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교육청 국어는 왜이리 컷이 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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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잘 모르겠는데
3~4년전 교육청 보면 1컷 90아래인시험 꽤되는데
난이도는 요즘 1컷92~96나오는 교육청이랑 차이를 잘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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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멋지다
시간 60분으로 놓고푸셨나요??
시간을 재진 않는데 60분을 넘기진않았어요..ㅋㅋ 제가 국어를 잘해서고정100도아니고 보통 1컷 언저리에서 노는뎁ㅋㅋ
상향평준화되는거죠뭐 ..ㅠㅠ
그때 해야되는 과목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탐구하난가 두개더.. 였으니
상향평준화 된것도 있는듯ㅎㅎ
기출문제에 익숙해지면 그런 생각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함미다.
라고 달았는데 교육청이네오; 왜 그렇지..
저도 기출이었으면 이런말 안했겠죠.. 풀어본문제가 너무 많으니 ㅋㅋ
근데 교육청은 지문들도 생소하고 한데..왜이런지 모르겠어요 ㅋㅋ
문항수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듣기 땜시 사실상 70분 내에 풀어야할거고요
평가원도 80점대던데요??
평가원은 제가 기출들에 익숙해서.. 난이도를 평가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ㅋㅋ.. 교육청은 근데 생소한 지문들이어서 평가할수 있을거 같아서 ㅎ
전훨씬어렵던데..
여러 의견이 있겠으나, 사견임을 전제하여 말씀드리자면,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비문학과 문학 차이인듯 합니다. 그때에 비해서 비문학/ 문학 한 지문당 문제 수가 줄어서 그때처럼 섬세하게 묻지 않습니다. 또한, 지문의 난이도 자체도 그때에 비해서는 쉬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과거 기출이나 과거에 나왔던 유형들, 사고방식에 대하여 푸는 방법이 등장하였고, 이를 조정하려면 더 어려운 문제를 내야 했지요. 지금 작성자 분께서 푸는 process자체가 3년 전에는 그다지 있지 않았던 process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가원 기출만 해도 그렇죠.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사실 요 3년의 차이보다는 듄을 본격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한 2012년 전후의 차이가 더 크다고 봅니다. (2009~2012의 차이가 매우 컸죠)
전 재수생 안 껴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