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진짜열심히했지만실패한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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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월 92 100 100 50 50
9월 97 100 100 47 47
수능 84 100 100 41 47맞았습니다...
과탐은화1생1으로 메이저의 특히 연세대의갈생각이었습니다 수학같은경우는 모든모의고사40분내외걸리구요 과탐도거의항상10분씩남습니다
수능날도 400찍자는 마음으로갔는데 국어때 소위진짜로 멘탈깨짐현상이나타났습니다 수능이란걸지각못하고 편하게느리게풀다가 시간보고 머리가터지더군요....시험도중화장실을뛰쳐나갔으니까요...., 아 도저히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쌩삼수나 삼반수를하는게낫나요 여러분조언좀듣고싶습니다......ㅜ 진지해요 자살까지생각들정도로
참고로 9월이후놀지도않고더열심히했습니다 국어때멘탈이왜깨진걸까요 정말수능을현실감있게안받아들여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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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수를해봤는데 삼수와 재수는 또 다르더라구요 본인의지가 약하다면 삼수는 하지않으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열심히해서후회는없거든요 근데 납득이안되서요 선생님들도 하필제가망칠줄은몰랐데요 삼수면조언좀가능하신지
뭐 물어보실꺼면 물어보셔도되요
반수하세요
삼수는 반수추천해요~ 저두 재수때 너무 떨려서 14수능 국어말아먹었는데 확실히 학교 걸어놓고 하는게 멘탈에 도움 많이됬어요
지방의치 는 못넣어보는점순가요..?
모르겠어요ㅋㅋㅋ 원서질안할지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