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쌤 문법강좌 관계사파트는 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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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석원쌤 확률파트 같달까요...
한석원쌤도 미적이나 다른 파트에선 고르게 찬양을 받는데 비해서 확률은 유독 학생들이 모호하다 느끼고 힘들어하지만 한석원쌤과 코드가 잘 맞는 일부 학생에겐 꿀강좌이듯이
이지민쌤도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영문법 강좌중에 손꼽힐 정도로 정말 잘 가르치시는데 유독 관계사는 애매하네요
한석원쌤이 본인이 확률 가르치는 거에 자신있고 자신의 방법론이 옳다고 굳게 믿는 것과 비슷하게 이지민쌤도 관계사 파트에서 그러한듯 싶고...
아쉬운게 이지민쌤은 잘 나가다가도 좀 어느 부분에서 논리적 비약을 해서 가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아요
비약이란게 틀렸다는건 아니고 선생님 머릿속에선 완벽한 논리구조겠지만 학생들한테 그걸 설명을 잘 안하고 넘어갈때가 있달까요
본인 생각대로 가르치는 순서를 좀 섞어놨는데 그게 저처럼 애매하고 얕은 문법적 지식이 이미 있는 허접한 학생에겐 오히려 더 헷갈리게 하는 역기능이 오는...
그래도 종합적으로 볼 때 진짜 잘 가르치시는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구문강좌보다 이런 문법강좌 보면서 구문독해실력 향상에 더 큰 도움을 받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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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하시나요?제가 예민한건지 뭔지 그냥 짜증나네요그냥 친구관계는 냅둬야되나요?
약간 공감 해석으로 푼다..전이게 연습이 안되잇어서 관계사파트 3번정도 듣고 그렇게 풀려고 엄청노력햇다는 쿨럭;; 저도 구문강좌보단 문법강좌가 영어실력에선 더도움이 되는거같아요
문장의원칙부분하고 관계사파트는 많이들어보세요 ㅎㅎ
해석으로 푼다는 게 어떤건지는 작년 9평 어법성 판단 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그냥 보면 spend off 라는 구동사고 뒤에 목적어 있으니 완전한 문장^^ 따라서 관계부사!!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해석해보면 말이 안 되는 거였죠
전 오히려 관계사 파트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관계사 파트만 2~3번은 돌려 들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