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펠릭스 [463077] · MS 2013 · 쪽지

2014-11-10 15:53:27
조회수 820

시험장에서 무서운것은 감독관이 아니라 주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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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님들은 기본적으로 우리 선생님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분들이 시험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려고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경쟁자입니다.
그런것같지고 신고하냐 그런애들 다 망한다 쪼잔하다라면서 무시하기엔
여러분의1년의 노력이 너무 크지않나요?
시험장에 어떤 학생들과 함께할진 며느리도 모릅니다.
부디 조심하셔서 1년 노력 아름다운 결실 맺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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