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스코 [455886] · MS 2013 · 쪽지

2014-09-06 17:00:06
조회수 672

반수생 사수생 여러분 힘내세요+질문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845779

저도 9평보고 막 슬퍼하다가

이제서야 불안과 공포가 좀 진정이 됐네요

오르비 다시 줄여야겠습니다


저도 지난 몇달동안 오르비 잘 참다가

9평 망하고 마음진정시킨다고

하루에 몇번씩이고 들어와있었네요

물론 덕분에 페로즈님이 쓴 글을 비롯해

이런저런 글을 보며 위안을 얻었지만

앞으론 다시 횟수를 줄여야겠어요




전국의 93년생 사수생,

전국의 반수생,

누구보다고 그 교집합에 속하는 93년생 사반수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cf) 반수생 상황에 맞게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약간 변태같은 시간표를 짰더니

학과사무실측에서 뭐라뭐라 하네요...

1학기때도 이랬다가 어영부영 넘겼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인원이 80명이라 그나마 한명한명한테 신경을 덜 쓸수 밖에 없어서 그랬나...?

이런 경험 지금 겪고 계신 반수생분들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학과사무실에서 뭐라하는 거 되게 불안하지 않으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