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하는 남성분들에게 한마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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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자들은 짝사랑에 큰 의미를 부여하더라. 그녀를 생각하며 설레여하고 마음 아파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근데 과연 여자도 그렇게 생각할까?
스스로 한번 생각해봐라. 과연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가 나에게 똑같이 관심을 보내주는지..
짝사랑이 6개월이 넘어가면 그건 이미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낮아지는 사랑이다.
애초에 이루어질거면 6개월 이내에는 답이 나오는게 일반적이야
딱 봐서 견적 나오면 혼자서 마음앓이하지 말고 6개월 이내에 간보다가 들이대라
만약 도저히 가능성이 안보이면 좋아한다는 티도 내지 말고 그냥 마음속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던가
그리고 페북이나 카스로 염탐하는 짓은 하지 마라. 정신적인 타격이 굉장히 크다.
너네가 혼자서 로맨스 소설을 쓰는 동안 그녀들은 남친 바꿔가면서 재밌게 연애하고 사니까.. 굳이 그런거 안봐도 되잖아
내가 제일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남자쪽에서 짝사랑하는 경우 여자는 대부분 남자에 대해서는 신경쓰지도 않는다는 거다. 애초에 그렇게 짝사랑할 정도면 여자가
예쁘거나 매력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여자들은 주변에 남자가 많거든
이 사실을 알고도 계속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짝사랑을 할거면 괜찮다
근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혼자서 하면서 정작 다음에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는 실수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그녀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고 했을때 박탈감, 허탈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애초에 그녀는 너의 것이 아니라, 키크고 입 잘털고 얼굴 잘생긴 애들 것이였으니까
내가 본 결과 여자들은 자기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 못난 놈보다 자기를 막다루는 잘생긴 놈을 더 좋아한다.
그러니까 나랑 사귀였으면 정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도 가질 필요 없어
지금 마음이 아파도 내 갈길을 묵묵히 가면 몇년 뒤에 '내가 그랬던 때가 있었지' 하고 웃으면서 짝사랑을 떠올리는 순간이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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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있는 여자는 멋있다
"내가 본 결과 여자들은 자기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 못난 놈보다 자기를 막다루는 잘생긴 놈을 더 좋아한다"
해바라기가튼 스탈은 별로라는 얘기인듯 ㅠ
잘생기면서헌신적이면 최고겟죠 별로없겟지만 저도 이글읽으면서 그부분이 제일공감됬어요
님은 닉부터 잘생겼으니 머
죄송합니다 저는 전자에가깝네영
음....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둘다 싫거든욬ㅋㅋㅋ 못나다고 해서 너무 헌신적으로 잘해주면 싫증나고 부담스럽고 잘생긴놈이 막다루면 자존심 상하고 정 떨어지더라고욬ㅋ 못생기더라도 적당히 배려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면 정말 끌려요!
적당히가 너무 어렵죠 ㅠ
잘생겼는데 헌신적이면요?
잘생기고헌신적=잘생기고막다룸>못생기고헌신적>>>못생기고막다룸
ㄹㅇㅍㅌ
서울대만 가면 겜셋!
가도 안생긴다는 말이 많
그럼 전 간호학과에가서..
일만 죽어라 하겠죠
ㅋㅋㅋㅋ ㄹㅇ
ㄹㅇ개소리
너 왜 시비냐
?
저 여잔데 헌신적으로 잘해주면 뭔가 미안한 마음 들어서 오래 지석되면 불편하거나 그냥 다 그런거 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별로인거같아요!
그럼 어떤 태도를 원하시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애 전문가도 아닌데 괜히댓글쓴껏ㄷ같기도 하고 민망하네요ㅠㅠ 구체적으로는 음...챙겨줘야할때 챙겨주지만 너무 막 챙겨주는건 매력이없는거같아요! 아직 추상적인데... 쫌더 생각해보고 댓 달께요ㅋㅋㅋ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선에서 챙겨준다.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얍얍 챙겨주는더 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과하면 호감이 떨어진다는거죠!
음... 제 해석이 맞는거죠??
맞아요..
을의 입장에서 떠받드는 연애는 별로라는 말 아닐까요
닉보고 깜짝놀랐어요 ㅋ ㅋ
아 모르겠다 진짜모르겠어요ㅠㅠㅠ 이건 뭔가 말로 예를들만한게 없어서....ㄸㄹㄹ
저도 여잔데 챙겨주는게 상황따라 다른거 같아요. 너무 사소한것들도 평소에 다~ 챙겨주면 부담스럽고 매력없고 나중엔 싫증나기도 해요. 그런거 말고 힘들때나 챙김이 필요할때 있잖아요 그럴때는 잘 챙겨주면 정말 감동이죠.. 그렇다고 내 모든걸 다 쏟아부을정도까지는 안되고요..ㅋㅋ 평소에는 그냥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면 되요
여ㅈㅏ는참이해할수가없네여 잘해줘도 싫다하고 ㅋㅋ
으으으으ㅡ응 여자 나쁜년만든거같아ㅠㅠㅠㅠㅠ 개인적인생각이예요ㅋㅋㅋㅋㅋ 잘해주면 좋은데 너무 과하면 부담스러운..하....... 이걸 말로 어떻ㄱㅔ해......
남자도 그렇지 않나..
전 친구같은데 은근슬쩍 챙겨주고 스킨십하고 이런게 좋음... 살짝 친구와 썸의 사이?
은근 스킨십에
'손 은근슬쩍 잡기'
뭐 이런것도 해당하나요?
아니요 너무 쎄요 ㅋㅋ 사귀기 전에는 앙대요
팔 스치기, 옷 털어주기, 머리 쓰다듬기 이런거요
흠.....
저는 저거 다 생략하고 썸때부터 손 잡았는데....
그런가요??
아, 그 손 잡기라는게 길가다 잡은 게 아니라 무슨 얘기 하다 덥썩 잡은 거였어요!
그러고 한 두시간 뒤에는 걔가 먼저 손 잡던데... ㅋ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손 잡는것보다 머리 쓰다듬기 옷 털어주기가 더 하기 힘든거 같아요 ㅠ
아 저랑 제 친구들은 사귀기전에 손잡거나 하면 좀 쉽게본다해야하나? 그런거같아서 별론데 여자쪽에서도 잡았으면 그린라이트죠 ㅋㅋ
전 예전에 졸려서 엎드려서 자고있는데 썸남이 머리 쓰담해서 부스스ㅇ일어났더니 아빠미소짓고있었음... 심장마비걸릴뻔햇어여
그리고 음 썸남이 팔찌 묶어달라고손목 딱 내밀었을때 좋았어요 스킨십도하고 ㅋㅋㅋ
이런거? 막 대놓고 하능거 말고요
연애는 역시 케바케인건가요.... ㅠㅠ
하긴 일관된 이론이 있다는 것도 말이 안되긴 합니다만..
ㅋㅋ
머리쓰다듬어주기완전좋아요...ㅠㅠ대부분여자들이사귀기전에는머리쓰담쓰담하는걸더좋아하지않나요??뭐제생각일수도있고..
와 지금보니까 진짜 주관적인거같네요ㅋㅋ 저도 손잡는게 머리만져주기보다 먼저예요!! 머리만지는거 뭔가 변태같아서....ㅋㅋ 그리고 사귈때 귀만질만질하거나 속삭이는거 좋아하는 친구들 많아요:)
전 착한 남자가 좋던데...ㅠㅠ
하.. 내님은 어디에ㅠ
여기에)-(
뎨동.......
ㅋㅋㅋ 맨 앞 문장 하나가 더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지우신거 맞죠?
출처일베요
이글 남자여자바꿔서적어놔도 타당한듯..
에피소드의 상대성..
전 1년넘게 좋아하다가 몇달전에 접었습니다 짝사랑에 재수를 실패한것같고 수험끝나고도 연락해서 친해져서 사귀거싶었지만 삼수를하기에 혼자만 아파하면서 매일 생각나던애를 안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번에는 성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에휴 내 팔자야 공부나하자 ^^
???전이해가안가는게..
아무리멋있어도막다루는사람좋아할분은별로없을것같은데..이것도개인마다다른거겠져?
여자임신시키고 바람피고 클럽에서 여자잘사귀고그런애들은 널린거보면 답나오죠 걍 좀 찌질한남자보다는 이런남자를 더 좋아하는듯합니다
임신;;;;바람;;;...
이런분들이처음에는여자들의관심을더끌수는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착한남자를더선호할것같네요..
뭐결혼할때되서그렇겟져
개인마다 다른게 맞는거같아요;; 전막다루는 남자 싫어요 ㅎㅎ;; 매너좋고 배려해주는남자 좋음!!bb
당연히막다루는남자보다야 그런남자가낫죠 제말은 잘난막다루는남자>> 못난 매너좋은남자
아아 혹시 못난 이란게 외모말하신건가요? ㅠ 저를 포함하여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일단 콩깍지가 씌이면 남자의 객관적인 외모(제 3자가 생각하는 외모)는 안중요한거같아요ㅋㅋㅋ
외모포함뭐 다른거도ㅋㅋㅋ 네당연히 모든여자가그런건아니겟져 ㅋㅋ
4년을 바라봤고, 3년을 못본채 기다렸으며 대입 후, 단 세번의 용기 끝에 사귈 수 있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짝사랑이 하나의 동기가 되어 주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파이팅합시다.
멋있어요!!ㅠㅠ
아! 혹시나 해서 남겨요.
착해서 차이는게 아니라, 센스가 없어서 거절당하는거에요!
연애경험을 많이 쌓읍시다.
1일 남친이 되어주든, 1~2시간 남친으로 하루 3~4명과 데이트를 하든,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는 것이, 진짜 소중한 사람과 연애할 때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헤프게만나는거아닌가..'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어떠한 사람을 만나든 남녀불문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세요.
주변에 여자가 많아진다하더라도, 항상 건전한 이성교재만 하시구요. 항상 주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만남...그러면서 정말 소중한 한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만남이 중요한 것같아요.
격공착해서헤어지는게아니라센스가없어서!!
누군가 저를위해 쓴글같아요..
많은 생각을 얻고갑니다...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Dream the impossible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Do the impossible love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Fight with unwinnable enemy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resist the unresistable pain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Catch the uncatchable star in the sky
-돈키호테-
감사합니다.. 군대갈 생각하면서 공부나해야지...
제 생각엔 이런 장기화된 짝사랑이 실패하는 데에는 남자건 여자건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 고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뭔가 그린라이트라서 고백해보면 될거같은 그런 상황보다는 아 ㅅㅂ 걍 고백이라도 해보고 접을래 이런 마음으로 하게 되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 고백받는 사람이 1. 이미 얘가 나 좋아하는거 눈치까고도 무시하고 있었던 경우 -> 애초에 언제 고백해도 잘될수가 없었음
2. 날 좋아하고 있었다는걸 전혀 의식하지 못했음 -> 엄마시발깜짝이야 이사람머야 무서워 ㅠㅠㅠㅠ
결론 : fail
이건 그러니까 제가.... 거... 뭐시기... 제 경험.... 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입니다....orzㅠㅠ...
초반부는 공감
후반부는 여혐의 기미가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레알 공감.
내가 본 결과 여자들은 자기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 못난 놈보다 자기를 막다루는 잘생긴 놈을 더 좋아한다.
이대목 전혀 공감안가는게 저런 얘기하는 남자분들 자기가 되게 헌신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들 입장에선 전혀 노땡큐인 경우 진짜 많고(받기 불편한 과잉친절이라던지...) 이건 여자남자 바꿔서 생각해도 성립하는 얘기에요...
저도 이 분 말이 맞다고 생각...남자분들도 그냥 친하지도 않고 몇번 얼굴본사이인데 헌신적으로 과잉친절베풀면 좋아하실건가요..ㅜㅜ 하루이틀이면 괜찮지만 그게 1주 2주 한 달이상 지속된다면..으으 그리고 외모문제도 아니고 센스!!!해답은 센스인것같네요
연애할땐 그냥 키크고 잘생기고 놀줄아는 남자를 좋아하지요 ㅇㅇ
결혼할땐 능력있고 헌신적인 남자를 찾고...
고기도먹어본놈이 먹는다는말이 ㅎㅎ
어이구 내 팔자야 (2)
누가 나를 소재로 일기 쓴 줄 알았네
내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너 좋다고 하고 또 장난스레 맞받아치곤 했던 여자애가 제일 친한 친구랑 기숙사 화장실에서 했다는 소식 듣고 괜시리 충격먹었었는데
둘 다 정말 착하고 재치있고 자기 일에도 늘 성실하고 괜찮은 애였던 걸 보면, 그냥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아니였는거 같은데 괜히 오버액션한게 부끄러워 지네.. 여성 혐오, 연애는 이런 남자랑 하고 결혼은 저런 남자를 원하는 둥 위선적이라는 말도 종종 나오는데 그게 이와 같은 이유에서 나온 것이라면, 정말 찌질하다고 생각함..... 포기하면 마냥 아무렇지도 것을..ㅋ
괴러우시겟네여 좋아하는여자가 남자애랑 화장실에서
10대 성관계 이런건.. 양아치나 딴 세상 얘긴 줄 알았지요. ㅋ..
에이그런건 10대때 경험없으면 그뒤로도 꽤 오래동안 경험없을 확률이 커요
여자들은 자기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 못난 놈보다 자기를 막다루는 잘생긴 놈을 더 좋아한다.
어떤여성분을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후자같은 자길 막 다루는 잘생긴분과 사귀신다는 분은..서로 별로 행복한 사랑을 하시진 않으실것 같구요ㅋㅋ..위에서 클럽다니며 임신시키고 바람피는 그런남자들보면 얼굴 잘생긴애들이 여자많이 만난다 하셨는데 그건 그냥 그런분들..인것같네요 클럽다니면서 원나잇하고 서로 바람피는 사람들은 그냥 같은목적을 가진 그런사람들끼리 사귀는거라고 보시면 될것같은데..쉽게 말하면 엔조이져.그리고 그건 말 그대로 여자만 계속 갈아치우는거지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사랑을 하는게아니잖아요ㅋㅋ 그런 남자가 부러우시면그냥 클럽을 주구장창다니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또 자기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은 마음은 고맙지만 자신이 그 사람에게 아무감정이 없으면 그냥 부담스럽기만 해요.이건 남녀 성별상관없이 같을거라 생각하는데ㅋㅋ잘해줘도 싫어하는게 아니고 그 친절이 고맙지만 부담스러운거에요ㅜㅜ외모 상관없이 그냥 평소에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그러면..ㄷㄷ 썸타는 관계라면 모를까ㅜㅜ 너무 편협적인 시선보다는 반대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ㅋㅋ 이 부분빼고는 나머지내용은 공감가네요ㅋㅋ 총 짝사랑한 년 수만 3~4년 되었지만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핝ㅋㅋㅋㅋㅋㄱㅋㅋㅜㅜㅜ여자로써 말씀드립니다...ㅜㅜ
아녜요 착한여자도 그런남자때문에 상처받는사람많이봤습니다 짝사랑힘내세여
나는 잘생긴 배려남이 되야지
개인적으로
연애랑 결혼은 다르다고 생각함 ㅋㅋㅋ
연애는 밀당이 중요해서 너무 헌신적이면 부담스럽지만 결혼은 다르져...
이것때문에 우울해질라해
중학교때부터 동창인 아주 친한 여자앤데 제가 6년동안 짝사랑하고있네요. 중간에 고백도 했었는데 우린너무 친한친구잖아 라는식으로 돌려말했었는데.
어느순간 친구로 말고 남자로 보이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너는 내친구중에 멋있고 의대생이고 자랑할만한 좋은 친구야. 이러고 연인사이의 데이트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많이 하고 그러면서도 그아인 남친이 있고 행복하게 오래가고 있는데 . 뭐가문젤까요 진짜 그아이 말대로 친구로 친함, 익숙함이 너무 커서 남자로 느끼는 설렘이 부족한게 이유일까요
뭐가 문제라고 물어보셔도 이건 수능 공부가 아니라 뭐라 딱부러지게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좋은데 이유가 따로 없고 싫은데 이유가 따로 없듯이,
그냥 그 사람에게 님은 남자가 아닌 거예요.
진짜로 6개월이상됐는데 아무런 진전없으면 여자가 아예 마음없는거 맞아요. 오히려 부담느끼고있을수도...
극단적이네요 다들
그냥 맘맞고 착하고 이쁜여자랑 잘 사귀면 되지
맘맞고 착하고 이쁜 여자... 이중에 하나만 만족하는 여자도 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
여잔데 개공감.. 6개월이상 진전없으면 그만두세요..희망 못버리고 일년넘게 쫓아다녔던친구가있었는데 결국 2년쯤 되가자 포기하더라구요 너무안쓰러웠음
자기 자신을 사랑합시다ㅜ
자기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세요. 여러분. 갑의 입장이 되야지 을의 입장이 되어서 이성에
목메면 안됩니다.
ㄹㅇ그래서 제가 못생기고 뚱뚱한여자좋아합니다
정답
저거 여자입장으로도 바꿔 읽으니까 맞는말인듯 그냥 혼자살래.... 하 그동안 내가 미쳤었구나 진짜
그냥 내가 좋으니깐. 보답받지 못해도. 그게 짝사랑이잖아요. 그래서 4년이 지나도 생각만해도 두근대는걸요
완얼
뭔가 공감됨...... 짝사랑으로 몇개월 넘어가면 이미 결과는 정해짐
그냥 나한테 잘해주는 여자들중에 맘에드는 사람하고 만나세요..ㅜㅜ 그게 맘편해요
그런여자도없는남자들이 대다수 ㅠ
그럼 그런 여자가 생기게 자신을 가꾸면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