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용어 질문좀 ; 미분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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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연속을 끝내고 미분 첫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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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춥고 어둡고 위험해요 오르비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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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위아래 뒤집어 덮으면 기분 나쁘지 않음? 난 기분 요상하면 불켜서 제대로 맞추고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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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위아래 뒤집어 덮으면 기분 나쁘지 않음? 난 기분 요상하면 불켜서 제대로 맞추고 자는데...
미분계수 = 한 점에서의 곡선의 기울기
순간변화율=곡선의 한점에서 접선의 기울기= 미분계수
전 이렇게 그냥 외웠는데;; 꼼꼼하군요.
수학에서는 "계수"라는것이 다항식앞에 붙는 상수이기도 하지만
물리학에서 "계수"라는것이 "물질의 어떤 성질을 나타내는 수"라고 볼수도 있어요.
특히 미분은 특성상 물리학과도 연관이 깊기때문에 아마 제생각에는 물리학에서의 "계수"의 의미를 따온게 아닌가 싶네요.(순수하게 저 혼자만의 추측.. 마찰계수 같은게 있죠)
교과서상에서는 미분계수의 정의는 "평균변화율"의 극한값이고 그것의 "기하학
적"의미가 점위에서의 접선의 기울기이죠.
교과서에서 미분단원 흐름을 살펴보면 평균변화율-> 평균변화율의 극한값(미분계수), 그것의 기하학적 의미 -> ....->... 이렇게 흘러갈거에요.
늦었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1차함수의 기울기 자리가 계수자리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