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인생상담 해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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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영진전문대 입학 ( 공부 입시 관심x 사탐만 공부해서 장학금받고 ) 하고 흔히 평범하게 놀고
1학년 보내고 2학년 2012년 때 공익판정받고 신청못해서 2012 1년 알바하면서 놀고 , 2013에 공익 하면서
공부 찔금씩 하다가 2014에 후회 안남을 정도로 했습니다 근데 성적은 75/89/97/47/44 떳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했는데 아쉬운 분들도있을거 같아 징징대진 않겠습니다.
사람들이 삼수 사수 흔히 수능중독에 빠지는 이유를 알 거같네요
근데 더 할수없다고 머리가 말하네요
제가 또 공부한계기가 좀 나보다 똑똑한 학우들한테 좀 배우고, 또 광고,홍보,영상 관련 일 을 하고싶어서
공부하게 됬어요 2013년도까지는 정신?을 못차린 상태였고
막상 차려보니 나이가 23 이네여...
막연히 서울가서 동아리 활동도하고, 안목도 넓히고 , 광고영상쪽 일도 해보고싶습니다
근데 제성적 보시면 어느정도 아시잖아요?(대학 라인)
만약 서울 갈 수 있다면 가서 열심히 하는게 맞을까요? 아마 국숭세단 밑으로 예상합니다 . 광명상가 ??
1년 더하는건 아니겠죠....?
n수 하신 오리비언 분들 충고 따금하게 해주세요
이상하게 제가 좀 열등감도 느끼는 편이고 또 논술도 치러가보니 정말 부럽고....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그리고 제가 또 친해지기면 하면 굉장히 외향적인데, (개그맨 시험도 봐볼려했어요 가서ㅋㅋ)
독재한다고 보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졌어요. 다 그런건가요? 전 멘탈 강한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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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많이 올리셨네요~~ 고생하셨어요ㅠ
ㅠㅠ국어가 물론 실력탓이지만 ㅠㅠ
저랑 동갑이신데 공익근무는 끝마치셨나요?
내년 3 월에 끝나는데 착잡하네요.. 23살에 시험보러가니ㅜㅜ 눈물이
아 뭐야 왜 길게적었는데 날아갔지ㅜㅜ저도 그마음 공감합니다 다들 현역인데 저만 노땅인 그 기분...저도 올해 시험보고 똥망해서 내년 카투사 입영 기다리고 있어요 무휴학,휴학 반수 다해본 상황에서 이제 더이상 달리는건 무리일거같고 카투사 가서 2년안에 승부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긴합니다 어차피 한의대 아니면 복학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지금 성적으로 봐서는 광명상가 라인이실거 같은데 가셔서도 미련남으면 반수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저는 11학년도부터 5년간 쳐봤는데 이게 정말 말씀하신대로 중독성이 강해요 학벌에 대한 열등감으로만으로 도전해서 될 나이는 아닌거같아요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홍대 광홍과(조치원) 어떤지 아세요?? 그냥 내가 하고싶은일 해보고싶어서요... 경영가서 대기업가고 이런거 못하고 해도 재미없을거 같아서요....
혹 주변 친구들이나 선배들 중에 광고계열 학과에 재학중이거나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