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고민좀 들어주실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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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휴학하고 1년내내재수중인데요..
학교있는 원룸에서 도서관다니면서 공부했어요
저희원룸이 공부도잘되고해서 ㅜ
근데 앞에 완전바짝 새원룸이생겼는데
완전 밤낮으로 시끄럽게해서 말소리가다들리거든요 웃음소리 전화소리까지 ㅋㅋ
근데원룸이 문닫으면 작고완전폐쇄적이라 답답해서 문을열고사는데 소리날때마다 닫았다 열었다..
윗집도 가끔 기타치는지 쿵쿵대고시끄럼게하고
그래서도서관을다니는데요
도서관에서 오전오후내내하다 저녁에오면 스트레스받는상태에서 또소음..
그리고 밥도이제 해먹기가 너무 시간이아깝고
여러가지로 다귀찮고 공부만하고싶더라구요ㅜ
그래서 수능일주일전?까지 몇일안되지만
집에내려가서 독서실을다닐까하는데
짐이또 어마어마해요..ㅜㅜ책이랑다들고가려면
그래서 너무오바하는건가싶고..
갑자기환경바꾸고 일주일전에또올라오고하는게
미친짓인지ㅜ 아니면 지금이라도 내려가서 공부만하는게좋을지
너무고민되서 미치겟는데 결정장애라 결정을못내리겟어요ㅜㅜ 조언좀부탁드려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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