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남았을 때 공부법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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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단멘탈이힘들어요ㅜ못버틸거가틈 ㅜ젠장
혹시 독학 재수이신가요??
아닌데요ㅜㅜ저번에도 댓글남겼는데 ㅋㅋ
아 아이디를 못봤어요ㅠㅠ 그래도 현역이 재수보다는 멘탈 유지하는데에는 더 나은거 같아요ㅎㅎ 조금이라도 쉬겨야할때는 확실히 쉬세요ㅎㅎ
그냥 우직히 하는게 답이겟죠
네ㅎㅎ 아마 지금 하시는 공부법 자체가 크게 틀리지는 않았을꺼에요ㅎㅎ 너무 주변에 휘둘리지 마세요(이게 본론)ㅎㅎ
저도 윗분처럼 멘탈이 흔들리네요ㅠㅠ체력은 버티는데...독학재수다 보니...너무 팔랑귀인것도 문제네요ㅠㅠ어떻게 극복하셧나요 멘탈적인 부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사실 저는 재수 학원이라ㅎㅎ 음 독학이 확실히 멘탈 잡는데 힘든거 같아요ㅠㅠ 주변에 대상이 없으니까 확신도 부족하고 그래서 자꾸 인터넷의 조금한 글에 흔들리는거 같아요ㅎㅎ 근데 해답은 결국 자신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는거 같아요ㅎㅎ 사실 많은 사람들이 공부방법이 그렇게 틀리지는 않거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79일만 더 우직해져야겟네요!!!
네ㅎㅎ 79일만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가지세요ㅎㅎ
수학이 2등급 정도는 나오는데 기출 풀 때마다 늘나오는 유형은 푸는데 3점짜리나 4점짜리 중 조금만 복잡하다던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너무 쉽게 틀립니다. 기본이 부족한 듯한 느낌도 들구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문제만 맞고 4점짜리 문제 중 중상 난이도 이상은 다 틀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과신가요?
아뇨 문과예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수능 문과 수학은 거의 나오는 패턴이 한정적이지 않나요?
패턴이 한정적인데 제가 기본적인 것은 푸는데 난이도가 있는 것들은 잘 안풀리더라구요 제가 아직 패턴조차도 다 모르고, 익히지 못한 느낌도 들고요...
보통 문과수학은 어려운 문제의 특징이 패턴을 2개를 혼합하는 류의 문제가 어렵거든요ㅎㅎ 아니면 그 문제에서 아이디어를 내야되는 경우도 어려운데 사실은 이 아이디어 내는 방식도 사실 최근에는 거의 고정 되있던거로 기억해요ㅎㅎㅎ 힘드시면 어려운 문제를 하나하나 분석해서 어떤방식으로 개념이 사용되었는지 확인하는것도 좋은거 같네요ㅎㅎ
오!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ㅎㅎ 여태껏 그냥 주구장창 풀어온 듯한 느낌이라..조언 감사합니다!:)
쪽지로 여쭤봐도 될까요!
네ㅎㅎ
이과구여 4등급이에요 제가과외를하는데 선생님이 신승범쌤 for2013 수능적해석으로 진도를나가요 책 복사해서지금진도는 수2미분나가고있어요
전 저의 수학점수낮은이유가 진도를덜나가서라고 생각랍니다 순열조합 뒤쪽이랑. 공도벡 벡터를 아예몰라 3점짜리도 마구자비로틀려요.
그래서 질문인데. 9평은 모의고사지 수능이아니라는생각으로 진도에 신경쓰지않고. 오늘부터 이렇게할려해요. 수능적해석 책에서 행렬복습 저혼자 알텍 행렬 푼문제 다시풀고오답. 내일은 역행렬 머이렇게요.
아니면 그냥 알파테크닉들으면서. 확률이나 벡터 공도벡을 들어야댈까요
현역인데 학교수준이. 멋같아서 수업안듣고 마더텅 기출문제집풀고 독서실에서 알텍 수해 할려해요. 과탐은 8교시때 생물 전단원 30문제푸고오답
9교시때. 지학 30문제풀고오답. 국어는. 마닳. 하루반회 풀고 보고.
영어는 무조건 듄만. 신택스복습하고. 결론은 수학 어떻할까요
이과수학은 답을 못드리겠네요ㅠㅠ 제가 문과라서
결론은이거에요. 저혼자 진도를나갈지. 알텍 수해 풀면서 차분히진도나갈지
제가 이과 수학을 몰라서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이과는 문과랑 너무 달라서 제 조언이 적용이 안되실거에요ㅠㅠ
현역인데 기숙사학교라 그래도자습이많은편이에요... 그냥학교커리따르는게제일 무난한거겠죠?막새벽에공부하는것보단
아 저도 현역때는 기숙사 학교 나왔어요ㅎㅎ 학교 커리가 수업이면 굳이 모든 수업을 들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근데 학교의 시간표대로 움직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특히 고3이시면요!! 개인적으로 기숙사 학교가 좀 빡샌 경우가 많아서 그이상으로 더 많이 공부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럼보통쉬는시간이나점심저녁시간에는 어떻게보내셨어요?저희는특이하게 그런시간이길어서...
저같은경우는 쉬는시간 10분 점심저녁은한시간이었어요ㅎㅎ 저는그냥쉬거나 아님 부족한거체우는데썻어요ㅎㅎ
쬬옥지좀요 ㅠ
답장 드렸어요ㅎㅎ
이 맘때쯤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기출만 주구장창 한문제도 더이상 틀리지않겠다는 각오로 하고있는데 주위애들은 이미 기출 다풀었다고 실전모의고사 사서 풀어넘기는거보니 조금 불안하네요..
9월 평가원치고 그렇게하려고했는데..
언수외 97 96 98 나왔구요..쉬워서 그런거라 생각하고있어요..ㅋ 늦게 공부시작한거라 지금 최상위권출신들은 이 시기에는 어떻게 해나갔는지 궁금하네요
안보다가 다시 풀어보니 틀렸던거 또 틀리는거보니 아직 스스로 기출문제가 완벽하게 정리되지않았다고 생각하고있는데..
80일남은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 늦는걸까요?..
혼자 독학으로 하고있어서 정보얻기가 너무 힘드네요ㅜ
옆에서 하는거에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9평 끝나고 해도 늦지않아요ㅎㅎ 음 일단 9평까지는 자신이 하는 방식의 공부를 그대로 하세요ㅎㅎ 그리고 9평 이후에 방법을 바꾸던가 해도 늦지 않아요ㅎㅎ
아 그리고 안보다가 다시풀면 또틀린거는 결국 개념이 아직 완전히 정립이 안되있는거네요ㅠㅠ
아그리고 80일이면 아직 그렇게 늦은시간 아니니까 걱정을 안하셔도 될꺼같아요ㅎㅎ
저는 이때쯤부터 아랍어 공부를 시작했어서ㅎㅎ 정확한 비교는 못드리네요
어...!정경이시구나 무슨반이신지??
쪽지주세요ㅋㅋㅋ
이쯤시기에 재종반 나간친구들 다 결과 안좋았나요? 고민중인데 선생님들이 다 그소리해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음 제주변에는 별로않좋았던거같아요 생각보다혼자공부하면 유혹이 많아요ㅠㅠ
수시 꼭 써야되나요? 담임선생님이 건동홍 쓰라고..하셔서
물론 서열화 주장하는건 아니지만 6평은 제가 생각해도 좀 아니게 나온것 같아서요... 수시 안쓰고 수능 올인하는게 그렇게 리스크가 큰건가요?
대학생활 고대라서그런지
끈끈하고 그런거있나요?
강남으로놀러자주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