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hyun [505989] · 쪽지

2014-07-01 18:23:45
조회수 1,011

인강도 중독이라는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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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놓고 안풀고 컬렉션으로 둔다거나, 완강을 안한다거나

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독재하다보니까, 인강을 접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까

지금 소화한 인강도 15개 정도 되는것 같네요ㄷㄷ;

물론, 엄청 도움이 되긴 하는데,

어떤 인강을 보면 막 꼭 들어야만 할 것 같고 안들으면 하나 틀릴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이런 마음이 생길때가 있네요 ㅋㅋㅋㅋ

흠... 과하지 않게 잘 조절해야겠습니다.. 필요한 것만 신중하게 고르구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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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발점 · 418219 · 14/07/01 18:31 · MS 2012

    나 인강 평범허게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많이 들었었구나 ㄷㄷ

  • 도셀 · 488139 · 14/07/01 18:32 · MS 2014

    전 국어랑 수학은 한 성샌님만 들었는데 사탐은 진짜 많이 들었어요...이비에스부터 유명하신 샘들까지...
    사탐은 여러가지 시각을 접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그랬는데 돌아보니 인강에만 돈을 엄청 썻네요ㅜㅜ

  • MADSEN · 510013 · 14/07/01 18:39 · MS 2014

    알텍은 책이 뭔가 멋있어서 모으게 되더라고요 정작 수발은 하나도 안풀려있던가 조금씩 손대놓고..

  • 늙은애기호랑이 · 467160 · 14/07/01 19:21 · MS 2013

    인강중독

  • 두더스몰띵 · 512073 · 14/07/01 20:35 · MS 2014

    사놓고 다 못듣는 경우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ㅋㅋ 제 주변에는 인강 콜렉션 해놓고 시간 부족? 게으름? 으로 다 못듣는 애들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