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닳 딴건 다 좋아도 하나 마음에 안 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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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의 컨텐츠나 학습법 같은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저자분이 마닳에 쓰시는 문투라고 해야되나요?
그거 진짜 전 싫어요.
2권 해설이었나에
넌 혈관에 피 대신 부동액이 흐르는 기계냐? 뭐 하여튼 이런식으로 써놓은거보고 던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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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부터 노베일까를 모른다는거임…
전 오히려 자극되서 좋네요.
더 정신 차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괜찮더라고요.
뭐 저도 그 점엔 동의하는데요. 솔직히 저 말 빼곤 좀 거칠어도 속뜻은 좋은 거였던 건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근데 아무리 학생이 보편적 정서로 풀어야 되는 문제를 못 풀었다 해도 저런 말은 쓰지 않는게 맞지 않나 싶더라구요.
하하 도발적인 책인가 보네요.
산소수 흐른다고 맞받아치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현웃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앞뒤 문맥을 모르겠지만 웃자고 쓴거같은데..
해설보면서 대놓고 너 ㅂㅅ이냐? 하는 투로 읽혔네요 전 쩝
전 가격이 마음에 안 들어요ㅋㅋㅋㅋ
아 진심 배송비 까주는거 없는겈ㅋㅋㅋㅋ 가격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
레알 배송비 ㅡㅡ 5만원 넘으면 무료던가...
ㅇㅇ싫어하는사람은 싫을듯 말투
그래서 전 안 보기로 했습니다.
전 가장 마음에 안 드는게 가격입니다. 너무 비싸요 ㅠㅠ
그래도 저자분께서 부록으로 딸려오는 교재에 "저자는 본 교재의 불법 복제를 환영한다"라고 써놓으셨길래......
그렇죠. 구성도 달라서 걍 기출 뽑아서 풀지도 못하고...
ㅇㄱㄹㅇ
솔직히 마닳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 사이트에 이런 이야기하긴 좀 그렇지만 얼마든지 좀더 순화해서 타이르게 말할 수 있는데 붕우유신이냐, 쥐어패고싶다... 어디 하리수드립치는 것부터 해서 문투 그닥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장난이든 아니든을 떠나서.
소오오올직히 제가 마닳을 던진 이유는 10000% 저자 말투가 짜증나서에요.
전 가독성 떨어져서. 학원 부교재같아요.
학원 부교쟄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지금도 풀고 있긴하지만 표지 안 이쁜 것도 있고... 저도 진짜 저 말투 짜증나서 해설 읽다가 공부하기 싫어져요ㅋㅋㅋㅋ ...닷 이런거도 싫고
그래서 저는 이참에 기출원문 좀 보려고 관뒀죠... 2권 2회독까지만 했어요.
풀어보진 않았지만 저도 짱날듯ㅋㅋㅋ
걍봄 볼게없음ㅋㅋㅋ
마닳 아니더라도 볼 게 없진ㅇ않던데욤.
흠.. 전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이런거 신경 쓰는 분도 있군요.. 역시 가장 보편적인게 가장 무난한 걸까요 ㅋㅋ
이런 쪽으론 제가 좀 예민합니다. 저런 류의
말로 힘들었던 적이 좀 있어서요.
여러붕 형태쌤 기출도 좋답니다ㅜ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건 강의들어야 구할 수 있는 책인가요?
아니요 카페에서 구입되요.! 쌤 특유의 구어체 짱짱ㅋㅋ ㅋ
감사합니다.
어저도형태기출품!
형태쌤 너므 조아요
아 동욱쌤두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에 비하하는 말투 짜증나요. 그래서 가능한한 해설 안보고 문제잡고 씨름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엌ㅋㅋㅋㅋ 긍정적 측면(?)도 있었군요..
마닳 혐오하는 분들은 기출 뽑아 분석하거나 화씨지벽으로 공부하더군요..
저도 그러고 있죠..
전 저거보고 재밌어서 웃었는뎅..ㅋㅋㅋㅋㅋ
저 문제를 틀린 입장에서 저ㅇ해설을 보니 열 받더군요..
저는 문제배열이 맘에안드는..뒤죽박죽이라
아 그래도 전 수능시험지랑 비슷한 포맷인건 좋았어요. 좀 억지로 맞춘ㅇ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ㅇㅇ
나는 오히려 맘에 들지만...멍청하게 틀렸으면 멍청한 놈이라고 말해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네 뭐 저도 그 점엔 동의합니다. 그런 것도 필요하죠. 근데 대놓고 저런식으로 너 인간이 아니지? 하면서 비하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마닳 안봐서 모르는데
좋긴좋나보네유 그래도 다들 마니보시던데
해설이좋아서 그런거에용?
네 뭐 저렇게 말투가 별로인것만 빼면 해설은 우수합니다.
저도 말투때문에 기분나빠서 그냥 혼자 기출풀고있네여.. 동감..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욤
ㅋㅋ근데 약간 나대는말투? 좀 거슬리긴함ㅋㅋㅋ
가독성 떨어짐 + 말투극혐
각하께서 친히 이런 말씀을!
워낙 해설을 잘 안봐서요. 문법 사항 빼고는..
저도 제가 틀렸거나 모르는 것만 찾아보는 편인데, 저런 게 자주 보이더군요.
저도 하리수얘기는 좀 그랬어요. 그리고 외워라 미루지마라 이런건 좋은데 가끔 은근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책구성이나 그런건 좋아서..걍2권안사고 프린트해서 공부하려구요
2권은 해설이 약간 대충 써졌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엄청 친한 친구가 놀리듯 말하면 걍 뭐래 ㅋ 이러고 넘어갈수도 있을거같은데 돈내고 산 책에서 내가 왜 이런말을... 같은 느낌...
그니까요.
ㅋㅋㅋ 공감 말투 짜증나서 화씨개벽사서 풀었다가 해설보고 훨씬 자세해서 놀라서 마닮빱니다.
전 걍 둘 다 봅니다..
솔찍히 쫌 띠껍긴해요...
학생한테 라지만...
가끔 억지스럽게 할때도잇구요
특히 2권이 좀..
전 그 말투가 싫어서 그 공부법 안따라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좀 좋은 말로 써놓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학원에서 기출문제집이랍시고 추천해주길래 샀는데
1회독할때마다 1권을 사야 하더라고요.
15일마다 14000원... 수능날까지 웬만한 강의가격 훌쩍 넘어가는 가격..
뭐 가격은 제본해도 비슷해서요(...)
전 좀 무디고 그런거에 잘 상처받지 않는 성격이라 나름의 쓴소리라 생각하고 걍 넘겼는데 이 글보니 독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겠군요ㅠㅠ
저자님 직강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게 저자님 리얼 화법이세요ㅋㅋ 일부러 자극되라고 쓰신 의도는 아닌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군요. 마닳 던져야지
흠 실제론 그냥 저냥 괜찮으신데ㅎㅎ 투박하신 면이 있어서 그럴거에요ㅋㅋ
전 뭔가 자신감 있어보여서 더 좋았는데
ㄷㄷ 그런가요.
... 제가 친한사람과 (안친한사람이랑은 거의존대말수준이지만...) 말투라고 해야되나 비속어라고 해야되나.. 저거보다 심할떄도 많아서 머라하긴 그런데... 해설중에... 몇개가 빡치는게있어서.;;; 국어 워낙못하니 할말없지만... 읽고 이건 당연히 이거지 이런식같은데... 몇개가... 전 똑같이 읽고 똑같은부분에서 ㅋㅋㅋㅋ 다르게 생각했는데 그게 질의 응답부분에 있더라구요 잘기억은 안나는데... 답변이... 그게 그렇게보이면 딴것도 이러겠네! 이런식으로..;;; 아니 그게 왜틀린지를 알려줬으면 하는데... 그건없고 그냥 그런식으로 보면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느껴졌네요... 이게 국어의 문제인지 원래 그 해설부분에서 특이점인지 암튼 거기에 좀 빡쳤었던 기억이 ...
전 2권쪽에 화법에서 오답의 이유가 궁금했는데 정답의 근거만 딸랑 써놔서 짜증났던 적이 있었어요.
국어 고정 1이고 하나 틀리거나 안틀리는데 마닳 살만한 메리트가 없어요...오르비에서 셀프알바한건지 어느순간부터 추천글 ㅈ나게 올라오더라구요?
국어 고득점 부럽네요...
화씨지벽 좋나요? 해설측면에서 마닳살까 화씨살까 고민중. 맞은것만 해설보더라도 해설은 중요해서요
아무거나 사세요. 둘 다 좋아요.
화씨사봐야겠네영ㄱㅅ
저도 처음에 그 말투가 거슬렸었는데, 마닳으로 만점찍고나서부터는 그 말투가 오히려 신뢰감을 주는 상남자 말투로 보이더군요ㅎ 그만큼 저자분이 자신감이있으니 거만한 말투를 써도 되는거죠 보면볼수록 상남자 같아서 믿음이 가는 말투임 넌 혈관에 피 대신 부동액이 흐르는 기계냐? 라는 말을 들었다면 아 니가 뭔데 나한테 이딴소리를 지껄여 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아 그만큼 내가 틀리면 안되는 문제를 틀린거구나 라고 반성하고 다음부턴 틀리지 않도록 똑바로 보고 똑바로 파악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리수드립은 어찌생각하시나요?
타인의 인격을 모독할 가능성이 있는 발언은 어떤 의도를 갖고 있든 쓰지 않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있으면 거만해도 되나요? 전 글쎄요.
자신감이 있으니 거만한 말투를 써도 된다니..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해 안가는 말이네요. 다른 기출문제 해설집 저자들은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서 거만한 말투 안 쓰는건가요.
크게 신경쓰거나 하진 않는데 그냥 일반적인 해설투가 더 좋은것 같긴 하네요. 뭐 해설 자체를 잘 안보긴 하지만....
저도요.
전 진짜 선생님 같아서 좋던데.. 호불호가 갈리네여
전 진짜 선생님이 저랬으면 그 선생님 싫어했을 겁니다.
되게 예민하시네요 나중에 사회생활하실때는 말투 더 더러운사람들 만ㅅ이만날텐데 힘내셰요!
저도 마닳로 공부했었지만 부동액 드립정도는 개인적으로 기분나쁘진 않았어요
(그 책 3회독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기분나쁠정도인 해설은 없었던듯...)
국어(언어)가 아무래도 말귀를 잘 알아듣냐 이걸 묻는게 크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말뜻을 이해하라는 뜻에서 그러한 해설방식도
받아들일만하다고 봄..
다만 일정 선을 넘진 않아야겠죠
4년전에 ebs 스타강사셨던 장희민 선생님도
'남자는 군대가서 살인하는것만 배워온다'
라는 발언으로 하루아침에 파문당하셨는데
그 선생님도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던나머지
그런 실언을 하신거라...
이찬희선생님도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따끔한(?) 맛이 나는 해설은 좋지만
혹시나 어느순간 장희민선생님처럼 선을 넘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조심하셔야하구요
전 덕분에 해설지 보는 재미로 마닳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ㅋㅋ;
지도층이 되지 않길 바란다며 나쁜시키란 말도 들었지만욬
그것도 그런데 우선 가격부터 좀...
이걸 기분나빠할수도 있었군요
그 의도가 비하할려는게 아니라 걍 맛깔나게 쓴 욕쟁이할머니 같은느낌이엿는데.. 다른생각도 있을수 잇군요
마닳 문투는 상관없는데 너무 영리성이 눈에 띄어서 싫음 괜히 수험생 감정 자극하면서 돈 벌어먹는 상술같은 느낌
그냥 짜증나면서 재밋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