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만점급 어려워요?

Question

문과 한의대 노리는데 고민이네요.세지, 생윤 선택했는데...세지는 작년 수능 기출 훝어보니까 정말 힘든 문제 있더라고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cs)랑, 뉴질랜드 (cfb)중 하나를 고르는거....기후 그래프보면 아무리봐도 cs ,cfb 둘다로 보여서아무리 재반복해도 ...저런 비슷한 유형 나오면 맞추기 힘들어보이는 느낌.다른 과목 경제나 아랍어 이런거 만점이나 1등급 맞아본 경험 있긴한데경제는 작년 기준 1문제 틀리면 3등급 이 얘기 듣고 쫄아서 선택 못하겠더군요. ( 경제 틀린 문제는 주로 정신줄 놓아버린 실수에 의해서라.....) 아랍어는 경한말고는 반영하는 곳이 없어서 이 또한 쫄아서 선택을 못하겠네요.(현재 아랍어는 다 까먹은 상태)아랍어+세지 둘다 하자니 건강 체질상 하루에 6~7시간 이상 공부 못하는 터라....-_-..힘들어보이고요계속 세지파야하는 수밖에 없는 것인가...참 걱정되네요 쩝

테람 · Accepted Answer

아주 기본적이고 단차원적인 문제였습니다.
(가)는 계절풍기후였고
(나)는 서안해양성이었죠
cfb의 특징과 cs의 특징을 아직 잘 모르고계신듯해요.

cs는 겨울강수집중률이 높고 여름에 고온건조한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cfb는 22도가 넘지 않고 강수가 고른 특징을 갖고있는데
문제에서 강수 편차를 보면 최소우월과 최다우월의 편차가 100mm이상 넘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cs가 됩니다. 지리부도라던지 기출그래프자료 중에 남반구 cfb그래프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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