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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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수능이 74일 남은 고3 이과 수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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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고요 빅포텐 시즌2 수2 42번 문제에서 문제의 조건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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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14,15 푸는데 가족관계 왜 이따구임 ㅡㅡ 막장 가족이네 대놓고 거지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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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을때 많이 웃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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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출조각입니다. 오랜만에 칼럼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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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거의 의치한과 동일범주인데 약간 하위호환? 정도 인식이였던거같음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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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아니라 北 지뢰입니다”…호우로 인한 유실 지뢰 주의 1
국방부 “DMZ일대 北 방벽 2.5km로 늘어나”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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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외는 해봤는데 글쓰기 과외는 어떻게 구인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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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하나도 안들으니까 10
메가패스 아깝다.. 뭐 환급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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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능 수학 2
이미지 쌤 풀커리 가야겠다.. 수능수학 살릴 방법이 이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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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휴식 1
민지영상 보고 조금 쉬어야지 다시할려면 휴식 충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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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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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 1
집에서만 모의고사봤는데 자꾸 표점 떨어지는데 이대로 가면 수능때는 높은2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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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입성 이벤트] 오르비 학원에 누가 강림했게~?★ 1
안뇽 얘두라 오늘 비가 마니 오는데 우산은 잘 챙겼지?! 나는 엄청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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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걸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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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10~15분 독서-25~30분 쓰고 나머지 40분 가량을 문학에 다 때려박는데 나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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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공하싫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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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그걸 뭐라하는거지? 백호 다 좋은데 백호용어가 다 특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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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걸기하다가 16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 손가락 걸게되는데 손가락 개수가 마이너스 됐어요 지문이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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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왓 누구야ㅑㅑ 로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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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심술난 표정으로 로봇처럼 수업하던 키큰 사람보다가 이미지T 강의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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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0점 17
은 표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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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서 0
내신 끝나고 대성 패스로 김승리쌤 올오카 듣고있는데 국어에서 고전을 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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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럿다 4
내 소중한 세뱃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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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 이게될까 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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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0
빨간날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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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30 틀인데 15는 시간 있으면 풀겠는대 30은 풀 수 있는 거 맞음? 맞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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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각잡고 풀어서 그런 영향도 있다 수악은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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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실적으로 접선풀이를 했을 떄 기울기와 y절편의 곱의 최댓값을 머릿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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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 개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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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머리아파서 영어는 안풀었고 국어 수학 평가원 6모 백분위 99 90이고 수학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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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이 백분위 95~97 이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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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수2 질문 2
절댓값 풀려면 어캐해야하나요? 인강 조금 봤는데 왜 t가 x랑 0사이에서 움직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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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어디서 구해오는거에요? 돈 주고 사는건가..? 어디에 쓸수있죠! 저번에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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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박광일 김동욱 수학 강윤구 영어는 독학 물원 이규철 지투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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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65 2회 70 수학실력 좀 오른거같았는데 하 이정도면 3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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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를 먼저 읽고 푸느냐에 따라서 문제 풀이 정확도가 달라지는데 계속 보기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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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머리아프네 0
대체뭐가어떻게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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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못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보통그런가요 킬캠 공통 3개에 미적 5개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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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유지만 해도 먹고가는 시기같음 그리고 9모 직후도 ㅈ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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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한양대 다이아몬드 받고 장학금 받으려 했더니,,,갑자기 없어지고,,,ㅜㅠ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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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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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17,19 2틀 44의늪에빠짐 이번주 시컨 다44인데 0
17 19중 하나만 맞춰도 1뜰텐데 두개다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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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신체적 피지컬, 정신적 피지컬(=멘탈), 4개국어, 성격, 춤이나 노래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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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언제부터 어떻게하셨는지 궁금... 전 지금 2-1까지 마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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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서바 이감 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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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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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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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비로그인으로 글만 봤는데 어떤 한분 보고 오,, 나도 로그인해서 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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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의대 vs 서성한(수학과) "누가 더 수학잘할까요" 12
쓸데없는 비교질하려는게 아니니 오해 ㄴㄴ 큐브 마스터 중에 메이저의대길래 계속 수학...
최선을 다해 차선책중에 최선의 대학을가시고
그다음 고민하시는게좋을듯
내년에가든 올해가든 지금 열심히 해야된다는사실은 변함없음
재수한다고 가지고 있는 색약이 고쳐지는건 아니죠. 올해 열심히 하셔서 다른 진로로 대학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님과 같았어요 저도 어릴때 부터 공군사관학교 조종과 가고싶었는데 색약이라서 지원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같은 경우에는 색약이 있어도 비행기 면허를 딸 수 있다던데 왜 우리나라만 이런건지....회의감이 들었어요 부모님원망도 많이했어요 하지만 시험전에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제 잘못도 있는거 같더군요 마냥 꿈이 없어지니깐 많이 힘들었는데 저는 저같이 색약이 있는데도 그런분야에 지원할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을거 같아서 국가정책쪽으로 꿈을 바꿧어요 그 이유는 다른나라는 색약같은거에 제약을 많이 걸어두지 않는데 왜 우리나라의 현실은 왜이럴까...그래도 님의 꿈은 해사고 해사만은 색약이 허용된다고 하니깐 한번 더 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애요
저도 한번 더 도전하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보통 이렇게 꿈이 확고하다면 정말 좋아한다는 거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사밖에 없다는 간절함으로 공부하시면 가능할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