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椎名真白 · 501694 · 14/07/21 15:35 · MS 2014

    개소리 ㅋㅋㅋㅋ뭔...
    ㅋㅋㅋㅋ 얼탱이가없네
    한50퍼정도면몰라도 공부 4퍼는무슨..

  • 후니 · 114036 · 14/07/21 15:36 · MS 2005

    오락을 할때 깨달았지
    도적으로 태어난 자는 아무리 노력해봐야 평생 취직 못하지만 주술사로 태어난 자는 서로모셔가려고 한다는 것을.

  • 히키가야 · 514276 · 14/07/21 15:39 · MS 2014

    힐솹딜 가능한 정복술님 모십니다

  • 수능출제자 · 464760 · 14/07/21 15:54 · MS 2013

    홀리 모십니당

  • 러브샤인 · 485371 · 14/07/21 16:14 · MS 2013

    도닥붕ㅜㅜ

  • 시발점 · 418219 · 14/07/21 18:59 · MS 2012

    마비저주절망?

  • Esolett · 487072 · 14/07/21 16:09

    에디슨 명언 저거 아무리노력해도 1퍼 천재성없음 말짱도루묵이라는거 아닌가..? ㅋㅋ 기자가 잘못쓴것같은데

  • 이제는 크.포 · 469501 · 14/07/21 16:16 · MS 2013

    저도 모강사분한테 들었는데...ㅋ
    에디슨이 inspiration 라임맞출라고 perspiraion 쓴거라고
    에디슨 요 랩퍼같으니라고!

  • CONI · 453929 · 14/07/21 19:52

    그거 근거 없습니다. 그야말로 카더라고 그냥 다른게 볼 수도 있지 않겠냐 그쯤입니다. 오히려 다른 발언으로 봤을 때 일반적으로 아는 그것이 맞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구르는 돌에 이끼같은 그런류 아닙니다.

  • 깨나 · 253919 · 14/07/21 16:25 · MS 2008

    노래도 타고나는 건데.. 소희나 윤아 보셈

    성대가 그 정도인데 훨씬 복잡한 기관인 뇌는 사람마다 얼마나 편차가 클 지를 생각해보세요.

  • rightme · 503613 · 14/07/21 16:39 · MS 2014

    지금은 나이드신 노신사분이계시는데 그 분이 방송나와서 하신말씀들 중 하나가 자기는 아이큐80대인데도 열심히해서 서울대갔다고 함 이런 분도 계시는데 뭔 개뼉다구같은 논문이 있나ㅋ

  • rightme · 503613 · 14/07/21 17:00 · MS 2014

    그분지금 우리나라 경제ceo학자임ㄷㄷ 존경받는 분이신데ㅎ 머리가 좀 안좋아도 할 수 있다곱!!!

  • out of matrix · 9274 · 14/07/21 17:42 · MS 2003

    iq 검사 당시 컨디션이 안좋았겠죠...
    아니면 그후 벼락을 맞았다던지....

  • rightme · 503613 · 14/07/21 19:1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치뽕뽕 · 243365 · 14/07/21 19:26

    아이큐는 공부 재능을 확실히 대변해주는 지수가 아닙니다.

  • Sex312 · 511753 · 14/07/21 16:58 · MS 2014

    ㅋㅋ 님들 이거 전제가 노력이에요. 천재가 노력까지 하면 무섭습니다. 일례로 수학 8등급맞고 재수한 친구중에 IQ148 인 애가 있었는데요. 4개월 공부하고 이과수학 꾸준히 만점 나오던 애 봤습니다. 아 뿐만아니ㄹ라 국어 영어도 하나?아니면 두개. 과탐도 5월달에 생투 시작하고 6월달부터 꾸준히 만점.
    반대로 멘사 iq 160얼마인 애가 있었는데 걔는 지지리도 공부안하고 결국 수능 똥망했슴.
    그냥 그렇다고요.

  • Sex312 · 511753 · 14/07/21 16:59 · MS 2014

    그리고 머리 나쁘면 공부해도 소용없다는 소리는 IQ 100이하를 말하는듯.

  • 대한제국 · 468805 · 14/07/21 17:15

    하지만 물수능이 출동하면 어떨까?

  • Myungbak Lee · 510984 · 14/07/21 18:13 · MS 2014

    공부 못햇는데 하면 됩니다 저도 햇는걸요 = 원래 타고난 머리 갖고 잇는데 발휘 못한 예

  • 아쟁총각 · 408445 · 14/07/21 19:05 · MS 2012

    연구방법에 따라 결과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겠죠.

    연구에서 말하는 노력이 타고난 재능으로서의 노력인지, 후천적으로 어렵게 획득한 노력인지부터 제대로 정의해야 할 듯해요. 노력할 수 있는 끈기 자체를 타고난 재능의 일부라고 본다면 애초에 저런 연구결과가 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으니까요.

    세상에는 의지가 있어도 노력이라는 걸 도무지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전 타고난 센스가 노력의 질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사람 인생, 본인은 뭣도 모르는 생후 2년 안에 절반 넘게 결정되는 것 같아요.

  • flyinglotus · 384595 · 14/07/21 19:33 · MS 2011

    공부는 유전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웃긴게 대부분 선생 혹은 강사인 경우가 많죠..확실히 가르치다 보면 그 차이를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손주은이 대표적이고 명학쌤도 그랬고
    이용재 선생님도...ㅋ

  • 하플 · 505036 · 14/07/21 19:58 · MS 2014

    근데 공부는 유전이 어느정도 맞는듯...왜냐면 전 끈기와 근성과 노력하는것도 어느정도는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해서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7/21 20:28 · MS 2011

    노력으로 해결 안 되는 게 없다고 하지만,

    노력할 수 있는 그 자체도 유전자로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