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figoee11 [452462] · MS 2013 · 쪽지

2014-07-11 01:14:31
조회수 24,458

서울대 의대와 연세대 의대가 큰 차이가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88741

수시는 전형이 많아서 ..
정시로만 보자면

수능으로는 큰 차이 없는 거 같은데
서울대는 수능 시 과목이 하나 추가 되고..
이번엔 면접도 있고 그정도 차이인가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라플레시아 · 410770 · 14/07/11 01:26

    제가 둘다 못간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네요.

  • ㅎㄹㅎㄹ · 509161 · 14/07/11 02:35 · MS 2018

    설대는 과상관없이 정시면 2과목이하나 있어야되죠

  • 메롱 ㅎㅎ · 509501 · 14/07/11 05:17

    별차이없는듯.. 심지어는 연대의대가 세브란스병원때문에 오히려 설의보다 실세라고..그런얘기도들엇어요

  • 슈퍼신이치 · 299016 · 14/07/13 17:42 · MS 2009

    그건 아님.. 아산, 삼성의 교수진 대다수가 서울대 출신인 데..

  • 푸른드리머 · 505706 · 14/07/13 19:40 · MS 2014

    이젠 삼성, 아산 교수진이 자교에서 나올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 아산이 자교보호가 강해 앞으로는 삼성과 아산에 자교출신 교수비율이 증가될겁니다.

  • 생올국대 · 464043 · 14/07/18 11:40 · MS 2013

    삼성이 자교보호가 강하다뇨 아닙니다 성의에서 삼성병원 던트 합격률이 50프로 간신히넘던데요 아산은 자교보호 짱이죠

  • 제타 · 425561 · 14/07/18 13:55 · MS 2012

    성의 던트 합격률 80% 넘고 빠지는 사람들 아예 해외로 뜨는 사람들입니다 자교보호합니다 졸업생이 아직 없어서 그럽니다

  • 푸른드리머 · 505706 · 14/07/18 16:09 · MS 2014

    성대정도면 자교보호가 강한편입니다. 이제 삼성병원에도 성균의 출신의 교수가 나왔으며 임상강사에도 성균의 출신이 다수 포진하고 있으니 자교출신 교수비율도 앞으로 더 늘어날겁니다.

  • 1키에르케고르1 · 452877 · 14/07/11 05:59 · MS 2013

    연의나 설의나 탑이란거엔 이견이 없지만
    궂이 비교를 하자면 연의와 설의를 동시에 붙는다면 연의보단 설의로 갈 사람이 더 많다는 것 정도??

  • 메롱 ㅎㅎ · 509501 · 14/07/11 07:07

    굳이 ㅎㅎ

  • out of matrix · 9274 · 14/07/11 10:44 · MS 2003

    둘 다 붙으면 연의로 갈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는게 현실 ㅠㅠㅠ

  • 메롱 ㅎㅎ · 509501 · 14/07/13 15:24

    으엑!제주변엔잇던데요 ㅋㅋ

  • 반수성공설의 · 501670 · 14/07/11 07:59 · MS 2018

    연의 설의 입결은 차이 없지만 실제로 지원이나 프로그램같은건 큰차이 있죠 서울대는 국립이기에 국가가 뒷바라지해줍니다 그런데를 세브란스라는 곳이 넘을순없죠 연대의대에서 반수하는 분들이 간간히보이는 이윱니다...

  • qtbb · 485665 · 14/07/12 22:09 · MS 2013

    차이없음

  • qtbb · 485665 · 14/07/12 22:13 · MS 2013

    아 학비는 좀더 쌈

  • 할렐루야아멘 · 472803 · 14/07/11 11:02 · MS 2013

    의사 사회에서는 엄청나지 않나요??? 울의다니는 형이 현역인데 사수해서 설의 가는게 현역울의 보다 낫다고 까지 말했는데..

  • 카이스틔 · 367148 · 14/07/11 17:05 · MS 2011

    이런거 뚱자씨가 쫌 봐야하는데..쩝

  • 할렐루야아멘 · 472803 · 14/07/12 08:31 · MS 2013

    뚱자씨가 누구에요???

  • qtbb · 485665 · 14/07/12 21:53 · MS 2013

    남의떡이 커보이는법이지

  • 슈퍼신이치 · 299016 · 14/07/13 15:22 · MS 2009

    재수해서 서울대 100% 갈 수 있다면, 재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라는 얘기는 동의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는 데, 재수도 아니고 4수는 아닌 듯...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라면 재수하면 설의 보내준다고 해도, 여기 있을 거 같네요.

  • 시네라리라 · 298840 · 14/07/11 12:19 · MS 2009

    Top의 위치라는 거는 정말 대단한 겁니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금메달과 은메달의 차이라고 해야 할지...

    보통 의대 서열을 매길 때 top 5로 서연카성울을, (서연 이하 순서는 다소 논란이 있죠) 2Top을 뽑을 때는 서연을, 최고 의대를 뽑을 때는 넘사벽 서울대를 꼽죠. 그만큼 역사/동문/교수진에서 타대학의 추종을 불허하는 거에요. 뭐 작년에 면접 강화로 서울대 의대 입결이 연대 의대보다 사상 처음으로 낮았다고도 하지만.. 이건 이변 중의 이변이고요.

    일례로 서울대 의대와 연대 의대를 본인이 선택해서 갈 수 있을 경우 아주 특별한 부수적인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부모님이 연대 의대 교수라든가 전액 장학이라든가) 연대 의대 선택하는 사람은 결단코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 푸른드리머 · 505706 · 14/07/11 13:35 · MS 2014

    설의와 연의의 차이는 과탐에서 2를쳤으면 설의고 1을쳤으면 연의입니다. 입결차는 거의 나지 않구요. 다만, 둘다붙으면 대부분 설의갑니다. 설의는 수시에서든 정시에서든 매년 추가합격자가 없는것을 보면 알 수 있죠.

  • 마음이따뜻한의사 · 455553 · 14/07/11 15:08 · MS 2013

    연의 수석 합격해도 설의를 선택하는 것이 현실 입니다. 연의를 졸업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다른 의대 몇수보다 설의가 좋다는 말들은 실없는 말입니다. 의학은 사회과학과 달라 확실하고 치밀한 실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설의가 입학성적이 최고 인 것은 만인이 알고 있습니다, 그보다 졸업후 의사고시 성적이나 의술을 얼마나 많이 습득했는냐고 중요할 것입니다, 우수한 서울의대 출신이라도 지방 사립의대 교수도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의사 국시 수석, 전문의 수석 하는 것이 교수 채용에 가깝게 갈 수 있는 길 일 것입니다. 의대 서열보다 실력을 겸비해야 함이 우선 입니다.

  • 뭘하면좋을까 · 371429 · 14/07/11 17:43 · MS 2011

    근데 이 분 볼때마다 왜 서울대 의대랑 연세대 의대 계속 비교하시는지...일단 붙고 고민해도 안늦어요

  • 연대공대에서의대로 · 385043 · 14/07/11 18:40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989 · 489586 · 14/07/12 11:23 · MS 2014

    대개 수험생들일텐데 ... 댓글읽으면 헛웃음만 나네요

  • 푸른드리머 · 505706 · 14/07/12 14:46 · MS 2014

    그럼 1989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수험생들이 알지 못하는 정보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1989 · 489586 · 14/07/12 20:10 · MS 2014

    푸른드리머님이 저 위에 단 댓글은 맞는말인데.. 몇분은 말씀하신 '정보'가 아니라 '추측'을 마치 대단한 정보인냥 말씀하신것같아서요

  • 반수성공설의 · 501670 · 14/07/12 20:15 · MS 2018

    수험생이면 애송이라서 이런거 얘기도 못해요?객관적인정보인데도요?

  • 1989 · 489586 · 14/07/12 21:06 · MS 2014

    아니요 이야기하세요~ 다만 확신에 찬 어투로 단정적으로 하진 마시고요. 지원이나 프로그램에 뭐가 어떤 차이가 있지요? 구체적으로. 그리고 그 차이가 병원이나 대학간 '우열'을 가리는 정확한 지표인가요?

  • 슈퍼신이치 · 299016 · 14/07/13 15:24 · MS 2009

    둘 다 붙으시면 설의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의에서 재수해서 설의 가는 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