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안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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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ebs연계는 다 풀긴 하겠지만 그 이상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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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위안이 되네요ㅋㅋ심리적으로 불안하진 않으세요?ㅜ
그렇긴해서 ㅋㅋㅋ이제좀할라고요ㅜㅋㅋ
저도해외살다오고했는데...
전그냥이베스는다품ㅋㅋ수완까지 ㅇㅇ
아 그냥 ebs나 열심히 푸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그냥풀고틀린거있음틀린거나보세여 ㅋㅋㅋㅋ
전고1~2다100 고3 두번97인데 다듣기틀림 ㅜㅜㅁㅊ
해외살다온애들은 대부분안해도 잘나오긴하던데..
하루에 2지문정도는 예의상..?ㅋㅋ
수능영어필없으면 걍 영어하는셈치고 토플공부도 하시던가요ㅋㅋㅋ
그런 깡은 없어서.....ㅋㅋㅋ불안해서 ebs는 풀어야할 것 같아요ㅠㅠ
저도 고1때부터 모의고사는 다 100맞길래 그냥 ebs나 볼래다가.. 7모때 하나 틀려서 급 불안해졌어요;; 전 순서맞추기랑 문장삽입만 따로 공부할방법 찾는중
그리고 님이랑 문법은 비슷한 상황ㅋㅋㅋ 답은 맞추는데 답인 이유를 설명 못함; 이제와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건 무리고 걍 기출에 나온것만 자세히 보려구요
아 기출문법만 자세히 보는 방법도 있네요! 좋은 것 같아요ㅋㅋ
지금보다 N제가 어렵고 더 많이 나올 시절(330제)에
N제 다 풀어서 교재 전체 중에 1,2개 틀리는 애가 있었는데
영어 대충하다가 수능 때 다 맞지는 못하던데요
최소한 min으로 ebs는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헉 그렇군요 ebs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네요..
저 미국 3년 살다와서 작년에 이비에스 교재 학교에서 사라해서 구매만 하고 피지도 않았고 공부량 0에수렴햇는데 모의 97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는데 (한번 내려갓엇네여) 수능 때 첫 2등급을 받았어요 ^^ 덕분에 등급 112 떠서 의대 최저떨어지고 ㅠㅠㅠㅠㅠ 수능날 심리적 압박감 무시 못하는듯해요 물론 이번 6월 처럼 나오면 심리적 압박감이고 뭐고 상관은 없을것 같지만..ㅋㅋ 결론은 최소한의 공부는 하시라는 거에요
윗분 말이 정답ㅋㅋㅋㅋ 아무리 잘해도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해요. EBS는 기본적으로 다 푸는 게 좋고, 기출은.... 그 정도 실력이면 내키면 풀고 아니면 말고 정도의 중요성일 것 같네요. 어쨌든 EBS는 해야한다는거!!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최소한의 공부는 하세요 ^^ EBS+실전연습(?) 정도면 될 듯 합니다.
저 수험생때 토익 985 나오던 친구도, 수능은 다 못맞았어요 ㅠㅋ
공부를 아예 안한게 아닌데도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