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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든 생각인데
이과 문과 그대로 냅두고 융합과 라고해서 제3의 과를 만드는건 어떨까 싶네요
수능은 A형B형 중간쯤으로 보고 사탐1개 과탐1개 이런식으로 하고 과마다 반영비율이랑 가산점 조율해서 모든과 지원 가능하게
융합형인제가 필요하다고 원래있던 구조를 부수고 융합형인제만 몽땅 양산해대는 것보다는 좋을거 같은데
대한민국에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군요..ㅎ
전 그냥 융합과자체를 대한민국 교육이 받아들였으면
문과계열중 인기있는 학과는 사람에 대한건데
너무 기술 과학만 돈벌수 있다고 하니까
심리학과 가고 싶어도 공대가고
경영학과만 하고 싶은데 공대전공하고 경영공부하고
이래서 문제인것 같아요 ㅠㅠ
6차에서는 다 했었는데 다시 돌아오는 모양이네요.
네..그런데 아직은 먼 미래에요.
현 초6부터인가?
한국사+한자도 한다네요.
문.이과 애들데려다 대학에서 융합인재로길러내면될것이지!!!
대학 지들은 뭐할건데?
대학도 점차 바뀔꺼에요 ㅎ
고등학교를 바꾸는 게 3배는 빨라요
대학들어오기전에 고등학교를 거치는데
고등학교를 바꿔야 아이들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서 와야 이과 편중현상이 안생길듯 한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과가 취업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이과만 해선 성공은 잘 못할거에요 먹고살수는 있어도
인문학적 소양과 이과적 소양의 융합인재를
대한민국이 키우려 노력하면
분명 대한민국은 큰발전을 이뤄낼꺼에요 !
이게 좋지 않나요?
이제 문과 이과의 배틀은 결말을 볼듯 ㅋㅋㅋ
이과라 해서 사회 윤리 등을 공부 안하는거 자체가 말안되고,
문과라 해도 과학, 수학(현 이과수학)을 안하는게 이상한거 같아요.
과학 선택하는것 부터가 맘에 안들었어요.
종지부를 찍네요 드디어 ㅋㅋㅋ
저두요 ㅠㅠ 다재밌는 과목인데 왜 그리 싸울까
결론은 공부할거 많아짐ㅋㅋ
그렇지 읺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깊게 배우진 않을테니
아....
저렇게 무작정 이것저것 가르쳐 놓으면 아이들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융합이 되어 창의적인 결과물이 뿅하고 나타날까요?
경험상 학문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통합은 한 분야를 깊게 팠을 때 일어났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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