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와 전형태쌤 의견이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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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쌤이 보통은 접미사가 어근의 품사를 바꾸지만 드물게 접두사가 품사를 바꾸는 예외적인 케이스가 있다 하시면서 '강마르다' '메마르다' 말씀하셨거든요
이말인즉슨 전형태쌤은 '마르다'를 동사로 보신 거구요
근데 ebs에 물어보니 '마르다'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강마르다' '메마르다' 역시 형용사이고 그래서 접두사가 품사를 바꾼 케이스가 볼 수 없고, 일반화하면 접두사가 품사를 바꿀 수 없는게 맞다고 하네요
문법이야 의견이 갈릴 수도 있다고 보지만 문제는 이게 기출풀다가 나온 개념이라 이렇게 갈리면 곤란한데...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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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 그사이트가서물어보는게제일정확할거예요
기출에는 전형태쌤처럼 나와잇지않나요? 그냥 기출대로 하면되죠
아뇨 기출대로 하면 ebs가 맞습니다. 또 다른 관련 기출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푼 문제는 그래요.
엥?? 그거 말하는거 아니에요? 답이 강마르다인거 1번. 군밤 새색시 잇는거 그게 강이접두사로서 품사바꾼거아니엇나??
아... 다른 문제네요. 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저는 아직 못풀어봤어요. 참.. 혼란스럽네요;
저 죄송한데 님이 말씀하신 그 기출 몇년도 어디거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건몰라요ㅜ 문법의끝에서본건데 책은 학교에잇어서
마르다 동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