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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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소고기 얻어먹을 건동홍 이상 여대생은 쪽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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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이 아니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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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했었어서 모교까지 거리가 멀어서 그런데 집 주변 학교에서는 6모 못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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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4
아까 밥먹은상대 여자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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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끈하게 사탐 2개 지를까 고민도 되는데 지구 버리긴 아깝고 참 근데 수능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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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하나함 0
6모 신청한다고 오늘 개많이 걸었음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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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걸음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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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걸음 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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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강의를 듣기전에 먼저 개념서에 있는 개념설명을 읽고 난뒤 강의를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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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몇걸음정도 걷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1
천보 이상만 걸으면 적절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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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비니 6000원어치 사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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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정의하는 킬러는 사교육의 스킬이나 방법론을 0
반복해서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임 킬러는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고 못박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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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다니는데 여기서..? 여기선 달에 한 번씩 사설봐서 너무 익숙해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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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gpt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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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미리 연락 안하고 그냥 바로 행정실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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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이상 분들 6모 학원이랑 모교 중 어디가 나아요 6
우리 학원에서 응시된대서 학원은 집에서 5분 거리긴함 근데 현장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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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성 태행산 정상에 폐오일 뿌린 60대 자수…“텐트치는 캠핑족에 화나서” 3
경기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부근에 폐오일을 뿌린 60대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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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 오처넌이냐 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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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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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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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도 벌써 50대가 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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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만 넘기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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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쿠키런(이때도 실존했다) 다함께 차차차 스페셜 솔저 메탈슬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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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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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문이 원래 이렇게 답답하나요?? 다 맞긴 했는데 먼가 확 뚫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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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분해보니까 (a.f(a)) 접선꼴 나오길래 차함수 처리해서 풀었는데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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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수학 3
10번 틀리고 22번 맞았는데 은근 이런사람 많을거같은데ㅜ22번은 n제에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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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하세요 2
네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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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가 잘못된 거임? 다시 해서 정석대로 풀긴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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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입니다!! 친구들이 강t에서 김승리로 넘어가라고해서 설득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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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느라 개고생했으니 개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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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역덕이라 중국 일본 관직, 시대, 후궁 품계까지 다 외우고 있는데 사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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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돌아다니는 커플들 아니 주변 친구들만 봐도 그저그런 얼굴이나 솔직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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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서 학원 접수 올실패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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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한테 조언 맞게 해준 거 맞나요? 이새끼 지 할말만 하는 거 약간 킹받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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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k 수학 4점짜리 문제들이 시중 n제보다 퀄 좋나요? 심심할때마다 n제 대신 풀어볼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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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영어 쉽네 3
으어,,, 아 아아 이게 이거네ㅡ하다 보면 거의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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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스킬 모두 마스터한 의대생이 집필한 생명과학 1 책 0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아래는 제 간단한 소개입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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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틀렸다고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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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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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대신 언매+확통+과탐으로 약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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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안에서 자기 28살이라길래 진짜 28살인줄알았는데….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