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수업 [444628] · 쪽지

2014-06-20 15:53:13
조회수 813

네이버댓글충은 진심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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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시아와 한국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러시아중계진이 러시아국가부르는모습을 생략하고 내보냈나봅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안현수는 왜 자기나라 국가부르는모습을 보여주지않냐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고 결국 1대1로 경기가 끝나자 '2개의 심장중 어느하나가 상처 입지 않아서 다행이다. 두팀모두 응원했고 한국과 러시아가 16강에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식의 기사였는데 분명 소치올림픽때까지만해도 안현수 기사뜨면 빙신연맹 엿먹여달라고 하던 사람들이 월드컵시작되니까 배신자라며 까고 있네요;

http://m.sport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088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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