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렛♡ [408254] · MS 2012 · 쪽지

2014-11-13 22:48:46
조회수 510

작년 이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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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점수가 97 92 100 38 50 (이과 화1 생1) 이었던가...


백분위는 385 정도??


수능 치고 채점하고 애매한 점수로


"이 점수로 연대 화학과 될까요ㅠㅠㅠ"


"고대 논술 보러 가야 될까요ㅠㅠㅠㅠ"



이렇게 계속 올려보면서


나랑 비슷한 점수 있으면 괜히 경쟁의식 생기고ㅋㅋㅋ


댓글마다 서로 말이 다르고ㅋㅋㅋㅋ


(누구는 이점수면 안정이다. 누구는 좀 불안하다;;)


근데 작년이 불수능이라서 결국에 냄비 뚜껑 열어보니 연대는 의대 빼고 프리패스고

 지방의 갈 정도 되더군요.




정확한 윤곽은 12월은 되야 드러나니 너무 섣부른 판단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의대 정원 늘어난거 너무 부럽다ㅠㅠㅠㅠ

나두 1년만 늦게 태어낫으면 인설의 갈수 있었을 텐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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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설이 · 463916 · 14/11/13 22:52 · MS 2013

    머리로는 아는 사실인데 마음으로는 뭔가 자꾸 알아보고 싶어짐ㅜㅜ
    수능 끝나면 홀가분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이 더 무겁네요.. 더군다나 점수도 넘 애매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