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열 발문 및 제시문에 대한 제보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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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낮잠을 좀 잤습니다..
일어나 보니 사회계열이 시험 끝날 시점이네요..
유형 뒤통수가 없이 또 난이도 뒤통수 없이
친근한 유형으로 적당한 난이도로 나와주어야 할 텐데
올해는 공인인증서 해킹 때문에 접수도 못 해서
시험지 좀 빨리 올려주길 기다릴 수 밖에 없겠네요
제자들 잘 보길 기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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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발문 및 제시문에 대한 제보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이와 갈등의 관점으로 비교 분석
유형 뒤통수 없었습니다.
문제1- '차이'와 '갈등' 의 관점에서 가 나 다 비교분석
문제2- 르블롱 씨 부부의 내적갈등에 대해 분석, 이에대해 나 다 제시문이 갖는 주장의 한계 . 서술(?) 하란 거였습니다!
제시문들에 대해서는 기억을 어느정도로 구체적으로 하시나요?
(라)는 도표가 아니라 그냥 글이였나요?
(나)에 그래프 나왔어요
자리가 조금 특이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상한 유형은 아니였겠네요
다행이네요.. (나)는 그래프만 나왔나요, 그래프 설명문 같이 나왔나요?
가- 실험내용. 미술작품 두개에 대해 각자 선호하는 미술작품을 고른 후 그에따라 집단 X W로 나누었고 이 사람들이 또다른 사람들에게 점수를 부여하는데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의 사람들에게 더 높은 점수 부여
나- 기업내에서 인종 차이 드러내는 문화 정도가 커짐에 따라 갈등 감소, 인종 차이 드러내지 않는 문화 정도가 커짐에 따라 갈등 증가. 두개의 그래프 였고
다- 인간이 타인에 대해 동정과 연민을 느끼고 공감한다는 내용
라- 프랑스인인 르블롱씨부부와 이웃이자 이주민인 알제리 사람들에 대한 갈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르블롱씨부부는 서로 존중받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동시에 알제리인들이(이슬람교) 특정 기간에대해 받는 혜택에 대해 비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혹시 나의 주장과 다의 주장이 각각 상반되어 있지 않았나요?
발문에 의하면 나 다 제시문이 갖는 주장의 한계라 하였으니..
지금 쓰신 거로는 잘 모르겠네요..
대충 지금 말씀해주신 것만 가지고 추론하자면 가는 차이에 관한 것이고, 나다는 갈등에 관한 것인데, 가는 차이에 대해서 인간이 자신과 타인 간의 관계에서 자신을 더 중시 여긴다.. 이런 내용이고
나의 경우는 차이가 적어질수록 오히려 갈등이 많아진다는 뜻인 것 같고... 가랑 완전 상반인 것 같네요
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선생님그러면 2번 문제에 따라 가가 왕따지문이 아니라 나 또는 다중에 왕따 지문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인문이라서 아직 안보기느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을 수있겠죠?
지금은 최대한 조심하게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프가 나인 경우는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제시문 다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제가 어찌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시험지를 올려주면은 판단은 가능한데..
그런 경우의 수도 생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는 상상력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추측하고 공감해야한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저는 (나)에서만 차이가 있을 때 오히려 갈등이 줄어든다 해서 차이를 긍정적으로 보길래 (가)(다) 묶고 (나)를 뺏는데..
다는 인간 본성상 아무리.이기적인인간이라도 타인을 감정이입해서 공감한다는내용이었어요 갈등에대한 직접적인언급은없었구요
다른사람과 다른상황에 놓여있을때 그 차이를 자신의상황이라고 상상해서 공감한다는내용...
당ㅇ연히 가를 왕따로놓고풀었는뎅...ㅠ2번이 나다 이길래...
그럼 나는 차이가 적어질수록 갈등이 많아진다는 내용이니
르블롱 씨 부부에 대응시키면은, 오히려 차이가 많이 날수록 갈등이 일어나니까 비판 받을 수 있고
다에서는 인간에게는 연민이라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이걸 르블롱 씨 부부에 대응시키면, 차이를 존중하고 알제리 인들과 잘지내는 르블롱 씨 부부의 이야기와는 대응이 일치대응이지만
르블롱 씨 부부와 알제리 인 들 간의 혜택의 차이에서 나오는 갈등은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거네요. 2번은 대충 알겠습니다.
또 여기서 2번을 바탕으로 1번을 역추론하면,
가는 차이가 이기적인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나,다는 차이가 이타적인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 같은데요..나에서는 차이라는 것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갈등이 줄어드니까.. 그리고 다에서는 애초에 인간은 연민이라는 게 있어서 이기적으로 굴지 않으니까.. 그러면 가/나다 이지 않을까요?
신유형 아니고 그래프전에 설명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뭐에 관한 건지 글로 나옴요
인문계열 삼자비교 안 나오겠네요..
그러면 어떤게 나올거라고 예상하시나용?
전혀 모르지요.... 들어가보셔야 아시죠..
한쪽만 삼자비교 내는게 전통이였으니까요.
삼자비교면 친숙하니 더 좋구요.
헉......
이번에 통수안치고 삼자비교나왓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