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4점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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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수능후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당시. ABB 24121이 나왔었습니다.
그나마 수학의 저 4도 원래모고에선 5가 나오다가 찍은게 맞아서 뜬거니
그냥 5라고 봐야겠습니다.
재수를 시작하고 시간이 많다 생각해 수학을 재수기간동안 많이 미루다
9월 모고때 14121이 떳습니다.
그렇다고 재수기간중 수학을 아에안한건 아닙니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9월모고 이후 충격으로 수학만 파서 지금 3점은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4점을 풀어서 맞은적이 없기에
3점<<<<<넘사벽<<<<<<<절대못품<<<<<<4점문제
라는 생각이 있어서 도저히 4점을 못풀겠습니다.
잘안풀리는 3점은 노력해서 풀지만 4점은 막히는순간. 아 이건 도저히 못풀겠다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것같다->3점문제+개념.
이걸 무한반복합니다.
4점 공포증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안그래도 4점 너무 어려워서 손도 못대겠는데 자신감까지 저하가 됩니다.
이과는 다른거 잘해도 수학 망하면 그냥 끝나는거니까요..ㅠ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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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배껴 가면서 푸세요 일단 자신감 부터 쌓으시는게 좋을듯
정말 바보군요!
쯧쯧! 수능 5등급!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4점에도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4점 , 1등급 4점(1등급을 가르는 4점으로 3-4문제 정도), 100점 4점(1등급과 100점을 가르는 것 예로 작년 29번 올해 6.9평 30번 이 되겠네요.
님이 4점 공포가 있으시면 일반 4점을 파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출4점을 푸실때 고민한 10분정도 하시고 안풀리면 답을 보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알바 아님) 님이 답지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다호라 푸시길 권합니다.
저도 수험생이어서 다호라로 기출 분석 하고 있는것 같은데 답이 아주 괜찮더라고요.
결론은 기출 풀면서 푸는 방식 접근 방식을 잡으세요.
답지가지고 안되면 인강을 듣는것이 좋겠네요.
기출 분석 인강 많잖아요
감사합니다ㅎㅎ 답지 보는건 안좋은 습관이라 해서 답지 보는걸 최대한 지양해왔는데 제가 4점을 풀으려면 답지를 보면서 풀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4점짜리가 안풀릴땐 기출분석 인강을 보는데요 그 횟수가 점점 빈번해지다 보니 우울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그랬네요ㅠㅠ
댓글왜이러죠.....ㄷ무개념들많네
댓글노답 그중한명닉댓일치
와 나머지는 정말 잘하시는데 아쉽네..
저 노답 댓글 2명 IP 일치하는거 보소...
요새 악의적 부계정 참 많군요 몇 일 전에도 어그로꾼 한명도 IP 확인해보니 부계정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