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고겸손하겠습니다.2달남기고스스로에게다짐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871560
반성하고 겸손하겠습니다..
꾸미고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것에 관심있는.. 내신한달만 딱 준비하는 그런 여고생이다가
고3때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서 모든 내면과 외면 그리고 친구들을 다 포기하고
미친듯이 1년달려왔다고 생갔했었는데 모의고사볼때마다 일희일비가 너무 심해서 엉엉울고
나보다 늦게시작한 애가 더 잘해서 열등감에 억울함에 담임샘앞에서 펑펑울고
9평때 잘봤다고 좋아하다가 9월이후풀어져서 수능때 정신없이보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학원들어간 초반에 여대가서 반수라도 할까하는 멍청한 생각에 시달리다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인간관계에 회의가 들정도로 공부하면서 친구랑 일도 많았고
친구때문에 내자신에게 화가나서 미친듯이 독하게 공부하면서
고2모의고사 444에서 시작해서 재수시작하고 다시본 6월 평가원 처음받는 375점
스스로 경계심을 갖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반친구들이랑 또 인간관계를 쌓고 말장난하고 웃고 떠들면서 9평을 망하고.. 진짜 너무 망해서 허무할 정도로 지금까지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오르비왔더니
매일매일을 소중히하며 보내시는 분들이 많네요.
매일 집에서 학원까지 1시간씩 버스로 통학하면서 그 소중한 시간을 잠으로 보냈던 제 자신이 부끄럽구요....1분1초 수능은 다가오는데..
습관처럼 겉으로 포장된 인간관계가 미래까지 이어질거야하는 멍청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진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게 여겨집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독하게하겠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너무 졸려서 펜으로 찌르면서했는데도 결국 졸았어요.. 수업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비몽사몽들어서 남는게 아무것도 없었네요. 서서 뛰면서라도 들었어야하는데..자습시간에 10-20분정도 잠깐 자면 정신맑아지겠지 하면서 엎드렸던 시간도 너무나 아깝고요.. 문득 재수초반 1분1초가 절박했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반친구삼사수생등 어떠한 인간관계에 신경안쓰고 공부에만 진짜 전념하고싶습니다. 말하고싶어도 어떻게든 입을 막고 생각을 막아야겠습니다..어짜피 수능끝나고 다 못보는거 맞죠?.. 상대적박탈감....그딴거 재수끝나고 좋은데가면 다 해결되겠죠뭐..
정신없이두서없이썼네요..재종반다니면서 매일7시간밖에 자습못했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 이번한달간은 월~금 9시간만들고 엄청 집중하겠습니다.
수시 딱 깔끔하게 접수하고 정시에 몰두하겠습니다
모두 윈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최초합 돼요? 0 0
실지원자 346명에 정원 82명임요
-
걍 포기해야겠지 23 24 25 26(올해)학년도 순으로 대충 5 8 4 12...
-
선택 과목은 안 바꿔야겠다 1 0
언매 기하 한지 동사 고고혓
-
옥케이 1 0
아직 멀쩡하군
-
근데 진짜 점공 왜안들어오지 0 0
지원자가 95명인데 점공 17명은 좀 죄다막판에경쟁률1:1인거보고무지성으로갈겨서관심이없는건가
-
좋아 막히면 피기싫어짐
-
연대 스나(?) 제발 2 0
29명 모집 가능성 있을까요,, 원서마감 직전 25/70이었음,, 총 108명
-
이정도면 국어 과외 가능함? 8 0
언어2틀 95점 생활비는 손 안벌리고 내가 벌어쓰고 싶음
-
철도모형 사고싶다 4 0
사줘
-
서울교대 0 0
진학사 점공 325명중 305등.. 실지원자 754명인데 1차도 불가능이겠죠? 면접...
-
듀오링고 0 0
왜 얘 안하면 눈 노려보고 하면 눈 초롱초롱해지냐 아파서 자다 일어났는데 갑자기 째려서 놀랐네
-
안 되는 거죠??? 옛날엔 졸업하고 의경소대장 했다던데 이젠 의경이 없으니
-
난 존나 맵찔이라서 1 0
불닭 자체를 한번도 안먹ㄱ어봄,,,
-
원래 걍 번호순이였는데 모든 평가원 시험에서 매체를 하나씩은 꼭 틀려서 그냥 매체부터 풀어야겠음
-
너무 매워요ㅠㅠ 4 0
심장이 빨리 뛰고 심장이 아파요.. 고속노화식단 ~
-
생각보다 고퀄리티네 이거 다 검토하고 배포해볼까
-
직접 보면 진짜 농담이 아니다 부산대를 들이미는 순간 얼굴이 썩어들어간다 "선생님...
-
점공 숨이 0 0
턱턱 막히네요 한 명 위로 들어오니까 마음이 쉽지않네
-
노추좀 3 0
-
기분이나쁠때는 이거들으셈 4 0
-
진짜 의치빼고는 공부로 중산층 탈출 불가능인가? 4 1
한도 조져진다는데 한약수 성적 나오는 수시러는 슬프다.. 3합4 악착같이 해서 맞춰봐야겠다
-
노프사랑 대화하면 스트레스받네 12 1
프사있는 옯창들이랑 대화해야 말이 통함
-
나는그래도들어올때 나오르비언이오하면 20퍼할인해줄생각임
-
외대 점공 시발 0 0
무슨 하루만에 등수가 이렇게 떨어질수가 있지. 몽골(7명모집) 12등에...
-
1칸 붙기 기원 3일차 1 0
비나이다 비나이다
-
닭가슴살이 배가 잘 차네요 10 2
두 개 먹었는데 배부름 입터짐 방지용으로 엄청 사둬야하나
-
연전전 0 0
빨리 점공 들어오세요
-
칼럼용성적인증 4 0
137은 26수능 133은 25수능 둘 다 매체만 다맞았어도 백99였다 쌰갈
-
필트오버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1 0
공룡련
-
연고공 or 계약학과 목표인데 사탐하면 많이 불리하나요? 0 0
이번에 21233입니다 시간도 그렇고 난이도도 그렇고 과탐은 못하겠어서 사탐을...
-
뀨뀨 14 0
뀨우
-
한양대 사범대쪽 점공 하신분? 0 0
점공률 몇퍼정도 되나요 영교과는 30퍼도 안됐네요.. 냥대 교육학과 교공 교육공학과...
-
가오리가 그리워지는구만,, 2 0
흠냐뇨이
-
나 원서쓸때 진학사에 실지원 47명 떠있었는데 까보니까 95명이 지원을..
-
스트레스 받아서 불닭소스 다 넣었더니 12 0
심장이 뛴다…
-
중앙대경영 0 0
올해 한칸합 돌 가능성 있나요?ㅠㅠ
-
선임들의 웃음을 위해 골반통신 추는 후임 ㅁㅌㅊ 7 2
물론 내 의지는 아님
-
추가모집 (미리) 질문받습니다 4 2
추합기간이 모두 끝나면 열리는 전형입니다 (추가합격≠추가모집) 혹시 3떨이 걱정되는...
-
삼반수포텐 평가부탁드립니다 4 0
공부 1도안한 노베상태에서 친 25수능 34145 이번에 1년 재종에서 박고 친...
-
수학 및 과탐 코칭 0 0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를 하면서 수학 2등급 → 1등급 (백분위 99) 과탐 2등급...
-
중대 경영 0 0
예비 몇번까지 안정임? 대충..
-
수능 성적 두 급간 올렸는데 11 0
위에 대학이 한급간밖에 안남아있더라
-
점공계산기상으론 나쁘지 않네 2 0
최초합권인데
-
두쫀쿠 후기 2 0
쫀득함 달달함 그돈씨
-
이제 곧 대학에 입학할 07 현역인데 대학교 1학년 끝나고 군대 다녀와서...
-
생1 강의 추천 0 0
시대 김태훈쌤이 생1 기출강의랑 디카프 N제 2권정도 유투브에 무료 강의 올린다함...
-
진학사가 산출한 연대 내신점수 그거 출결 반영된 점수에요???
-
이상적인 스키야키 2 0
https://youtu.be/MORCRNvOKnc?si=9dPDaW5gj46-THe...
-
부대 들어가기 싫어.. 8 1
시러시러..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