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보면 국어모의고사는 없는 거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05300
예전부터 들던 생각인데...
국어는 인강업계에서도 이렇다할 1타가 없는 것 같구
모의고사 만드시는 분도 없어보이네요 ㅠㅠ
수학이랑 영어는 여기서 포카칩 승동 등등 많이 도움받구있는데...
국어는 왜 없나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소엔 그래도 1컷은 나왔는데 이번엔 2컷 나옴...하 이감 문학 너무 어렵고...
-
김승리 커리 따라가서 올오카(다 들음) tim(1만 하고 2는 아직 안함)...
-
sec제곱x -1 / x제곱 이거를 x->0일때랑 x->0+일때랑 다르게 계산하나요...
-
게임브금이라 가사가 좀 오글거리긴 하는데 페3 겜특이라 ㅋㅋㅋ
-
ㅋㅋㅋ
-
도깨비 등장씬까지 괜찮은데 전투씬은 쫌... 이것만 뺏으면 완벽했을텐데
-
나비도 가을 신세란다 여기서 나비를 의인화 했다고 볼수 있다 ox 신세를 비인간에게...
-
턱걸이 2….
-
내 최애 과목 ㅎㅎ
-
생윤이랑 국어 오르비 강사분들 강의 듣고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는 거 버림 생윤 -...
-
문제를 간단히쓰면 조건을 만족하는 두 정수 p,q ( p < q )의 모든 순서쌍의...
-
ㅈㄱㄴ
-
대성패스 양도! 0
삼반수 하려고 샀다가 개인사정으로 못해서 팝니다 가격:11만원 쪽지나 댓글...
-
개념이라고 알려주는 것보다 짜잘하게 계산하는 방식이 더 크게 도움이 되는 느낌....
-
4페이지보다 2~3페이지에서 배울 점이 더 많네요
-
아빠랑 동생이랑 9박 10일 여행 갔는데 일본에 갔으니까 매끼 일식 먹고 꼬박꼬박...
-
ㅇㅇ
-
6모 독4 문4 언1 틀로 백분위90 2등급 나왔는데 등급 상관없이 틀린 문항이...
-
삼도극 무등비 처음에 나왔을 때 보면 아 23수능 이전까지 나온 게 뇌절 떡을...
-
[단독] 공군 ‘나홀로 인기’… 자격증 따고 헌혈까지 1
최근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병역 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유독 공군에만...
-
히카10회 끝 1
결과도 낫배드
-
원래 우기분은 6,9평하고 다른 기출하고 엮어서 하는 강의 아니였나요? 3
올해 우기분 구성 보니까 6평하고 자작지문으로 되어있던데 원래도 자작지문을 넣었었나요?
-
왜 지금이랑 비슷하냐..?
-
더 건강함 시험지 같음 애초에 미적분에서 8문제 밖에 못내는 비정상적인 시험지에서...
-
공익이라 돈은 없지만 이건 못참겠다
-
와.. 녹는다 녹아
-
이중차분법 푸는데 옆자리 여붕이가 1분마다 카메라 찰칵찰칵 해서 집중 안돼서 망함
-
국어 9(열심히 풀었음) 보정 6 그런데 의미 없는듯. 아래는 그냥 정량적으로 나눈...
-
문제가 귀엽고 선생님이 맛있어ㅇ...어라...?
-
"역시 수학 강국"…한국대표단,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전원 메달 석권 8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한 한국 대표단이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
44% vs 42%…"해리스,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3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
배성민쌤 빌드업 들었습니다 이후에 드리블 들으려고 했는데 뭔가 알려주시는게 너무...
-
많은 편인가? 2
물화생지 같은 과탐 선택자수가 많을 수록 좋은 학교라고 평가를 받는다고...
-
동일한 발생확률에서 최댓값을 가진다 이거 이해할방법 없죠? 수학적인 개념을 알아야될거같은데
-
과외학생들 때문에 여쭤봅니다 공군사관학교 22학년도부터 최초/추합 여자 컷이...
-
문제는 괜찮은데 지문 완벽하게 이해하는건 불가능같아서 이정도만 하고 넘기려는데 괜찮으려나
-
서강중앙 중앙경희 경희건국 차이 전부 비슷한가요?
-
사탐런해서 노베 정법 시작했는데 양 때문에 최적쌤 개념인강 코어 들어야할지 일반...
-
우산 안들고 왔는데 언능 그쳐라 얍
-
우리집 강아지 다쳤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꿈 꿨다.. 우리 강아지 11살.. 빨리...
-
오지훈 스개완 0
제가 2학년때 지구과학을 하면서 매개완, 마더텅, 수특, 수완으로 공부하면서 내신,...
-
더프 강k < 서바 < 이투스 이 티어는 ㅇㅈ해야 함 물론 수학은 반대로 ㅋㅋ
-
수특수완 수록작품 중요도 크게 안두고 조금만 읽어봐도 되겠죠? ex 김종길 오규원 등등
-
예를 들어서 14번쯤인데 케이스가 2개가 나올 경우, 14번이니까 이렇게 쉽진...
-
새기분시작하려는데
-
??
-
어때요??
-
오늘이 성적발표일인데
-
너무 낮은거 같은데 ㅋㅋ 4덮 지구과학 2컷이 30 ㄷㄷ
-
오뿌이들 파이팅입니다
국어사설,개인 비추
국어는 영어나 수학만큼의 범주화가 힘들고 양질의 지문을 평가원스타일로 만지는(?) 것도 힘들어요 ㅎㅎ
문제도 문제지만 평가원이 구성하는 식으로 지문을 구성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다고 봐요. 사실 수능에 나오는 독서 지문들은 거의 다시 쓴 거라고 해도 무방해서..
국어는 정말 답이 없는 과목인듯..
국어는 다른 과목에비해 고도로 주관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정답의 논란도 많고 완벽하게 객관화하여 문제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 만들면 출판사 이미지 타격도 감수 해야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운 자체 모의고사를 거의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미 많은 검증된 해설이 있고 오류가 거의 없는 기출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만약, 자체 모의고사를 기출 수준으로 제작하는 이가 있다면 그 출판사는 그 저자는 정말 국어 능력자일 것입니다.
96년의 고이빨님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오르비 국대모의고사가 이번 달에 나옵니다. 11분의 국대급 출제위원들이 거의 4개월 작업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대치동에서 거의 유일하게 김봉소선생님이 평가원에 필적할만한 모의고사를 만들고 계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