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주마 [389304] · MS 2011 · 쪽지

2014-07-27 15:20:48
조회수 214

할 수 있을까. 문득 두려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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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 국어의 어이없는 실수. 내 탓이려니. 2등급

수학. 뭔지모르게 허우적대다가 틀리고. 다시풀어보니 맞고. 결국 두 개 틀려서 2등급.

영어. 자만하다가 하나 틀려서 2등급.

사탐. 공부를 안했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9월. 그리고 수능. 내가 남은 100여 일 동안 해낼 수 있을까 두려운 순간이 있다.


그러나 해보려고 해보자고...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해보려고 해보자고...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해보려고 해보자고...



제가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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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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