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유명한거라부끄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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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ㅓ9ㅈㅇ말 힘이들어서
님들한테 힘을 줘야겠믐.....
이거 다들 열번씩 봤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그냥...
잘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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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다들 한번씩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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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대로 안올려서 다시쓰는 서울과기대vs 한양대 에리카(전자과) 5
제 친구가 이번 정시 넣어서 궁금해 하더라고요 서울과기대 전자과랑 한양대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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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너지 공학과(다이아몬드) vs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vs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vs 성균관대 공학계열 14
학습 분위기, 취업 및 진로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어디가 좋을까요?
아 너무작다 안보이이미!...ㅡㅡ
ㅈㅅ...ㅠㅠ수정ㅎㅎㅎ
잘자요
☞♡☜
다시봐도 감동 ㅠㅠ
Him!him!!!
하 님한테 뭐라 하는건 아니지만 요새 고민이 너무 많고 이런 희망적인 글들도 다 사치라고 느껴지네요 요즘같이 우울하고 걱정 많은날도 없는듯
처음 봄. 울다가 이거보니 토닥거ㅕㄹ주는 느낌이네요.
ㅎㅎ 잘읽고 가요 ~
흑흐구ㅠㅜㅠㅜㅠㅜㅠㅜ
당신!!왜안자여..
ㅎㅎ감사여
ㅋㅋ그림체 너무 귀엽네요
가끔씩 저체온증으로 위험할 때도 있더라고요 흑흑
그림체 귀엽네요 'ㅅ'
커플깡...'ㅁ'
ㅎ 잘읽고갑니다
전처음봤는데요!고마워요!
소오오오름!
마지막
진짜 웃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저는 처음보내요!! 마지막 말 "용기를 갖는 것이다" 너무좋아요 매일매일 96일동안 마지막 글귀 생각해서 채화해야지
고마워요!
예전에 본적있는데 ㅎㅎ 또보고갑니다 ^^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도 감동..요즘 진로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힘얻고갑니다
진지먹자면 처음에 물이 저렇게 얕은데 더 큰 배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물론 희망을 주는 내용이긴한데 사회의 불평등한 구조나 격차를 고려하지않고 무턱대고 열심히 해봐라 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좋은의도로 올려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그리고 이 글을 보실 분들의 대다수가 수험생의 입장이시다 보니 이 글이 뜻하는 바를 사회의 불평등한 구조나 격차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수능 시험'에 초점을 맞춰서 받아들이실 것이라는 전제 하에 글을 올렸어요.
우선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무턱대고 열심히 한 번 해 보자. 희망을 가지자. 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도 아직 사회에 대해서는 정말 잘 몰라서 이 만화의 주제를 사회적으로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ㅠ.ㅠ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뇨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ㅎ
보고 자신이 용기를 얻으면 그것만큼 좋은일이 없겠죠
그런데 다른 사람이 저 만화 보여주면서 열심히 해봐 새끼야 왜 너는 이렇게 못해 이렇게 사용하면 그것만큼 불합리한 일도 없을것 같아서요
ㅠㅠ 그렇네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아ㅎㅎ..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결국 능렸있는놈(키큰놈)은 어떠한 어려움도 겪지 않는건가...
그건 상대적인거겠죠..저 작은 주인공도 누군가의 만화에선 키 큰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 저기에서 키 큰 사람은 보다 더 큰 사람의 만화에선 작은 사람이고여ㅎ 결국 가장 큰 사람은 없는거 아닐까여..그러니까 어떠한 어려움도 없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