
    혹세무민 시키려고 쓴 글이아니라 아무생각없이 입시기관 말, 선생님들 말 듣고 대충 원서쓰고나서 후회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 귀한 1년 피땀 흘려 공부한 점수 얼마나 아깝습니까.
    빵꾸믿고 도박하라 이런 의도로 쓴게 아니라 정반대의 주장을 하려고 쓴 글이라는 건 글 조금만 읽어보시면 알겁니다^^

  • MedicalA · 533586 · 14/11/21 22:09

    글 전부 읽어봤습니다 저도 고3시절 이런 글 읽고 혹해서 빵구 노린다고 몇날며칠 연구하고 원서질했다가 결국 날려서 뼈저리게 후회한적있고요. 그때 안정 적정 원서 쓸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차라리 글의 취지가 폭발을 피하는 법 쪽이면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만 이글은 빵구 부추기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신선한 글 감사합니다만 이 글을 읽고 잘못된 선택을 할 학생들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필력도 상당하신 것 같은데 그 능력 차라리 마치 도박 부추기는듯한 빵구 관련 글보다 원서 선택시 폭발피하는 법 같은 글 써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런 글이라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bain · 530745 · 14/11/23 23:50 · MS 2014

    제가 항상 주장합니다.
    안정적인 과 하나 또는 둘 쓰고, 나머지 군을 연구하는거지요.
    3개 모든 군을 다 이렇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이런 연구를 해야만 내 점수 손해를 보지 않고 대학을 갈 수있다는겁니다.
    막연히 도박하라, 질러라 이런 뜻이 전혀 아님을 글을 보면 알수있을텐데 왜 이런 오해를 하시는지 ㅎㅎ

  • MedicalA · 533586 · 14/11/21 14:0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이드1105 · 465900 · 14/11/21 14:49 · MS 201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제이드1105 · 465900 · 14/11/21 14:5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이드1105 · 465900 · 14/11/21 15:00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jdwhddnjs123 · 532494 · 14/11/21 14:1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와따시어똑하냐능 · 533435 · 14/11/21 14:23 · MS 2014

    오르비는 글 보관?하기 같은건 안되나요..

  • 고반수 · 408290 · 14/11/21 16:32

    스크랩!

  • 점수다흘림 · 521065 · 14/11/21 14:30 · MS 2014

    이과도 해당되는 일인가요?
    빵꾸에 학습 능력이 없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 또한 작년에 정시를 썼고 올해 또 정시를 써야 하는데 수능 보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빵꾸 빵꾸 숱하게 들어왔지만 막상 쓸때는 정말 보수적이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 점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도박 어쩌구 하는데 어차피 입시판 자체가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버금가는만큼 운도 중요하기 때문에 원서질을 단순히 로또에 치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빵꾸가 나서 갔건 전장 받으며 갔건 결과적으로 그 대학의 간판을 보는거지 입학 전형이나 점수를 보는 것이 아니기에 원서질 또한 그 사람의 능력이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닐지.....

  • bain · 530745 · 14/11/21 14:46 · MS 2014

    입시를 좀 많이 연구하신분 같습니다 ㅎㅎ
    이런글조차도 가십거리로 여기지 실제로 원서쓸때는 전부 보수적으로 씁니다. 아예 원서포기하고 재수결심한 일부 극소수 제외하고..

  • 제이드1105 · 465900 · 14/11/21 14:53 · MS 2013

    2탄은 언제쯤올라오냐요

  • bain · 530745 · 14/11/21 19:50 · MS 2014

    현재 작업중입니다^^

  • 나는올해성공한다! · 453734 · 14/11/21 16:05 · MS 2013

    빵꾸로 대학을 자기 점수 이상으로 가는 사람들도
    왠만한 점수대는 맞아야 하는거죠?
    저는 이번에 수능을 정말 최악으로 망해서
    이미 재수를 생각하고, 3개다 원하는 학교로 넣으려고 했는데요
    성적이 너무 낮으면 빵꾸 채울 가망이 없는거겠죠 ?ㅠ

  • bain · 530745 · 14/11/21 19:55 · MS 2014

    케바케입니다. 말도 안되는 점수대들이 합격을 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 라파엘라. · 509045 · 14/11/21 16:33 · MS 2014

    빵꾸빵꾸 핵빵꾸
    단어가 너무 귀엽네요 ㅋㅋ

  • unun0 · 473942 · 14/11/21 18:04 · MS 2013

    중경외시부터는 정보가 잘없는게 아쉽네요. 학교네임밸류가떨어져 공개가안되나봐요. 제친구작년에말도안되는점수로 ㅓ이과표점478)중대건대둘다합격했는데.. 이런정보들은구하기힘든걸까요

  • unun0 · 473942 · 14/11/21 18:07 · MS 2013

    아그리고궁금한게 더있는데
    .. 하향지원추세 상향지원추세 둘중어느게 빵꾸날가능성이더큰가요?

  • rlagustnek · 533721 · 14/11/21 18:56 · MS 2014

    수능이래 단 한 번도 '상향지원 추세'였던 적은 없었어요 ㅋㅋ

    무조건 하향지원 추세죠

    그냥 뭣도 모르는 기자들이 딱히 쓸 말 없으니까 분량 채우려고 집어 넣는 말이 하향지원 추세에요 ㅋㅋ

  • bain · 530745 · 14/11/23 23:51 · MS 2014

    중경외시는 사실 정보가 잘 없긴 합니다만. 찾으면 또 나옵니다.

  • 모마 · 521747 · 14/11/21 20:09

    이런걸로 논문쓰면 대박날듯

  • 보루펜세자루 · 525542 · 14/11/21 22:31 · MS 2014

    와 논문ㄷㄷ

  • 군대나가야겄다 · 422012 · 14/11/21 23:06 · MS 2012

    근데 어쨋든 빵꾸로 가는 건 항상 매해 꼬리수험생, 즉 '극소수'이므로 만약 항상 자기 주인공시점ㅋㄱ을 피므로, 제 생각에는 이러한 글이, 너무나도 어이없게 한번더 수능을 보게되는경우를 만들수도 있다고 보네요.하튼 의도는 좋은글이니 감사하구요. 수험생 여러분은 신중하게 쓰길바랍니다. 후회해도 소용업어요.. ㅋㅋ빵구를노리고 써서 성공하는건 분명 잭팟이지만, 잭팟이 아무나 터지는게 아니라는것도, 그리고 수험생활을 건 도박을 하게 되는거라는 것도 명심 하세요.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제 친구들중에 스나이핑해서 전부. 다시한번 기숙학원 갔습니다.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않도록 고민하세요.

  • bain · 530745 · 14/11/21 23:49 · MS 2014

    원래 3개군을 다 스나이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
    안정 한두개 쓰고, 나머지 스나이핑하는거지요.
    잭팟, 도박 이런 단어와 정반대 의도의 글입니다^^

  • 하디스골드 · 361385 · 14/11/22 00:09 · MS 2010

    남자라면 3상향!!을 외치며 '진리의 3상향'을 썼던 적이 있던 사람으로서 3개군 다 스나이핑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엔 공감하기가 좀 어렵네요..^^;;

  • 치킨보다피자 · 454452 · 14/11/22 01:24 · MS 2013

    .

  • fut veteran · 489122 · 14/11/22 01:38 · MS 2014

    궁금한거 쪽지드렸는데 확인부탁드려요!

  • bain · 530745 · 14/11/24 00:06 · MS 2014

    네 쪽지가 너무 많이와서 답을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땅땅이 · 497707 · 14/11/22 01:43 · MS 2014

    잘 읽었습니다ㅎㅎ 빵꾸 과를 노리건 안노리건 이런 자료 보고 분석예측하는건 되게 흥미로운거 같아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본문에 있는 최종커트라던가 그런 자료는 어디서 구하는 건가요??

  • 자전11 · 531699 · 14/11/22 10:45 · MS 2014

    그 해 오르비에서 표본 합불컷 모아서 만드는 분들이 계시죠... 표본 컬렉터들이 주로 합니다

  • gal2709 · 461626 · 14/11/22 12:13 · MS 2013

    스나이핑할생각인데 따로 조언은 안해주시나요ㅠㅠ쪽지로..

  • bain · 530745 · 14/11/24 00:04 · MS 2014

    네 쪽지가 너무 많이와서 답을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흠마 · 481922 · 14/11/22 12:49 · MS 2013

    중경외시이상가고싶은 중경외시끄트머리안될것같은점수입니다
    즐겨보다가 생각들면저도 올해스나이핑하나하겠습니다 ㅋㅋ

  • gogogogogo15 · 471176 · 14/11/22 17:09 · MS 2013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쓰실 내용들도 기대가 되네요
    다만 이건 노파심에 쓰는 댓글입니다.
    물론 이 글 하나로 빵꾸가 폭발되고 이것때문에 입시가 죄다 바뀌고 그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입시는 늘 변수가 있으니까요.
    다만 시리즈 마지막에 올해 입시 예측에 대해서도 쓰신다고 글 초반부에 나와있는데, 입시생의 입장에서 그 글은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때문에 폭빵이 좌우되기 때문이 아니라, 그 글이 더 큰 혼란을 주니까요. 이미 아수라장인 입시판에서 또다른 혼란이라니..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 gogogogogo15 · 471176 · 14/11/22 17:10 · MS 2013

    참고로 저는 재수생인데, 작년 카오스 정시판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Aramitz 님의 윗댓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군대나가야겄다 · 422012 · 14/11/22 19:00 · MS 2012

    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괜히 예측같은걸로 혼란 주지마세요 도움을주시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여기서 선을 그으셨으면합니다

  • bain · 530745 · 14/11/23 23:53 · MS 2014

    네 올해 입시 예측글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대신 글을 작성하되 공개를 하지않고 원서 끝난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수학실모예찬론자 · 536331 · 14/11/22 22:56

    이거 잘 읽어놓으면
    문과든 이과든 올해 의외의 원서대박칠 가능성 농후

  • bain · 530745 · 14/11/24 00:06 · MS 2014

    맞습니다. 원서 공부하는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 단 하나의 일년 · 451740 · 14/11/23 10:10 · MS 2013

    쪽지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릴게요~

  • bain · 530745 · 14/11/24 00:06 · MS 2014

    네 쪽지 답을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bain · 530745 · 14/11/23 23:58 · MS 2014

    노파심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글은 빵꾸를 조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나이핑을 하라는 뜻도 아닙니다.

    아무 생각없이 입시기관의 말만 믿고, 또는 학교나 학원의 말만 믿고 원서를 써서 내 점수를
    너무나 많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피땀흘려 노력해서 얻은 점수를 원서연구 노력을 하지 않아 귀한 1년을 망치게 되는 케이스가 정말 비일비재합니다.

    입시기관에서 알려주는 안정적인 과 하나 또는 둘 쓰고, 나머지 군을 연구하라는 겁니다.

    3개 모든 군을 다 이렇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는거에요.

    막연히 도박하라, 질러라 이런 뜻이 전혀 아님을 글을 보면 알수있을텐데 왜 이런 오해를 하시는지 몰겠네요.

    빵꾸는 과학이다 글의 핵심은 내가 갈 대학의 입시 역사에 대해 공부하라 / 수동적으로 원서를 쓰지말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공부해서 원서를 쓰라 입니다.

  • MedicalA · 533586 · 14/11/24 00:45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목과 내용을 '빵구'는 공부하면 누구나 예측가능하다!
    누구든 공부만 하면 '빵구' 나도 가능하다! 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을 실패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위험한 쪽으로 컨셉을 잡기 보단
    '원서 영역'의 공부는 필요하다 이정도로만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쪽지 많이 온다고 하셨죠? 조회수도 상당하죠?
    얼마나 수험생들이 지푸라기 잡고 싶으신 줄 아시겠죠? bain님 혼자서 그 많은 분들에게 비슷한 답변을 달아주게 된다면 그 사람들 죄다 비슷하게 행동해서 결국 다 같이 망하게 됩니다.
    수험생들 생각해서 좋은 글 써주신다고 고생하신 bain님께 저도 이런 글 쓰는 거.마음 편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서 영역에선 누군가의 글 하나가 누군가의 승리가 될 수도 있지만 그 승리는 또 다른 누구의 눈물의 결과입니다. 이미 bain님의 영향력은 올해 정시 입시 판을 충분히 흔들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djwlgns · 452942 · 14/11/25 10:1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요 · 477809 · 14/12/03 16:27 · MS 2013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ㅠㅠ

  • winnix · 538567 · 14/12/14 19:53 · MS 2014

    연대 반응 ㅋㅋㅋㅋ 안중에도 없다! 라니 센스있네요 ㅋㅋㅋㅋ

  • 재수아니길 · 545529 · 14/12/18 19:23 · MS 2014

    쪽지확인좀해주세요ㅠㅠㅠ

  • 바이베리 · 538347 · 14/12/19 17:30 · MS 2014

    지난번 연락드린 학부모입니다. 쪽지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