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점수 잘나오는분들 제가 뭐가 문제인지 아실것 같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43459
국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내길이 아니라 느꼈다 특히 기하 확통까지 다 나오는거보고
-
이거 다 받고 공부하고 잘래
-
어제 이 게임 한 3시간 했는데 재밌었음
-
그저 웃음을 주는 구나
-
근데 살아있는한 평생 해야하는 고민이라는게 너무 좀 그래
-
갈비3인분쳐먹다가 10
후식냉면먹는데 면이무슨곤약같은흐물탱한식감이라 밥상엎을뻔
-
1+2 or 2+2 목표입니다 내신으로 물화생 했고 물리 내신 1~2등급 나왔습니다...
-
돈만 날릴 거 같은데
-
전추 끝나지 않았나요??
-
"내가 통제가 심했으면 네가 이렇게 살찌고 못생겨지게 내버려뒀겠니?" 이러시는데 얼탱
-
국어공부 어케해여 기출분석하라는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따로 노트정리...
-
심심하다 10
할 일이 없어
-
오마오ㅁㅏ가ㅅ 3
-
작수 국어 1등급(언매 93점)이었는데 그냥 기출분석하고 사설 모고 풀면서 국어...
-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I 과목을 가르치는 하드워커입니다. 오늘부터 4번에 걸쳐...
-
추가모집 지원 할려 하는대요 몇 몇 학교가 월요일 마감 후 오후에 합격자 발표하고...
-
https://orbi.kr/00071915064 캬루형아 너무 잘만든거가타
-
오르비 공감 19
명문대생들이 뻘글 쓰고 같이 댓글 달고 노니까 공부는 안하면서 나도 그들이랑 비슷한 줄 알게 됨
-
고소당할까봐 무섭다
-
사유:의지박약
-
와 강e분 표지 0
그냥 빠꾸가 없네
-
님들 누구오시임뇨? 11
난 에무
-
오늘 5
술마셔서 기분 개좋음 ㅎㅎㅎㅎㅎㅎㅎ
-
윗사람에게 잡혀살고 또 그 윗사람께 잡혀사는... 그것도 이웃부서에...
-
물1 지1 현역 54 재수 44 수능 때만 미끄러진 것도 아니고 학평도 계속 비슷한...
-
ㅎ
-
음… 못 그려드릴거 같아요 네..
-
방너무더러움 0
누가봐도 정신에문제있어보이는방이됨
-
요새 겜할시간 없어서 오토오토만 돌린단 말야... 올해 인1000 한번도 못했을듯
-
D
-
근데 계속 홍뱃 쓸 예정
-
올해 과탐 원과목 표본이 필수시절 투과목 넘을까요? 3
설마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죠?
-
대충 정리해본 공군 24 12월 입대~ 25 5월입대 운전병 합격점,경쟁률 4
95점이 만점이고 점수>출결>나이 순임(나이 많을수록 우선순위) 5월 93점 03?...
-
전 닉 없음.
-
주말 안에 마스터 찍고 월요일부터 사문 경제 들어간다잇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4강 올라와 있음ㅋㅋ 통통단 렉처 0,1만 무한회독해서 원순열 수능에 나오면 절대 안틀리겠노ㅋㅋㅋㅋ
-
대치에 과외 구하는 애들이 진심 한트럭이네; 근데 대치 너무 멀어 ㅜㅜㅜㅜ
-
자습시간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몇개 빼려고 합니다.. 1. 이정수 독서 vs...
-
약도잘먹고 병원도잘가고 학교도붙었는데 왜 이럴까
-
혹시 목표가 외대셨을까요?
-
목포대 약대 기균 정시2명선발 점수 어느정였나요? 수영탐 백분위요
-
히히 똥 2
똥 발싸
-
30초 버팀뇨 생일카드 3개 들고 비빔 어떰뇨
-
메이저의나 인설의쯤 가서 옯창 되면 보통 금테 달더라고요 오르비 8년 넘게 하면서 든 생각 ㅇㅇ
국어의 경우 기출로 많이 공부하셨다고 해도 내성이랄까 그런 게 생기셔서 어쨌든 수능은 처음 보는 지문 투성일텐데 거기다 지문 자체의 난이도(문제는 그리 어려웠다고 보진 않습니다)도 약간 올라가버리니 그런 것들을 마주대하는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아보입니다
leet 를 봐야하나요? 아니면 기출문제말고 수능특강 완성 이런 화작문과 독서부분을 좀더 풀어볼까요?
문학은 뭐랄까
그거에 해당하는 개념만 적당히 잡아낼 수 있고 문학작품을 읽고 공감하고 느낄수 있으면 그냥 문제 바로 풀리는데
비문학과 화작문은 시간압박이 상당히 크게 느껴졌네요..
leet 를 봐야하나요? 아니면 기출문제말고 수능특강 완성 이런 화작문과 독서부분을 좀더 풀어볼까요?
문학은 뭐랄까
그거에 해당하는 개념만 적당히 잡아낼 수 있고 문학작품을 읽고 공감하고 느낄수 있으면 그냥 문제 바로 풀리는데
비문학과 화작문은 시간압박이 상당히 크게 느껴졌네요..
leet 를 봐야하나요? 아니면 기출문제말고 수능특강 완성 이런 화작문과 독서부분을 좀더 풀어볼까요?
문학은 뭐랄까
그거에 해당하는 개념만 적당히 잡아낼 수 있고 문학작품을 읽고 공감하고 느낄수 있으면 그냥 문제 바로 풀리는데
비문학과 화작문은 시간압박이 상당히 크게 느껴졌네요..
국어 지문은 흐름을 읽고 크게크게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지문이 어렵게 느껴질수록 더더욱이요
크게크게 봐도 문제에서는 지문이랑 정답이랑 일대일 대응을 요구하지 않나요? ... 진짜 그 긴 글이 제한시간이 걸려버리니깐 엄청 안읽혀요
이게 평소실력문제인가요? 아니면 유난히 긴장해서?...아...
일대일대응 연습은 처음에 점수가 안 오르는 2~3등급 학생들에게 유용한 공부방법입니다 일대일대응은 수능이라는 시간을 정해놓은 시험 안에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방법이죠 잘 쓰면 무엇보다 확실한 정답 근거이지만 잘못 쓰면 시간만 잡아먹는 독이 되어버립니다
비문학 강의나 인강으로 다시 들어볼까요?
뭐랄까
이제는 아무리 인강듣고 공부해도 성적이 안오를것 같아요 뭔가 근본적인걸 고쳐보아야 할것 같네요 ,,,
뭐가문제지
제가 글을 못읽는건 아닌데 솔직히 독해력이 우리나라 공부하는애들 사이에서 얼마나 차이나겠어요...cd문제를 독해를 못해서 틀리나 각운동량문제를 독해를 못해서 틀리나,,하,,,,
인강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시험장에서 인강 강사가 풀어주지도 않고
그 사람이 가르쳐준 대로 본인이 느끼기엔
풀리지도 않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 수 있어요
인강은 첨가물이라 생각하고 본인이 연습하셔야죠
너무 익숙한거 위주로만 공부하신거 아닌가 싶고 솔직히 기출문제에서 풀고 다시 시간재고 풀고 이렇게 하셨다면 두번째 시간재고 하실때는 실제시간 대비 반정도 걸리면서 다 맞아야 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열심히하시면 좋은결과있으실거에요~
그래서 그렇게 시간줄여서 했거든요.. 수학 한세트에 한시간씩 해서
2점짜리 먼저풀고 3점짜리 그다음 4점짜리 천천히 공략하기
해서 요번 수능에서도 실수하긴 했는데 일단 점수상으로는 10월이나 9월보단 올랐네요..
진짜 그게 크게작용하는거 같아요 수능에선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는게...
하..
진짜 요번수능은 문제많은시험인거같아요,, 저도 국영수채점하고 멘붕떴었거든요 .. 힘내세요 ㅠㅠ..
멘붕뜨셔도...제입장에선 너무 부러운 성적일듯(아이민....)
으아 ㅠㅠ 저도 아이민(아이민은 아니네요 암튼 저거 O3 아니면 에피라도) 달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