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513706] · MS 2014 · 쪽지

2014-07-23 13:48:37
조회수 5,534

일베x 노란리본 자르다 적발(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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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셔츠 입으신분이 보고 자르지 마라고 했는데도 다 짜르고감 ㅡㅡ 외모지적하면 안되지만 구부바지에 샌들에 흰양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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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소수 · 513663 · 14/07/23 13:54 · MS 2014

    실루엣이 딱 일베충같네요 짧뚱

  • tablet · 472893 · 14/07/23 13:58 · MS 2013

    그걸 왜 잘라;;

  • 필연의길을집요하게 · 452757 · 14/07/23 14:15 · MS 2013

    근데 이런건 안퍼오면 안되나요 ?

  • Venu♥ · 488173 · 14/07/23 14:15 · MS 2014

    와 그러니까 저사람이 일베를 한다 이거군

  • tardo · 514119 · 14/07/23 14:40

    지금 무슨근거로 일베충이라고 하냐 이말 이신 거 같은데 여기 봐보세요 친절히 주소 달아드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5&aid=0000677139

  • 테드 · 472731 · 14/07/23 15:11

    와 뉴스 댓글 일베충 파티네요 ㄷㄷ

  • Venu♥ · 488173 · 14/07/23 19:48 · MS 2014

    왜 화내세요 ㅠㅠ 오해하ㄹㅎ싯싱거 가..가튼데..

  • tardo · 514119 · 14/07/23 21:31

    베누님이 이럴분이 아니신데 라며 의아했었는데 제가 오해를 했나봐요ㅠ 죄송해요~^^;

  • 꽃나리 · 470540 · 14/07/23 14:45

    천년만년 슬퍼할 것도 아니고 사고난지 90일도 넘었는데 왜 국민들한테 슬픔을 강요하면서 "지금도 애도안하는 ㅅㄲ는 공감능력도 없는 ㅂㅅ 일베충 ㅆㄺ래요" 이러는거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고사로 하루에 수십 수백명씩 죽는데 그럼 우리모두 죽을때까지 그사람들을 애도하며 오만데다가 리본달고 다녀야겠네요

  • GRB_080913 · 466359 · 14/07/23 14:49 · MS 2013

    무슨 소리여 이건 ; 너무 당황스러워서 잠이확깨네 .지금 누가 공감능력 결여됐다고 일베충 깠음? 안슬프면 안슬픈거지 저걸 왜짜루냐고요 ㅋㅋㅋ저건 공감능력이 없ㄴ는게아니고 정신좀이상한거에요 .

  • 꽃나리 · 470540 · 14/07/23 15:01

    이 글하곤 좀 상관 없을 수 있겠네요. 미안합니다. 점마 저거 이

    상한놈 아니라는건 아님

  • 심수1 · 502933 · 14/07/23 18:19

    지금도 애도안하는 ㅅㄲ는 공감능력도 없는 ㅂㅅ 일베충 ㅆㄺ래요
    하는 거야 잘못 된 게 맞다만

    일베충들이 일부러 어그로 끄는 것 제외하면 저런 반응 보이는 사람 거의 안 보이던데요. 대부분 조용히 리본이나 달고 지나가지.

  • 아쟁총각 · 408445 · 14/07/23 19:17 · MS 2012

    슬픔과 애도를 강요하는 것도 물론 큰 문제지만, 가족을 잃은 사람들과 그 슬픔을 공유하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에게 설레발 그만 떨라고 하는 건 인간으로서 상상하기도 힘든 그야말로 패륜입니다.

    누가 여기저기 리본달고 다니랍니까. 그저, 썩어문드러진 마음 움켜쥐고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는 겁니다.

  • yyzz · 372092 · 14/07/23 21:48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영어공부법 · 394568 · 14/07/23 23:47 · MS 2011

    ?

  • 꽃나리 · 470540 · 14/07/23 14:46

    잘랐으면 좀 치우고나 가지

  • hahahu · 331457 · 14/07/23 15:26 · MS 2010

    사건과 관계가 없거나 뭐 개인에 따라 사람이다 보니 잊혀지거나 무관심해 질 수도 있죠.
    그리고 어떤 누군가는 100일전의 사건이 이렇게 제대로 된 후속처리 없이 잊혀지는 게 마음아파서 저럴 수도 있는거구요. 저 같은 경우는 길가다가 아직도 메달려 있는 리본 보면, 이미 시간이 지나버려서 먼저 가버린 아이들이 불쌍하지 않게 대책이 잘 이루어 지고 있는지 등등 뭐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더라구요. 제 느낌이 정답이라는 건 아니구요,

    결국 매달린 노란리본을 보고 받아들이기는 자기마음인데 (의미해석은 자기가 하는건데) 자기마음대로 해석하고 스트레스 받아놓고는 타인에게 다시 불쾌감을 던져주는 행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ㅎ 저걸 강요라고 느껴서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못참고 저렇게까지 '행동으로 실천하는' 분들은 얼마나 고통 받으시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힙합을 진짜 싫어하는데 길가다가 힙합하시는 분들이 버스킹 같은 걸 보면 갑자기 길거리가 복잡해지는 공공질서가 염려되어 버스킹 깽판치거나 그러시나요?

    미국 911테러 같은 경우는 1여년이 지나도 현장에 사진과 편지와 꽃 등등 추모하고 그렇지만 그게 슬픔을 강요하는 프레임으로는 비춰진 적이 없는거 같은데, 슬픔 강요라는 말에 충격받아 허접하나 몇자 써봅니다.

  • .모닝글로리 · 502713 · 14/07/24 01:39 · MS 2014

    저 노란리본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다보니. 슬픔 강요를 넘어서서 정부에 대한 반감 강요 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 드아 · 404640 · 14/07/25 00:11 · MS 2012

    ???
    저희집은 조선일보랑 중앙일보 봅니다만 그쪽에서도 세월호 기사를 아직까지도 꼬박꼬박 싣는데 어째서 슬픔 강요를 넘어선 반감 강요이죠?
    확대해석 아닌가요?
    설마 조중동이 정부에 대해 반감을 강요한다는 말씀이신지?
    노란 리본이 정부 비판하는 상징인가요? 추모의 상징이지

  • .모닝글로리 · 502713 · 14/07/25 01:47 · MS 2014

    그럼.. 왜 항상 노란리본 옆엔 정부를 심판해야한다는 현수막이 붙어있는 걸까요.... 전 세월호기사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치가 개입되어 순수성을 잃은 추모형태를 얘기한거예요. 정치적으로 이용되고있는걸 모르는 순수한 사람도 있군요.

  • 드아 · 404640 · 14/07/27 03:12 · MS 2012

    인터넷을 하도 안하다보니 답글이 늦었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전 이렇게 대답해드릴수밖에 없네요
    정치적인것만 눈에보이는 사람도 세상에 있군요
    일단 집앞 지하철역에 있는 리본들 살펴보았는데 심판 어쩌구 그런 말은 없네요
    정치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면이 눈에잘들어오시는건 알겠지만 너무 편협적으로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사람들도 야당이 그런측면 이용하려는것도 잘 압니다

  • .모닝글로리 · 502713 · 14/07/27 21:5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모닝글로리 · 502713 · 14/07/27 22:08 · MS 2014

    서명 받으시던 분들도 현 정권퇴진 피켓을 들고 있는걸 많이 봤기에 제 관점으로 얘기한거구요. 안타깝게 이런일이 일어나게 된 건 정말 마음아픈일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모습도 안타깝구요. 위 댓글은 제가 세월호사건 자체에 대해 부정하는것으로 오해한듯해 쓴말입니다. 위 사람의 행위에 대해 긍정한것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정치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얘기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변질되어가는 모습을 얘기한거고요. 그래도 편협한것이라면(편협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지만) 본인도 정치적 측면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신다니 저만 편협한것 같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 아쟁총각 · 408445 · 14/07/23 19:13 · MS 2012

    머릿속으로 그려오던 일베충이랑 싱크로 백프로.

    아 물론, 외모 얘깁니다. ㅋ

  • 아쟁총각 · 408445 · 14/07/23 19:42 · MS 2012

    직장 선배가 세월호 사고 터진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냐고해서,

    그동안 어떻게 사셨는데요? 라고 되물어봤더니 민망해하며 웃더군요.

    살던 대로 사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친하고 좋은 선배라 가능했던 드립이었죠. ㅎ

  • 럿셀 · 478856 · 14/07/23 19:43 · MS 2013

    일베 하는거랑 외모가 대체 무슨 관계죠?

  • 아쟁총각 · 408445 · 14/07/23 19:46 · MS 2012

    관계 없습니다.

  • 맨날졸림맨 · 507076 · 14/07/23 19:46 · MS 2014

    아니 저걸 왜 굳이 자르고 갈까요...
    나무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신가 ㅎㅎ

  • 1토마스아퀴나스1 · 452877 · 14/07/23 22:13 · MS 2013

    저러니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지ㅉㅉ

  • 휴로리 · 412316 · 14/07/23 22:33 · MS 2012

    짧고 뚱뚱하면 일베..? 오르비에는 다들 길고 잘빠진 사람들만 있나요... 씁쓸하네요

  • 닥똥집 · 500233 · 14/07/23 22:50 · MS 2014

    그반대
    짧고 뚱뚱하면 일베가 아니라
    일베는 보통 짧고 뚱뚱할거라는 뜻

  • ZetaOmicron · 98720 · 14/07/24 01:00 · MS 2005

    ㄴㄴ
    짧고 뚱뚱해서 ㅇㅂ라고 한 게 아니라
    ㅇㅂ라서 짧고 뚱뚱한거
    어 쓰고보니 윗분이랑 비슷한 댓글 ^^;

  • uza610 · 505071 · 14/07/23 23:56 · MS 2014

    헐.. 여기 노량진역 앞 같은데ㅋㅋ

  • Bar Italia · 505253 · 14/07/24 01:00 · MS 2014

    잘랐으면 치우고나 가지 진짜...이해가 안감 ㅋㅋ

  • 산소같은산소 · 437897 · 14/07/24 03:31

    저사람이 뚱뚱해서 일베라고 한게아니고 저거 자르고 인증한 글이 일베에 있었으므로 저 사람이 명백한 일베인인게 밝혀진거임

  • 성반시공보컬 · 448742 · 14/07/24 12:21 · MS 2013

    유병언이잘못해서죽은걸 왜 국민모두가 정부에 손가락질하고 다슬퍼해야하지
    세월호이후 지금까지 교통사고로 죽은사람들이 더많을텐데 그사람들죽음도 슬퍼해야지 그럼

  • tablet · 472893 · 14/07/24 12:28 · MS 2013

    누가 슬퍼하랬어요?ㄷㄷ함.. .

  • lament · 316070 · 14/07/26 02:31 · MS 2009

    ?

  • 바다정원 · 286313 · 14/07/24 12:35 · MS 2009

    한결 깨끗하다고 느끼는 나는 쓰레긴가

  • flame24 · 370059 · 14/07/24 17:22 · MS 2016

    일베라서 까는건 아니고 패션센스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흰양말.. 샌들에

  • 가자2등급 · 445513 · 14/07/26 14:38 · MS 2013

    나무에 저렇게 덕지덕지 붙여놓으니까 흉하긴 하네요. 깔끔하게 해놔야지..

  • h03050 · 515390 · 14/07/26 22:38 · MS 2014

    일베중은 좀 까여야함
    편하게까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