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도 최상위권은 남자네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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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 합격자 성비가 대체적으로 남자6 여자4 정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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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위권은 여자가 많고, 최상위권은 남자가 많음. (적어도 공부에 있어서는 ㅇㅇ)
문제는 하위권에 남자가 많아서 균형을 이룬다는거임;;
남자들 두뇌자체가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공부말고 다른곳에 집중하면 하위권 포진. 대신 공부로 집중하면 여자보다 집중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최상위권이 많음.
상위권에 여자가 많다는건 전혀 근거없습니다.
9시
늘 전교권은 남자가 많앗던것같네요ㅋㅋ
그만큼 꼴통들도 많고요
제주 출신 둘이네 자랑스럽 ..
나 or 지인 아니면 남자나 여자나 똑같지 뭐..
38살에도 불굴의의지로 사시패스 하시는 분들 대단...
남자가 여자보다 집중력이 뛰어나다? 머리가 좋다? 이건 절대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여자들도 머리 정말 좋고, 집중력 뛰어납니다. 또한 시험기간에 공부하는 거 보면 정말 독해요.
다만 남자가 여자보다 체력이 좋습니다. 체력이 좋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고시, 수능 등에 남자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자가 여자보다 훨많이자고 졸고하던데요 (물론 최상위권에서도) . ㅋㅋ 그게신기하던데요 쓸데없는데다 체력을써서그런가
독한여자얘들은 자는거못봣는데거의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여자들이 밤잠 안 자고 공부하기 때문에, 단기시험(내신)은 잘 나오고, 장기시험에서는 knock - down이 되는 거 같아요.
반대로 남자들은 장기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거고요.
여자는 100m, 남자는 마라톤에 유리한 느낌?
단순히 체력이 좋다고 여러분야에서의 차이를 다 설명할 순 없어요. 체력이 좋은것도 사실이고 집중력이나 지능또한 어떤 분야에서는 남자가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성이 남성보다 좀 더 잘하는 분야도 있구요.
글쎄요... 어느정도 아이큐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항상 남자가 우세한거같던데요 예를 들자면 수능 수학 1등급~만점자 성비,과학탐구 1등급~만점자 성비, 과학고 와 영재고 성비(여학생숫자는 손가락에 꼽을정도),국제올림피아드 참가자 성비,카이스트,포스텍 성비 등등...
사회적인 영향이 크죠. 여태까지 부모님 세대의 생각이, 여자애들은 공부 많이 안시켜도 된다는 것이 대세였으니까요. 아직까지도 심한게, 특히 지방에서는 여자들 대학 서울에 보낼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많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아직까지도 여학생들한테는 어릴 때부터 알게 모르게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아요.
특히 님이 이야기하신 과학/공학 부문은 사회적 영향이 더욱 크게 작용하죠.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남자는 수학/여자는 언어 이딴 공식 떠오르는거 보면 말이죠.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이런 것들을 내면화해서는, 애초에 시도조차 안하거나, 있을 수 있는 어려움에 쉽게 포기했겠지요. 이런거 고려하면 상위권에서 남성이 우세할 수밖에 없죠.
그래도 그러한 불평등의 개선 속도보다 학업에 있어 성 격차의 감소 속도가 더 빠른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저는 깡촌 출신이지만 그런거 "전~혀"없어요 교육기회가 평등하지 않는다는 소린 어디 70 80년대 까지 소리인듯
깡촌 출신과는 상관없습니다. 도시 농촌 불문하고 그런 의식은 만연해있어요. 그리고 전~혀 없다고 하시는건 개인적인 경험의 일반화시구요.
70 80년대 학창시절 보낸 사람들이 지금은 부모입니다. 그들의 의식이 나이가 든다고 확 바뀌는 것은 아니므로 교육기회의 불평등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몇년도생 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혀 없는 것이 요즘 상황입니다 일반화는 님이 하시는거 같은데;; 80년대 부터해서 본인이 여자라서 교육 못받았다고 하시는분 댓글한번 달아주시죠?
님 주변의 몇몇 사례를 갖고 전~혀 없다고 단정하시는게 바로 일반화입니다. 그리고님의 주장은 반대되는 사례가 하나만 있어도 무너질 정도로 허술합니다.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의 차별을 아주 얕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교육을 못받는, 그러니까 제도적 차별, 불평등을 겪는 여자는 없어요. 문제가 되는건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치는 문화적 차별입니다.
쉽게 이해하실 예를 하나 들면, tv에 나오는 소위 사회지배층은 거의 다 남자죠. 이런 것들을 애들이 매일 본다면 사회 생활은 남자가 하고 가정은 여자가 꾸린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이런게 사소해 보이지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만큼 그 영향력은 제도적, 물리적 차별보다 훨씬 큽니다. 제도권의 교육이야 다들 받겠지만, 자신의 가능성에 스스로 한계를 긋게 만듭니다.
부모님세대가 어릴때 그런 차별이 있었던거고
현재 부모님들은 그런차별 안해요. 70년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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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잘 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있지만
정말 남자가 극과 극 인거 같네요.
최상위권도 남자가 더 많고 완전 공부포기한 사람도 남자가 더 많고
헐 광주진흥고 자랑스럽당 광주!
생각보다 여자가 많네요 ㄷㄷ
전부 군법무관 가네
키아 김앤장
저도 남자인데.. 남부심 가진 사람들 몇명 보여서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