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공T[영어공부법] · 394568 · 14/08/26 09:31 · MS 2011

    32% Like many errors and bias
    38% F. Scott Fitzgerald
    42% Policymaking
    21% Mathmetics

    작년 수능에서 제가 스크랩 빈칸 문제가 4개 뿐이네요.

  • Ծ﹏Ծ · 506590 · 14/08/26 09:3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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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26 09:42 · MS 2007

    제가 지금 다 검토해보고 있거든요. 감 좀 다시 살리려고..

    출제원리는 전부 재진술이죠? 32 33 34 35요. 33에 illusion 함정파놓은거고, 오히려 35번이 33번보다 굉장히 쉽게 느껴지네요 전

    [과학자들이 대중에게 말을 할 때에 그것은 더 이상 과학이 아니다. 과학자는 그의 수학적 설명의 정확도를 희석시켜야 할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 5번 선지 [그를 과학자로 정의하게 만드는 지적 전도체 역할을 침해당한다]

    35번 정답률이 왜 그렇게 낮았다고 보셔요?

  • 영공T[영어공부법] · 394568 · 14/08/26 09:48 · MS 2011

    배경스키마의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지문이었고, 형식스키마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법도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고난도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26 09:50 · MS 2007

    쫌 말씀을 어렵게 하시는데;;;


    그니까 배경지식같은 것이 있었으면 너무 쉬울 수 있었고,

    그와는 별도로 빈칸추론 유형의 출제원리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해석을 다 제대로 해도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이런 뜻이신거죠?

  • 영공T[영어공부법] · 394568 · 14/08/26 09:57 · MS 2011

    1. 소재의 낯설음 2. 대학생에게도 한국어로 제시해도 abstruse한 지문이었을 서술방식이 가장 큰 문제였지요.

    해석은 되더라도

    "필자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가"에서 부터 "필자는 앞으로 무슨 말을 하려하는가"까지.

    아주 기본적인 독해도 수행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답니다.

  • 영공T[영어공부법] · 394568 · 14/08/26 09:50 · MS 2011

    저와 같은 경우 "수학? ㅋ 재밌겠군!"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였고 내용도 제게는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답니다

    배경스키마의 활성화는 이미 충분한 상태였고 글의 흐름을 보는 훈련을 충분히 하였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26 09:54 · MS 2007

    31~35에서 연계율은 몇%였나요?

  • 시유 · 422230 · 14/08/26 09:58 · MS 2012

    40%

  • 영공T[영어공부법] · 394568 · 14/08/26 09:59 · MS 2011

    앞의 쉬운 두문제 빼고는 비연계였을거에요.

    애초에 수험생들 중, "고난도 빈칸 3문제는 비연계다"라는 마인드가 잡힌 학생들이 많았기에, 뜻밖의 비연계 고난도에 당황한 학생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26 10:00 · MS 2007

    아~왜 나한테 33이 더 어렵게 느껴졌고 애들한테는 쉬웠는지 알겠다. 트랑상당뜨를 주석으로 줘버렸구나. ㅋㅋ
    이거 이 주석 없었으면 리얼 헬난이도였겠다...

    나도 감 많이죽었네 주석 있으면 그거 잘봐야된다는 걸 깜빡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