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교육청 영어 33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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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만 논란입니다 밑에서 5째줄에 어린애들은 ethical한지 안한지 may or may not이라고 "모른다"라고해놓고 왜 빈칸에는 어린시절을회상하면 ethical해진다고 답이나오나요? 지문근거를 무시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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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도 3개틀렸으면 ㅂㅅ인가요?
관련 없는거 같아요
어린아이들은 ethical한지 안한지 모른다는거고 ethical 한것은은 어린시절을 회상한사람들이 ethical한거니까요
어린시절에는 윤리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그 기억이 지금 사람들을 윤리적으로 행동하게끔 한다 이런내용아닌가요
네 맞는거 같네요.
These recollections~ 를 읽어보시면 될거같아요
어린애들이 일부러 윤리적일수도 아닐수도있는데 이게중요하다기보다는 그뒤 but 어린애들은 innocence 를 수반한다잖아요ㅎㅎ 그래서 그 순진함을 생각하니 회상하는 시점에서의 사람은 이제는 어린이가 아니지만 그때 그 순수했던 기억을 하고서는 더 윤리적이게 행동을 한다는거죠 어릴때 윤리를 몰랐어도 지금은 아니까요 본문에 더 잘도와주고 착한행동했다고 써있네요ㅎㅎ
아이들이 ethical한지 아닌지모르지만 아이들의 순수함때문에 회상한사람들이 ethical해 진다는 내용같아요
주체가 다르죠
ethical한지는 모르겠ㅈㅣ만 innocence를 가지고 있는 어린애들
그런 자기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는 어른은 좀더 ethical해진다
답답타 답답혀~
뜨끔
으 이거 때문에 회원가입했네요...
그러니까 이 문장의 의미를 잘알려면 제가 보기엔 Youngster와 childhood를 구분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Youngster는 청소년기를 의미합니다.
청소년들은 세속에 물들어서 윤리적으로 행동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but으로 연결되죠? 역접입니다.
childhood는 그보다 더 어린 유년기의 아이들을 지칭합니다 꼬마죠 한마디로..
childhood는 youngster와 다르게 순수를 포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윤리적인 행동을 하는거죠. 그러니까 childhood를 회상했을때 윤리적 경험이 나오는겁니다.
만약 youngster를 회상했다면 윤리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youngster는 청소년기로 윤리적인 행위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childhood는 거의 대부분이 순수를 connote하고 있기때문에 윤리적 경험이 회상되는거죠..
제 생각은 다른 분들과 관점이 조금 다르지만 저는 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