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수업 [444628] · 쪽지

2014-06-19 07:37:21
조회수 1,532

원톱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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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고 문전에서 슈팅을 날리는것또한 중요하지만 '그것만' 있어선 안됩니다

마지막짤은 안정환 해설위원이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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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개여신 · 458644 · 14/06/19 07:44 · MS 2013

    솔직히 알제리 벨기에때 루카쿠보다 훨씬 움직임 좋았어요. 루카쿠는 안되니까 화만 내더만 박주영은 꿀엄지라도 주는데

  • saranghae · 452877 · 14/06/19 09:21 · MS 2013

    따봉!!!!

  • 서울대과잠 · 493973 · 14/06/19 09:46 · MS 2014

    역시 1따봉!

  • 학수교대 · 475630 · 14/06/19 10:17 · MS 2013

    1 좋아요

  • 아쟁총각 · 408445 · 14/06/19 10:48 · MS 2012

    그래도 공격수가 55분동안 슛 한 번을 못한건 너무한게 아닐까요..

  • 공부중독 · 394688 · 14/06/19 10:54

    슛한번 못한걸 쉴드치는게아닙니다; 박주영이 아무것도못했다 라는말을 쉴드치는겁니다.

    슛도 많이만들었으면 떄댕큐죠 그러나 박주영의 움직임은 우리대표팀에 있어서 오늘 떙큐정도는됬다.

    이겁니다.

    (출처 : 안정환해설위원님)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4/06/19 13:19 · MS 2009

    0골 0어시 0유효슈팅 1따봉

  • 덕만옹 · 444022 · 14/06/19 17:33 · MS 2013

    오늘 만주키치 한 거 보면 박주영 깔만 합니다 공수에서 전부 두각;;;;

  • 칠판 수업 · 444628 · 14/06/19 17:35

    해외선수들과는 자라온 환경자체가 틀린데 무슨 만주키치랑 비교를 하는지;

  • 덕만옹 · 444022 · 14/06/19 17:41 · MS 2013

    체격 조건, 환경, 실력 등이 다른 걸 고려 하더라도 원톱의 역할을 정확하게 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수비 잘한건 칭찬해야 겠지만 공격수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한 건 분명 비판 받아야 하는데수비 잘한 거로 묻어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 칠판 수업 · 444628 · 14/06/19 17:49

    수비잘한거로 묻어가는게 아니라 공격수의 역할을 오직 슈팅과 골로만 연결짓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공격수가 슈팅하나 때리지못한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그걸로 박주영이 보여준 움직임전체를 까선 안된다는겁니다. 활동반경 넓게 가져가면서 러시아수비들 지치게 만들었고 기본적으로 수비한명을 달고 다니는 플레이 해줌으로써 손흥민과 구자철에게 슈팅기회 많이 만들어준건 사실이니까요

  • 空虛 · 48 · 14/06/21 03:33 · MS 2002

    갑자기 하승진 폭풍의 2도움이 생각나네요. 따봉의 원톱 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