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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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오늘이 2010년의 마지막 날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게 느껴지네요..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고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전 비평준화 지역 일반계 상위권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제 목표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부터 쭉 의대였습니다. '목표'는 연세대 의대고요.
제가 처음에 들어올 때,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백분위는 87%였습니다. 전 하면 된다고 믿고 계속 공부를 지속했고(어리석게도 내신에 신경쓰지를못했습니다;)
그결과 이번 11월 전국연합모의고사 백분위는 98%가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등급으로 치면 112212이고 보잘것없는점수입니다만 사실 전 과탐을내신식으로만 하고 공부를 거의 안했기에...(생물만 파서 다맞았습니다 2도 생2 선택했고요)
제 얘기는 제가목표한 곳은 가지 못한다 할지라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 성적이 더 향상될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더 위로 말입니다.
현재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일단 언어같은 경우 기출문제분석을 지속하면서 취약한 비문학영역의 경우 인강을 통해 접근방법과 문제풀이방법을 익히고 적용하는 연습을 계속합니다. 그리고 매주 실전연습을 하고요.
수리는 지금 신승범 선생님의 인강을 듣고 있는데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커리를 따라가면서도 미적분/순열조합확률/공간기하벡터 이렇게 파트별로 문제는 자투리시간에 계속 풀고 틀린건 또 풀고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는 이제 실전문제풀이가 필요한 단계인 것 같아서 실전모의고사위주로 하고 어법은 한번정도 더 정리할 겁니다. 리스닝은 매일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이고요
과탐같은 경우 생물1은 점수가 나오는데 생물2는 아직 시험을 안쳐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진화 앞부분까지 다 하고 문제풀이하면서 복습중인데 이제 방학이 되면 다시 진화부터 진도가 나갈 것 같습니다.
화학1같은 경우 제가 수박겉핥기식으로 내신만 공부하다보니 점수가 들쑥날쑥해서 인강을 하나 신청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기출문제도 같이 풀고요.
그런데 문제는 정시는 이렇게 대략 가닥이 잡히는데 수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입시인 2012학년도는 수시 추가합격자모집 때문에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 자체가 많이 줄어들거라고 해서 수시를 무시할수만은 없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신 평균이 2.xx등급이기 때문에 논술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일단 신승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수1수2적통기벡 교과서들을 가지고 증명을 쭉 해볼 생각입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서요..
그리고 일주일에 몇 번씩 논술기출문제를 가지고서 답변을 베껴쓴다던지 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는거죠.
3학년이 되서 정말 그 누구보다 차분하고, 치열하게 공부할 자신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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