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1수능 영어 난이도로는 논란이 별로 없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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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나 1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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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능 영어 난이도 보면, 논란이 있긴 했을걸요 ㅋ
정권이 달라서
그 당시만 해도 1컷 기준으로 했을때 94/92/92~4 이게 물 수능이었습니다 12전까지는..
12 이후로 이런 기조가 이어진 것이지요
모의고사같은 경우는 그게 물수능이 맞지만 실제수능땐 그거보다훨씬쉽게나왔어요
그래서 언수외같은경우 05수능 이후로 따져도 14수능은 ㅍㅌㅊ입니다
14수능같은경우 문과기준 96 92 90~91(사실상)인데 가장 이상적인 난이도로 평가받는 10수능이랑 거의 똑같은 수준이니까요
물론 사탐이 물이었지만
?? 무슨소리신지요
10 수능 때 94/92/92가 언수외 1컷인데, 당시 다소 물이라고 얘기 나왔었습니다.
사탐이 물인건 진짜 크리 큽니다 ㅡ 언수외야 표점반영이라서 1점까일때마다의 타격이 딱 1이지만(뻥튀기와 증발 제외), 사탐은 그게 아니죠
그리고 10당시의 분위기와 14의 분위기는 격세지감 수준입니다;; 지금이야 불수능이다 이런 얘기 나오지만, 이 1컷 그대로 10때 가져갔으면 불수능이다 하면 코웃음 칠걸요
09 와 11사이에 껴서 물이라고 나온거지 실제 05 ~ 08이랑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아요. 09 11이 심각하게 어려웠던겁니다. 그후 10수능이 가장 이상적인 난이도로 평가받는거구요
그러니까 그 당시의 분위기를 말하는겁니다;;
어렵게 공부했는데 쉽게 나오니까요
10당시의 수험생들은 정말 어렵게 공부했습니다 09수능 이전의 그해 평가원을 비롯해, 10수능의 평가원들의 난이도는 정말 무시무시한 경우가 꽤 됬습니다.
첨언하자면, 7차 초기가 개정교과의 효과로 매우 쉽게 나왔던 겁니다; 94~14수능까지 중에서 쉬운 수능 축에 속했던 시기입니다 05~08이 (물론 06때의 수외는 난도가 높았습니다..)
현재의 입장에서 볼때야 10수능이 이상적이지만, 그건 현재 수능의 난이도 추세와도 유관합니다~
과목당 100점만점 이전인 6차교육과정은 구지 따질필요가 없죠. 7차교육과정 이후로 05~14 10개년중에
09,11>06>10,14>나머지 순인데 님이말한 94 92 94보다 10,14가 약간더 높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10,14가 물수능은 아닌데요?(언수외기준)
그리고 5,6차개정중에선 98~01년도 4개년연속 물인때도 있었고요
앞서도 말했지만, 그 당시 분위기를 말한겁니다;;
14수능을 대비하는 학생은 앞서서 출제된 1406 1409 평가원들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난이도가다소유사했지요)
그렇기에, 수험생들이 14수능을 보고 쉽다/어렵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전 14수능이 물 수능이라고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10수능의 경우, 이상적이라고 현재에 와서 현재의 점수컷들을 보고 말하는 것이지, 당시에는 정말 통수쳤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1006, 1009 평가원의 경우에, 1컷들을 보시면 대충 느낌이 오실텐데요.
혹시, 올해 현역이신가요? 그럼 그 기조에 대해서 잘 모르실수 있으십니다..
그 당시당시의 분위기로 판단해야지 똑같은 1컷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의 수험생 집단 수준 상향과 함께 EBS반영이 기조가 된 점 또한 관심사에 두어볼만한 일입니다.
14수능 빈칸문제 31번부터 35번까지 컴으로 채점했을때
XOXXX떠서... 하...
정줄놓음
솔직히 역대최고는 작년 9월평가원같은데
등급컷은 비숫한데
14수능은 소위 잘한다는 영어b형만봣눈데도 93점컷이고 11수능은 전체학생들합쳐서 92라서 그런거아니에요?
11영어 90이에요 ㅎ 컷은 보정해야비슷함
11은 언어 90 수리가 핵불 수리나 89였으니까 외국어가 부각이안되었고 14는 외국어만 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