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올라오는 한심한 질문 정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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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3등급인데 무슨 인강 들으면 1등급 가능할까요?→본인이 지금 3등급 맞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어떻게 3등급 맞는다는 사실만 가지고 그걸 판단해주길 바라시는지ㅜㅜ그리고 그 인강 나도 안들어봐서 몰라요~제대로 된 답변 듣고 싶으시면 본인이 3등급에 머물러 있는 이유,다시 말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약점이 뭔지를 알려주고 질문하시길.
2.지금 100일 밖에 안남았는데 이 성적으로 수능때까지 성적향상 가능할까요?→열심히 하고 운 좋으면 됨.
3.(수능 끝난 직후)이 점수로 최대 어디까지 갈 수 있어요?ㅜㅜ→다른건 아무것도 고려 안하고 무조건 점수만 맞춰서 대학 가시게요?ㅎㅎ질문 그딴식으로 하지말고 차라리 "이 점수로 XX대학XX학과 가능한가요?" 이렇게 질문하세요. 아니면 그냥 누백이나 절대석차 몇등일것 같은지를 물어보던가
4.연고인문 갈까요?서성 상경 갈까요?→내가 님 사정이나 적성이 어떤지 하나도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대신 결정해줌?
5.연대에 심리학과가 있나요?→그런건 좀 직접 찾아보렴^^근데 이딴 질문하는거 보면 넌 연심리는 못 갈거같다ㅎㅎㅎ
이거 말고도 여러개 더 있는데
일단 생각 나는 것들만 끄적여봄.
글구 오르비에서 질문하고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쌩 까는 분들 있으시던데
저는 갠적으로 고맙다는 쪽지 확인하는것도
귀찮고 제가 뭐 겁나 대단한 답변해드린 것도
아니라 고맙다고하든말든 신경 안쓰지만
다른 분들 중에는 그런거 상처 받는 분들 있으신듯ㅋㅋㅋ
그니까 되도록이면 도움 받았으면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남기시는게 좋을듯ㅎㅎ
+오르비에서 가장 슬픈 질문
이 성적으로 강대 갈 수 있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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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하든말든 자유죠
그 정도는 기본적인 예의 아닌가요
예의는 알아서 지키는거지 굳이 강조할 필요가 있나요
아니면 인사를 바라고 도움을 주시는것도 아니고
그럼 남이사 강조하든말든 스크롤 내리고 가던 길 가시지 왜 아는 척임 ㅋㅋㅋ 열라게 써놨더만 첫 코가 이거면 글쓴 분 기분 참 좋겠네요
이 글이나 내 댓글이나 오지랖인건 마찬가진데 ㅋㅋㅋ
개념없음을 뽐내시는 건 자유죠 뭐 ㅎㅎ
어이구 피장파장의 오류 ㅎㅇ
......?
도와주세요 뿌잉뿌잉 해놓고 기껏 도와줬더니 쌩하고 가버리는건 개념이 없는 거죠.
뭐지 이분은;
지금 이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닌거 같네요.
자유 맞는데 왜 저러시지.... 예의는 disc/2ive norm 입니다.
네 마찬가지로 예의없는 사람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도 자유죠.
위에서 말했듯이 개념없음을 뽐내는 것도 자유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오르비 물타기는 여전하네~
d'e'sc/2ive ^^
d'e'sc/2ive ^^
d'e'sc/2ive ^^
예의는 지켜야죠;;
자유 아니라고 한적 없어요ㅎㅎ
매년 새로운 물이 유입되니. ㅋㅋ 오르비의 보물 같은 선배 멘토들이 그 하찮은 그러나 절박한 질문에 대답을 해주니. 오르비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대단한 멘탈이다 진짜 이런사람이 실존한다는게 놀라움
좋아요 누른 사람은 뭘까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몇명 더 있다니 그만큼 슬프다
아이디가 오르비에서 어그로 끌려고 만든 아이디인데 ㅋㅋ
ㅋㅋㅋ와 이런 사람도 있군요
역시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사는거예요
그럼 질문에 답장은 해주나 마나 자유인데 왜 바람?
공감합니다 ㅋㅋ
한심.......
고맙습니당 ㅎㅎ
지박령급 일침 감사합니다.
^^
고전 ㅋㅋ
뜬금이지만 오르비지박령 아직 활동하나여?
앜ㅋㅋ4번...만약 한쪽 추천해주면 거기 적성에 안맞는데ㅠㅠㅠ다른쪽 추천하면 거기 취업이좀...ㅠㅠㅠㅠ무한반복
이 성적으로 강대갈수있나요... ㅋㅋㅋ 전 아이디로 물어본적 있는데...ㅋㅋㅋ
힘내라힘 젖먹던힘까지~
근데 묻는다는 거.자체가 본인이 남은기간을.어떻게.보내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건 본인 스스로도 이미 알고 있다는거죠
누가 수능 일주일남기고 지금부터 하면 가능할까요 ?? 이런글 올리시는 거 본 적 있으신가요???
본인 노력 여부가 좌우한다는.걸.알면서도 남에게.확인 받는다는 건 본인에대한 믿음이.부족해서 아닐까요????
그런 질문 올리시는 분들한테 넌 안될거다 라고 딱 잘라 말하는건 남의 의견에 의지하는 사람은 본인에.대한 믿음이 부족한 분일 확률이 높거든요
입시판을 떠나서 봐두 어떤 일에 임할 때 있어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염
자신을 믿구 사랑하세여
내가 이만큼이나???? 이런식으로 ㅎㅎ
동생폰 메세지가 자꾸 오길래 봤다가 오르비에 가입되어 있길래 누워서 끄적여봅니당
닉값하시네 ㅋㅋ
아이민이 51만번대인데 벌써 오르비에 올라오는 한심한 질문을 파악하시고 정리하시나요?.. 본계정이 따로 있으신가... 사실 오르비보다는 저도 현역 때 잠깐 눈팅했었던 수만휘에 많이 올라오는질문들 같은데..ㅎ
연대에 심리학과있나요 같은질문을 직접 찾아보지않고 물어보는게 왜 잘못된행동인지? 서로 정보 공유하는공간인데 좀 물어보면어때서 ㅋㅋㅋㅋ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런질문이 뭐가그렇게 아니꼬우신지..ㅋㅋ `그런걸물어보는 넌 연심리 못갈거같다 ㅎㅎㅎ`는 심지어 논리에 맞지도않는 저격을 위한 저격이네요 정말 충고할맘이 잇는건지 단순히 본인 맘에안들어서 까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글 전반적으로 말투도그렇고 표현도 참 보는사람 눈살찌푸리게하네요
찔리시나봐요ㅎㅎㅎ
찔리다니요 전저런글 쓴적도없습니다 ㅋㅋㅋ왜그렇게 자꾸 모든일을 한가지결론으로 본인생각대로 단정지으시는지? 생각하는수준 바닥이셔서 좋으시겠어요 ~~~! 똑같은말투로 말씀드려요 ㅎㅎ
손가락 몇 번만 놀리면 초등학생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을 "최상위권 커뮤니티"에 올리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이죠.
평생 본인의 모교가 되고 4년 동안 다닐 대학인데 고작 그거 하나 찾아보는데 1분을 투자 못한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자기가 가고싶은과는 어디에 물어보기 전에 입학처 홈피나 학교홈피 들어가서 찾아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뭔 보물찾기 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연세대학교 치면 홈페이지 나오는건데..
좋아요 누른 5명은 뭐임;; 떠먹여주길 바라는 건가?
그리고 논리에 엄청 잘 들어맞죠. 목표를 향한 가장 1차적이고 정말 간단한 노력도 안 하고 남이 먹여주길 바라면서 어떻게 그 정신으로 온전히 공부해서 그 대학에 그 과를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까요.
아니 연대에 심리학과가 있냐는질문을 꼭 연심리 가려는사람만 하나요? 와 무슨 이제 질문도 맘대로못하겠넼ㅋㅋㅋ왜 제댓글에 답글단분들은 다 그렇게 단선적으로만 생각하시는지;
연대심리가 목표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 연대에 심리가 있어요?? 이런식으로 그냥 댓글형식?으로가 아니라면 음 스스로 검색해보면 나오는것을 그런 것도 해보지 않고 그저 질문만한다고 생각이 드니까요...질문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때론 간단히 스스로 알 수 있는것도 남이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겨냥한 글인데 잘못된행동은 아니지만 답변자입장에선 그런 질문이 성의없어 보일순 있겠죠ㅜㅜ
네 그렇죠 물론 그런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저는 분명 그런 질문글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라고 했는데 다들 댓글 제대로 읽어보지도않고 한가지로만 단정짓네요ㅎㅎ
그런 상황에서는 얘기 달라지는걸 알았으면 애초에 저런 댓글을 다실 이유가 없죠ㅎㅎ무슨 글 쓸때 상황 디테일 하나하나다 신경 써서 달아야하나요^^변명 수준ㅎㄷㄷ
연대에 심리학과가 있나 없나 처럼 검색하면 바로바로 나오는 단순정보는 질문하지 않는게 맞는거죠. 그렇게 단선적인 질문을 한다는것 자체가 답변자의 입장에서 맥빠지게 하고 이렇게 자세가 안된 사람에게 다른 답변을 해줘봤자 도움이나 될까 시간만 낭비하는건 아닌가 하는 회의감만 들죠.
그리고 저분 말투가 좀 과격한 면이 있는데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지는 생각 안해보셨나봐요. 이게 질문하시는 분께 저런 말투를 사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여기선 큰 문제가 안된다고 다들 생각하셔서 이 글에 공감하신거 아니겠어요?
이런 의견에 남들은 다 예스라고 하는데 본인만 노 라고 하는건 에디슨이나 갈릴레오가 아니고 아웃사이더입니다. 왜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고민해보세요
저 그런데 이분 의견에만 이렇게 물어뜯는것도 좋지 않은거 같아요 남들이 다 예스고 나도 예스라해서 어떤이가 노라 하는것을 이렇게까지 물어뜯을필요가 있을까요?? 반인륜적인 문제에선 수용될수없지만 이런 문제에 있어서(떠먹여주길 원하는 질문이 어떤 질문인지 저도 알아요 하지만 정보를 구하는 커뮤니티에서 그 정보가 사소하고 쉬운것일지라도 그렇다해서 우리가 이렇게까지 표현해야하나싶기두해요...때론 그사람은 우리가 쉽게 얻을수있다 생각하는 정보를 쉽게 얻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어느 정도 이해할수는 있다는거지 그렇다고 그런 질문이 성의있는질문였다는건 아니에요 앞으로 그런 질문자들이 어느 정도 노력을 보여 질문했으면 하긴 해요) 변명 수준을 보라느니 와 같은 것은...물론 이분이 처음 댓글 달으실 때 작성자님을 몰아세운건 이해가 가지만서도요 수험생분이신 경우가 많으실거같은데 수험생이 아니라도 댓글로 계속 기분나빠질 일은 없었으면 해서...써요....
말의 의미를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는 건 님이잖아요, 굳이 연세대 심리학과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질문글"에 그런 걸 물어보는 게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대화하는 은연 중에 그냥 연대에 심리학과 있냐고 어쩌다 물어볼 수는 있죠. 그런데 정리성애자님 글은 어디까지나 "질문글"에 관한 거잖아요. 그런 사람은 연대 심리학과가 되었건 뭔 과가 되었건 그런 정신으로는 온전히 공부 못한다 이런 말이었지 그렇게 좁은 해석을 할 수가 있나욬ㅋㅋㅋ
그런데 막상 이 댓글 쓰고 나니 민트민투님이 하신 말씀이랑 똑같네... 주륵
ㅋㅋㅋ사람의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인가봐요...쥬륵
전혀ㅋㅋ 님 댓글이 더 눈살찌푸려지게 합니다. 최소한 목표가 있으면 그과가 있는지 없는지정도는 그냥 전년도 종이배치표만 봐도 나오겠네요. 그게 귀찮아서 남한테 물어본다는거자체가 자세가 덜 된 것이죠.
아니 왜자꾸 추측성발언하세요? 단정짓지말라고 계속말씀드렸는데 본인이 다아시는것마냥 말하시네요 저는 연대심리학과있나요 같은질문이 왜 잘못된건지 물었습니다 이런질문 자체를 아니꼬워 하시는거같아서요 작성자분이 처음부터 정확한표현이 부족했던건 생각안하시고ㅂ변명이라고 몰아붙이니 ㅋㅋㅋ참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추측성발언은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
있는척 다하더만 답글 굉장히 짧으시네요 길게는 못말하시나봐요 ㅎㅎ수준너무 바닥을 기셔서 님댓글엔 답안할게요 열심히사세요~ㅎㅎ
그쪽이 헛소리하셔서 뭐라 길게 답을 할 수 있는게 없는ㅜㅜ
ㅋㅋ 이번에 가군프리패스하니까 무슨교재로공부하셨어요ㅜ? 이런질문이 많이 오더군요ㅋㅋ 그런데 감사하다고 돌아온답변은 얼마안됨ㅋ 인성이 참... 우리학교에 안왔음 좋겠다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질문을 하던 수험생에서 이제 대학생이 되면서 느끼는건데 삼등급인데, 몇일남았는데 올릴수있나요 이런류의 반복되는 질문들이 답하기 때론 귀찮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에 답해주기 어려울때가 있음을 직면하곤 합니다. 그런데 저도 수험생였을때 질문하면서도 그 어떤사람도 절 도와줄수없는 문제이고 저의 노력에 달렸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올릴수있을까요 같은 질문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분의 공부법이나 같은 상황에 처했던 사람들의 극복법도 듣고 싶었고요. 물론 구체적이지 않은 질문이나 답하는 이에게 그저 휙 답변만 받아가는 모습은 때론 답변자에겐 기가 빠지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저는 제가 겪었던 일이라서 그런가 지나칠 수 없는 류의 질문들이네요 ㅎㅎ흐극흐그극 꼭 한심하다고는....할 수 없지 않을까라고....과거의 제가 주장해봐여.....
맞아요..심리적으로 불안한 수험생 입장에서 그런 질문 올리는 것이 이해 못할 일은 아닌거같네요.
혼자 찔려서 그랬어요ㅎㅎ그...그래도 저는 감사의 인사는 드렸어요...
와 저도 종종 이런글 올리고 싶은 알수없는 충동에 시달렸던 적 있는데 묘하게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ㅠㅠ... 맞아요 내가 그래서 그랬던거야...ㅠㅠ
위로받으셨다니...수험생때는 그렇죠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의문이 들때도 있고요(아 굳이 수험생때가 아니라도 사람이라면 그런거 같아요!!)
진짜 닉네임과 딱 맞는 글이네요 ㅋㅋㅋ
상담해주면 고맙다는 몇글자만이라도 보내주세요 ㅠㅠ
힘이 난답니다
뭔가 글분위기가 지박령 느낌이 나요ㅎㅎ 사진같은것도그렇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ㅜㅜ
님 지박령맞는듯 댓글보니 말투여전하시네요 ㅜㅜ티가나요
뇌가 있으면 생각 좀 하면서 사시라긔^^♡
자폭~
^.^?
박령님 저 베눕니다! 질문있는데 질문좀 벋아주시조
^~^;;
오르비에서 언제 사라지실꺼죠!
재미없어지면ㅇㅇ
오 박령님 저 기억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