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55학생입니다.. 질문좀 올리겠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925046
처음에 시작할때는 64788 이었고, 미래도 앞도 보이지 않았지만 달리다보니
어떻게 4/2/5/5/5 까지왔습니다.. (수학은 좀불안하네요..)
공부량은 국어가제일많고 그다음은 수학,사탐,영어 순인데
영어는 단어하고 어휘만 어떻게 잡아주면 4등급도 노릴만 할거같은데..
수학의불안감하고 국어는 딱 저수준에서 더이상안올라가네요.. 투자는 엄청나게 하는데..
각설하고
1.국어.. 4등급에서 3등급 만들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화작문에서 찔끔찔끔 틀리는게
가슴아프네요.. 수능에서 실수 안하면 된다고 친구들도 말하고 선생님들도 말씀하시는데
EBS교재를 풀건, 혹은 모의고사를 풀건간에 항상 여기서 발목이잡히고, 문법은 모의고사에선
1개틀리거나 안틀리는데.. 기출 모의고사를 풀면 항상 0~2개 틀리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2.수학은 2등급 컷에 걸쳐서 겨우2등급인데.. 안정적 2등급 만드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항상 사설풀면 요상하게 개판치고,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보면 제실력이 아닌것처럼 술술풀리는데,
항상 개념이 후달리고 출제자가 좀꽈서내면 어렵고 풀기싫어지고..
3.사탐은 한지/세지 인데 한지는 잡을수있을거같은데 세지는 학교에서 수업도없고,
EBS인강은.. 너무별로더군요.. 메가스터디 이기상 선생님 괜찮나요?
이정도고 이세개만 잡아주면 충분히 제실력 이상으로 볼수있을거같은데..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
낼 병원 열때 되자마자 달려가아겟네 아
-
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
엿됏네 자러감
-
얼버기 2
개강 가즈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1
해 뜨고 봐요
-
연의 면접 때문에 카의 가신분들 만족도가 어떻게 되시나요? 0
카의 수련환경이나 예후 어떤가요?
-
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
불닭 먹고싶다 0
자야되는데...
-
문제를 탓허지 마라 14
실력 부족임
-
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
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
82872 1
ㅋㅋ
-
안들어오겟습니다
-
The left part and the right part In my left...
-
똑똑하신 분이셨는데..
-
천외천 10
천외천외천 천외천외천외천 끝이 없다..
-
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
자야겠다 0
다들 파이팅
-
거지같네 진짜먼 0교시여
-
현역이고 지금 뉴런듣고잇어요 젤 최근에 풀은게 작년 3모 공통다맞/ 미적 28 29...
-
진짜 개망했네 0
이제 개학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데 8시부터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
백점을 받고 싶구나
-
뭔가 22수능 기점으로 관리자들도 오르비 버린 느낌 5
왤까..
-
실시간 ㅈ됐다 0
생활패턴 십창나서 1시간동안 누워있어도 잠이 안온다
-
이제 임정환 생윤사문개념 다끝냈고 기출풀려는데 빨더텅으로 해도됨?
-
메가 쉐어로 한명은 온라인 한명은 오프라인으로 듣기로 했는데 둘 다 폰이어도...
-
레드 ㅇㅈ 3
후첨 스프부터 매운데.. 비교 해봐야겠네
-
이게 내 목표....
-
밤을 새겠다 5
일단 5시 정도에 앉아서 눈을 붙이고 6시에 잉어나야지 지각하면 진짜 안 된다
-
요즘은 뭔가 2
부담감과 자신감이 공존하네 막상 하면 잘할거같은데 고3이라는 부담감은 있고..
-
요즘 객관식에서 8
답 냄새 나는거 제대로 확인 안하고 걍 찍고 넘겨버림지금까진 안 틀리긴 햇는데,...
-
뽀록 1
-
미적백 영어1 받으면됨 내가해봄ㅇㅇ
-
에후 3
엄마가 할때마다 싫어했던 말을 생각해보니까 내가 친구한테 해버렸어……진짜 너무싫다...
-
부모님께 죄송하네 진짜.. 원랜 그냥 생활비는 용돈으로 일하면서는 시드 모아야지...
-
대학 자퇴등록금 1
이전 학교에 저번주에 자퇴할때 깜박하고 등록금 대해선 안물어봤는데 오늘 다시...
-
수면실패 4
그냥 지금부터하루를시작할까
-
꼬맨틀 하죠 0
꼬X맨XX틀X
-
블랙 ㅇㅈ 5
열라면에게 따이고 만든 농심의 필살기
-
인상적인 말들 0
화이팅입니다 n수생분들 (n>=3)
-
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당.. 언매 확통 사탐2개라고 할 때 백분위로 확통 96 영어 1...
-
새벽이라 하는 말 30
뱃지가 없으니깐 내 답변이 더 상세하게 한거같은데 딴사람걸 믿어버림 아니면 내가 걍...
-
맞죠??
-
내가 수능 수학/국어 이것도 못푸는데 무슨 로스쿨이야 무슨 회계사야 무슨 고시야...
-
하지만 참자 참아야함
-
거의 만점권이여야 되나요? 내신은 cc라면? 수학을 미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공부법은 모르겠으나 왜 국어는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리고 수학은 2등급유지하고 싶어하시는지... 둘다1등급찍을수도있어요
확실한건 지금 새롭게 인강을 시작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노력으로 고치는 수 밖에 없어요. 수능당일 이거보다 열심히 할 수는 없었다. 오늘 내 최고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라는 확신이 들게 공부하세요
여태까지 사탐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감으로 찍어서나온겁니다.. 여튼 그럼 국어하고 수학어떻게하면좋을까요? 무작정 풀기만 할수도 없고ㅜ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사탐 제대로 하신 적이 없다구요? 그럼 하긴하셔야할거같은데 어쩌면 예외적으로 인강이 필요하실지도.. 제가 이과라서 사탐은 감히 조언해드릴 수 없으니 다른 분께 꼭 여쭤보세요.
국어는 평가원기출들 모아놓고 한문제한문제 푸시면서 나의 사고의 흐름이 출제자의 의도와 맞았는지 해설을 꼭 보세요. 시간재고 푸는 것이 아니라 한문제한문제 정성을 들여서요.
수학도 평가원기출문제들 가져다놓고 못 푼 문제는 왜 못 풀었나 고민하시고 출제자의 의도를따라가려고 노력하세요. 지금은양치기로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해설을 다운받고 푸는게좋나요? 수학은 양치기로 안풀고 모르는개념위주로 하고있긴한데.. 이미3개년기출은 이제 2회분남아서요.. 그리고 출제자의 의도란게뭔가요??
잘읽고 푸는게 전부인거같았는데..
전 Ebs세지 꽤괜찮게 했었는데 안타깝네요
급한데 모선생님 강의는 시험에안나오는 인종 식문화 이런 것까지 다해주시더군요.. 처음부터 들었으면 오히려 득이었겠지만 지금 제게는 해가 더 크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