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 화1, 지1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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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은 고3 학평 기준으로 1등급 나오구요(아슬아슬1등급.97%)
지1은 아까운 2등급 나옵니다(95.33%)
현재 지1은 진도를 아직 다 안뺀 상태구요(1,2단원하고 천체할줄 알아요)
물1, 화1은 2학년 2학기때부터 공부해왔구요.
지1은 3월에 시작했습니다.
재수생이 지1이 약하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나중에 물,화에서 사람빠지고 지구과학으로 학생들이 옮긴다는 소문도 있어서 지구과학도 살짝 마음에 드는데요.
작년 화1 보니까 1컷, 2컷, 3컷 등급컷 차이가 3점씩이던데.. 시간이 없던 화1 시험에서 그냥 잘 찍은 학생이 장땡인 시험이었네요? 그런 불안한 화1을 버릴까요?
왠지 논술전형노리는 수과1 괴수들이 많을 것 같은 물1을 버릴까요?
아니면 현재 공부량이 가장 적은 지1을 버릴까요?
참고로 현재 제 성적은 3월 국수영 111 4월 국수영 112, 국어영어는 둘다 아슬아슬 1등급, 수학은 강1등급입니다.
고민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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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보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아요 최대한 잘 나올거같은 과목을 고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지과에서 천체가 된다는건 1등급 예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체는 좀 되는데 앞부분에서 꽤 틀려서요.. 공부 더 하면 맞을수 있겠죠?
그건 계속해서 공부해주면 됩니다
하루에 30분 공부면 충분하려나요? 너무 도둑놈인가요 ㅋ;
그건 잘 모르겠는데ㅠ 확실한건 양치기하고 오답정리 잘해주면 되용ㅎㅎ
하루 30분 공부로 도둑놈이면 저는 일주일에 1시간? 공부했었는데 대도둑쯤 될까요...
쨌든 지과는 천체 할 줄 알면 다 아는 겁니다 다른건 금방금방 늘거든요
물리1 진심 꿀과목
물1이 꿀과목이라는 분들 많으시던데 ㅋㅋ
물1하는 학생들이 과탐은 가장 잘하지 않나요?
그건 잘 모르겠고요ㅋㅋㅋ
근데 물원이 개인적으로 개념이 젤적다고 생각해요 킬러문제도 역학쪽만 대비하면 되고요ㅎㅎ (유체는...노답)
화1 작년 진심 찍기베틀...
심지어 지인중에 9월 모평 3등급이 수능때 1등급(47점:백분위100) 맞는것도 봤네요.
이번 해에도 찍기배틀이겠죠? 아니면 1컷 50뜨거나..
작년에 물2, 화1, 지1 세과몰을 6평까지 동시에 준비하고 6평 이후에 백분위 받기 쉬울것 같은 지1으로 전향하여 물2지1을 응시했고 대성공이었습니다. 특히 지1은 50점을 맞았는데 48점까지 100%를 주더군요. 아무래도 그 전해 지1 사태의 영향이었겠죠.
6평 보시고 결정하셔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겁니다. 6평 이후 급하게 갈아타는 대부분의 수험생은 어짜피 1등급의 경쟁상대는 아닐겁니다.
와 지1으로 바꾸시고 강1등급이 되셨군요.
6월때 몇점 나오셨나요?
6월부터 11월까지 하루에 지1 몇분 하셨나요?
인강을 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