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32019
작년에 세번째 수능을 치르고 서울대 사회과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이에요.
학기 마지막 주간이라 숨돌릴 여유가 생겼어요~
더운 여름에 수고하시는 수험생님들 응원합니다.
공부하시면서 생기신 질문들 해주세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
뭐잇니 문학이랑 독서만 봣을때 걍 감으로 느껴지는거
-
해는 매일 뜬다 6
신기하지않니
-
자살해야지 1
.
-
논술최저맞추려면 1
언매(개념 / 기출 반바퀴돔) vs 화작 사탐 vs 과탐 투투(목표 2~3) 어디가 정배임?
-
한지 vs 생윤 1
사문은 하고있는데 한지하다가 좀 하기싫어서 생윤가려는데 1등급 맞기 더 안정적인게...
-
으악.. 재수하면서 말 거의 한 마디도 안하며 살다가 대학 가 있던 친구들 연휴라고...
-
안자는사람 10
헤쳐모여!!
-
그보다 님들은 크래커 뭐랑 먹음? 치즈랑 먹을까
-
어떻게 생각하세요 !?
-
소위,중위,대령도 있나요? 생활관에서 보기도 하나요?
-
ㅇㅂㄱ 0
불면증 아오
-
새벽에몰래기만 3
이신혁 혼자백점그거나임
-
아니나만n제시작안한거지
-
또 사긴 아깝긴 한데 ㄸㅗ 살까 아님 그냥 기출 뒤져서 풀고 강의를 들을까
-
이 정도면 0
괜찮은건가요? 집에서 10분? 정도에 있는 관독임.. 관독인데 여기 원장이...
-
물리하지마셈 0
수능과목말고 물리전공은 하지마시고 특히 대학원은 더 가지마삼
-
현역 때 김승리 풀커리 타고 4등급 받았고 재수 때 그냥 혼자 마더텅 풀고 2등급...
-
수능전까지 놀면 2
하루라도 놀면 후회할까요 집에서 쉬는거 말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하루 통으로 노는거요 정시에요
-
커뮤죽었노
-
아 씨발 잠좀자자
-
차 운전석 밑에 들어가 있었네요
-
역사보다는 떨어짐?
-
ㅈ댄건가
-
다른메디컬을갈까 1
아무리생각해도 20대를 통으로 갈아넣을 자신이 없다
-
이 재밌는걸 니들만 했다고?
-
진지한 고민 2
안녕하세요 현재 홍익대 자전에 재학하여 전전 진입예정인 05년생 25학번입니다....
-
짬시간에만 외움? 주변에 영단어 외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다 알아서 외우고 있더라
-
반수 6
스스로 지옥같은 고삼생활을 다시 선택한다고 생각하니까….하 힘드네 진짜 미친척하고...
-
2016년에 많이 햇엇는데 이상하게 한 2년 정도에 한번씩 생각나서 들어옴
-
내일은 밀도 높은 공부를!! 문학 졸라해야지!
-
어제 대환장 드립잔치 한번 했으니까 오늘은 좀 진지하게 추천 받아요
-
수학 기출 정리했던걸로 칼럼이나 남기려고 하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넘 고수들 많아서...
-
2등급은 받아야 되는데...ㅅㅂ 아직 단어장 Day 1도 못 외움
-
겉만 번지르르한 문제라고하면서 뚝딱 풀어내는데 괴리감이 드는군
-
수학 훈수받기 5
여기는 수학고수들이 많으니까 훈수좀 해주세요 남은기간 뭘해야할까요 기출이랑 엔제랑...
-
근데ㅣ 학문 할 쥴 모른다
-
강의듣는데 먼가 시간낭비느낌만들어요 션티 ㄱㄱ? 작수 영어 3이에요 도움좀><..
-
공부효율개박샇남
-
나노안인가ㅜㅠㅜ 1
윈터때 현역이와서 몇살이냐고 재수생같다고 그러드라...ㅜㅠㅠ 나는 내가 07년생처럼...
-
인정해주죠?
-
틀니 질문받음 3
원래 아이민 664177이었는데 실수로 없어졋음
-
3모 조져서 5모부터는 잘 봐야되는데 더 못 볼거 같음.. 내신기간동안...
-
진지하게 미적 20퍼 정도같은데
-
하지만 난 일어를 못함
-
ㅈㄱㄴ
종강하셨나요?
아직 시험 하나 남았어요. 왜 여기 있어요 그것도 첫번째 댓글을ㅋㅋㅋㅋ
종강하고 방학 계획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ㅋㅋ 게다가 방정리하는데 방이 정말 카오스상태라서... 하기가 싫은 잉여에요ㅋㅋ
그리고 태그를 바꾸면 질문자가 좀 더 늘어날듯요ㅋㅋ
오키 감사ㅋㅋ
생활상담실이나 95년생, 96년생 태그도 괜찮아요ㅋㅋ
6평 국어B93 영어98 독재생입니다 국어영어기출 어떻게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질문이너무막연한가요?..
네 조금 막연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취약하신지 써주신다면 도움드리기에 더 좋을 것 같네요.
영어 영역은 틀리신 2점 짜리 문제가 틀릴만한 문제였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기출 분석보다는 ebs 공부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기출의 문제만큼이나 ebs에 양질의 지문들이 많고 실력 증진에도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읽으시면서 내용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며 읽어보려고 해보세요.
국어 영역은 조금 불안한 1~2등급이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기출 분석이 정말 큰 추동력이 될 수 있는 성적대입니다. 한두번 푼 것에 만족하지 마시고 내가 놓친 것이 분명히 있다는 생각으로 기출 문제를 분석해보세요. 출제자가 어떤 생각으로 문제를 냈는지 추리하는 것에서 한 번 더 나아가 그 지문의 원문을 쓴 사람은 어떠한 동기와 사고방식을 가지고 글을 썼는지 추리해보시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어떤 글을 만나던지 중심주제, 핵심화두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거에요. 일반론만 일단 썼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영어 ebs는 어느정도로 보셨나요?감을못잡겠네요 6평 95점입니다ㅜㅜ
저는 정말 닳고 닳도록 봤습니다. 어짜피 딱히 공부할만한 교재도 없었기 때문에, 그 지문의 전체적인 구조, 논리 전개방식, 글쓴이가 가진 근본적인 생각들 까지 추리하며 읽고자 노력했어요. 물론 이렇게 투자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수 있지만, 최대한 자투리 시간을 많이 이용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맘에 드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문이 있으면 사진을 찍던 아니면 찢어내던 해서 통학 시간에 들고다니며 읽었습니다. ebs에서 독해지문들에 대한 음성파일 받아서 글씨를 볼 수 없는 밤에 듣고 다녔고요.
무휴학반수생인데
시험공부는 어떤 자세로 하셨어요?
최악만 피하셨는지 아니면 최선을 다하셨는지...
(반수 하신거 맞죠? 갑자기 헷갈리네 ㅠㅠ)
1학기는 엄청 열심히 다녔어요. 수업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강한 사고의 틀과 고정관념들을 깨보자는 생각으로 사람들하고 대화를 많이 나눴어요. 2학기에는 휴학을 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그렇지만 그렇게 절박한 마음으로 달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제 입시 생활을 관조할 수 있는 속도로 달렸어요.
사실 돌아보면 입시 생활을 좀 즐긴거 같아요ㅋ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다시 물을 주고.. 정답만 말하는 거 같지만 매일 즐겁게 공부했어요.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지고요.
수학공부하실때 오답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틀린 문제를 끝까지 고민하셨나요 아니면 해답지를 보고 스스로 풀릴때까지 계속 풀어보셨나요?? 전 수학문제 하나에 긴 시간동안 투자하는게 좀 비효율적인거 같은데 주변에서는 전자를 많이 추천해주더라구요.
일단 초반에는 전자처럼 했어요. 원칙은 하루로 잡았고요. 정해놓은 수학 공부시간에 안되면 통학시간에 찢어서 들고다니며 또 고민했고요. 정리해보시면 생각보다 고민깊게 할 문제가 많지 않아요! 그것들 모아서 수능장까지 기억하고 가시면 크게 도움될거에요.
수학에서는 제가 고민하고 깊게 파고드는 끈기와 사고력이 부족한거 같네요ㅜ 한번 기출 푼거에서 오답만 싹 정리해봐야겠슴니다 감사합니다^_^
네~ 응원할께요!! 할 수 있습니다~!! :)
제 2외는 무얼하셧고 어떻게 공부하셨나요?(공부시간, 인강)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아랍어를 했었고 유일하게 작년에 인강을 들었던 과목이에요. 공부시간은 막판 한달반 정도 남겨두고 틈틈이 지칠 때 봤어요. 그런데 저는 그 전해에 한번 돌렸기 때문에 그런거고, 개념부터 하는거라면 지금이라도 조금씩하시는게 나으실거에요. 저 파이딴님 기억나요~ 화이팅입니당:)
답변 감사해요ㅎ
즐거운 대학생활 하세요~~
만점님ㅎㅇ
하이루~ㅋ
되게 간만이네요ㅋ
국어B고전시가 공부방법좀부탁드립니다ㅠㅠ 풀면 많이틀리진 않아요 이번에도 다맞았구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풀다간 수능때 피볼거같아서요..
저도 고전부분은 그랬었어요. 다 맞추면서도 뭔가 찜찜한.. 수학에서 통계나확률 문제풀 때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래서 틀렸던 문제 분석에 주력했어요. 또 기출을 다시 한번 보면서 놓쳤던 개념과 어휘들 복습했고요. 사전은 항상 옆에 두고 그때 그때 찾아봤어요. 물론 기본작품들을 틈틈이 복습해주는것도 마지막까지 했습니다.
문과수학 21번 29번 30번 같은 고난도나 신유형은 어떻게 공부해서 맞추신거에요?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이 큰가요?
이거야말로 혼자 독학한 덕을 많이 본 부분인거 같아요. 저는 30번 문제를 제 나름대로 그날그날 하나씩 만들어봤어요. 그날 고민했던 문제에서 사용했던 개념들을 활용해서 만들었죠. 또 평소 공부할 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파트의 개념들을 리스트에 정리해서 계속 되뇌였어요. 난 이부분이 아직 취약하니 더 보완해야한다. 지금 나는 이정도를 보완했으니 기출 이쪽 문제를 더 풀어보자 등.. 무작정 푸는게아니라 내 상태를 계속 점검하고 정리해나가면서 공부하는게 좋더라고요.
국어 시 고전문학은 어떤식으로 준비해야하나요 안읽히는부분이 좀많은편인데... 꾸준한연습뿐인가요?
위의 댓글에 답했어요~ 조금 더 추가하자면, 안 읽히는건 어휘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한꺼번에 다 기억하리라!고 하며 욕심내지 마시구 어휘부터 차근히 기억하시려고 노력해보세요~ 어휘가 기억되면 글이 읽히기 시작하실거에요ㅎ
고2이과인데 영어가 항상2등급나와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매일 단어는 워드마스터외우고 있긴한데... ㅠㅠ 그리고 신택스는 2번 들었긴 했는데 아직 채화가 덜된거 같은데 그냥 교재를 복습할까요? 아님 다시한번 강의를 들을까요?
제가 신택스는 안들어봤고 어떤 강의인지 잘 모르겠지만, 영어 기본 공부법인 문장구조 분석과 어휘암기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면 복습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왠만한 글들은 반복해서 볼수록 독해에 도움이 되요. 다만 정말 기초적인, 조금은 미련해보이는 성실한 문장분석과 어휘암기를 그 지문들을 보면서 하셔야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로 출제로 이어지기도하는 ebs지문들이 좋은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2학년되면 전공선택 뭘로 하실 예정인가요?글구 사과는 전공진입때 학점제한 이제 없다고 들었는데 맞...나요..ㅜㅜ?
정하긴했는데 좀 복잡해져서..'-'
네 이제 학점 제한이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경제 간답니다.
와..이과생이지만 진짜 사회과학대는 대학가서 꼭 복수전공할거인 2학년학생입니다! ㅋㅋㅋ
제가 국어에서 소설부분이 약하거든요.. 현대, 고전 소설 ...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여름방학동안...
아 , 그리고 영어 모의고사 논리력이 약한거 같아서 logics 이었나? 그걸 들어보려합니다.. 괜찮은가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영어단어 하루에 몇개씩 외우셨어요? 되도록이면 무슨 책이었는지도 좀... 갈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