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컴백하는군요

헐..

그래도 엠씨몽은 징역6개월에 전과자 됐잖아요 ..
군대 안간 대가는 치른듯
어차피 비호감이라 방송도 못나올텐데 ㅎㅎ

양심적 기피자얘기는 밀어놓고 징역6개월이 군대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징역6개월이 군복무보다낫다고생각하세요?ㅋㅋㅋ

징역6개월 받아도 사는데 지장없는 mc몽 같은 사람을 빗대어 말한것입니다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받았으면 평생 사는데 지장을 받아야 한다는 건가요?

평생이란 단어를 쓴적 없습니다만 군대가는 사람은 머리가 없고 모자라서 가는 것입니까?? 저도 묻고싶습니다 왜 다른 사람은 1년6개월 희생하며 가는데 멍청해서 가는 것입니까 mc몽만 특혜받는 것입니까?

mc몽은 치아저작점수가 5급에 해당되어서 군대를 못 갔습니다.

엠씨몽의 발치는 군대기피와는 상관이 없는데요

http://m.news.nate.com/view/20100917n09046

법원판결로는 병역기피와 발치는 상관이 없다고 발표나지 않았나요?

경찰 발표가 아닌 판결문을 봐야죠.

검찰의 무능으로 증거불충분으로 이빨 뽑은게 무죄 판결 받은 상황이라서 충분히 의혹은 제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물증이 없다뿐이지 심증으로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60120

의혹은 제기할 수 있다고 하나 의혹을 해소할 방법이 없으니 의혹제기가 아니라 추측대결이 될 뿐이죠.

1, 2, 3심 일관되게 무죄 판결난 사건입니다.

그리고 검찰이 무능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증거불충분이라는 것이 검찰이 무능해야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넘기는게 속편하고 합리적이긴 하죠. 말씀대로 몇년 전에도 못 찾은 확실한 증거를 지금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증거 불충분 같은 경우는 뭐 인정합니다. 무능을 아무데나 막 붙인 거는 제 잘못이고.

형사사건에서 무죄 판결이 나는 이유의 상당 부분이 증거불충분입니다. 특히 대법원까지 갔을 경우는 더하죠. 무죄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을 때는 대법원까지 잘 가지도 않고, 유죄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을 때는 형량가지고 밀당하느라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즉,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이 나왔다는 게 '쟤는 죄가 있지만 증거가 없을 뿐이야' 라고 의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일반적으로는 그렇겠지만 엠씨몽 사건은 뿌려진게 너무 많죠. 그 뿌려진 걸 없는 걸로 넘길 수도 없고요. 지금까지 뿌려진 거 + 무죄라는 명확한 증거 없음의 조합이니,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의심이야 하려고 들면 끝이 없는 거니까요.

다만, '병역연기'를 시도했다고 해서 '병역면탈'을 시도했다는 것으로 논리의 연결고리가 이어지는 건 불가능하죠.

군대 가기 싫어했던 건 맞을 겁니다. 연예계 활동 하려고 병역연기를 불법적으로 한 것도 사실이죠. 치아를 어떻게 하면 군대를 안 갈 수 있는지 알아본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런데, '군대를 안 가려고 뽑았다?' 이건 글쎄요.

대법원 판결문에 보면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35번 치아를 발치하지 않아도 5급 판정이 나온다는 사실을 의사가 알려주었음에도 발치했다.'

앞 댓글에서는 의심할 근거가 없다고 하셨으면서, 의심이야 하려 들면 끝이 없다 말씀하시네요.....

법이 추구하는 지극한 합리성(단어가 뭔 지 생각이 안 나네요. 적당히 아해하실 것이라 믿습니다)의 측면에서는 아방동님의 생각이 그른 것이 없고 100% 맞는 것이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저는 의심할 근거가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증거 불충분'이 '의심할 근거'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을 뿐이죠.

세상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A라는 사람이 B라는 잘못을 했을 때 C라는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당연히 C도 잘못했을 것이라고 너무나 쉽게 믿어버린다는 거죠. 정황들을 모두 C에 끼워맞춰가면서.

글을 잘못 적었네요. 앞 댓글에는 의심을 근거가 있어야 가능한 행위로 취급하시면서, 바로 뒤에서 왜 (증거가 없어도) 하려고만 하면 할 수 있는 행위로 취급하시냐고 묻고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언제나 느끼는건데 아방동님 말 참 잘 하시네요.

굳이 한번 더 보충해 드리자면,

'증거 불충분'을 '의심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라는 겁니다.

의심은 근거가 있어도 할 수 있고, 근거가 없어도 할 수 있으며, 근거가 부족해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가 되지 않는 것을 근거인 양 포장하면서 의심해서는 안 되는 법이죠.

제 논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많이 박약했네요. 한수 잘 배웠습니다.

발치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 응시등을 이유로 계속 병역을 미뤄왔고 그러한 것들이 종합적으로 작용되서 유죄를 받은 것입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발치가 병역기피와 상관 없다손 치더라도 그가 지식인에 올린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MC몽이 유죄판결을 받은 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하나입니다.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자격증 시험을 치는 것처럼 위장해서 입대시점을 연기한 거죠.

이러저러한 게 종합적으로 작용된 게 아니고, '고의발치에 의한 병역기피'는 무죄, '자격증 시험을 본다는 거짓말을 통한 입영일자 연기'는 유죄입니다.

김앤장의 힘이 너무 대단한것같네요

루머에요.
김앤장은 MC몽 사건과 아무 관계 없습니다. MC몽 소속사와 김앤장측 모두 발표한 사실이구요.

아뇨 엠씨몽이 군대 기피 한건 모르겠지만 재검때 의사분께서 연예병사와 더불어 엠씨몽 사건 때문에 검사가 거세지고 기준도 올랐다고 하시던데요

개인적으로 군대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보고 싶지는 않네요. MC몽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있는 사람도 군대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

MC몽이야 뭐 진작 복귀했어도 괜찮았을 텐데 자기가 나오기 싫어서 안 나오고 있었던 거죠.
결론적으로 유죄 나온건 시험 친다고 뻥치고 병역연기 한 것 뿐이고, 이게 몇 년이 지난 후에도 끊임없이 욕 먹을 거리는 안 되는 거니까요.

전 그분 원래싫어햇어서. 앨범은 안냇으면 좋겟네요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ㅋㅋ 조 모도 방송에 나오는데...

킬러조 ㅎㄷㄷ해요..ㅋㅋ

Killer조....

저도 엠씨몽보다는 대마브레이커가 훨씬 싫어요..

대마룡?

네..

G-drugon입죠

나도 어금니 4개 없는데 다녀왔는데

저도 한 급수 올려받아서.. 엠씨몽 일박이일에서도 재밌었는데 막상 일 터지고도 괜찮다가 제 병역때문에 문제가 되니까 싫어지더라구요..

사실 연예인만 욕할게 아닌 우리네 삶의 민낯이죠.ㅎㅎ

mc몽형 노래 빨리듣고싶다ㅜ 좋은노래가 얼마나 많은데ㅜ
대인기피증까지도 있었다고 들엇는데 전 mc몽형이 무대에서 예전처럼 밝은모습으로 활동하셧으면 좋겟네요.

찬바람 불때 내게와줄래ㅐ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때 신나게 웃자 웃자한바탕 하하하ㅏ하ㅏ하하

보고싶었어요

엠씨몽 방가워~~

솔직히 노래 좋은 건 인정. I love you oh thank you 이것부터 해서 아이스크림 등등.

동감입니다. 굳이 다른사람들 방송잘하고있단걸 말해야하는지 싶습니다. 잘못은 잘못인데말이지요.

아, 제가 면제를 받지 못하게 만들어준 그분?

MC몽 이제 나올때도 됬죠...

치아 발치부분은 무죄로 판정됬고,
공무원시험으로 연기한 부분만 유죄로 판결났잖아요.

군대있을때, 간부들이나 외부강사들이 병사들 교육할때, 항상 MC몽을 예로 들어서 ... 좀 불쌍했어요

솔직히 얘가 스티븐유랑 다를게뭔가요;

군대가기 싫어서 고의발치하고 네이버 지식인에까지 물어보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3&docId=118289376

연예활동하는 주제에 공무원시험본다고 계속 입대연기
http://imnews.imbc.com/replay/2010/nwdesk/article/2696798_13092.html

병역브로커 한테 250만원
http://news.nate.com/view/20100917n09046?mid=e0100

http://news.donga.com/3/all/20110614/38026129/3

발치는 무죄판결받았습니다

혹시 기사나 그런거있나요? 그냥 궁금해서그럽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군대빼먹는놈이 가장싫더라구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60120
이빨은 무죄

그렇군요... 수정이안되네요;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0202445698330010
기사 마지막문단만 읽어보시면 되요

어 시발점님이 올려드렸군요

사실 난 mc몽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솔직히 군대가 의무이긴 한데 지금 사회 되는걸 봐선 연예인이나 있는 집 자식들에겐 선택지에 불과한것같아서 군대안간거 가지고 뭐라 하는것도 좀 웃겨보이긴함.
자신일에 신경쓰기도 바쁘지 않음?
난 공부에 지칠때 들을수 있는 엠씨몽 노래하나가 더 추가되는게 엠씨몽군대안가서 눈에 안보이는것보다 훨씬좋은데

아 참고로 저도 남자고 군대 갈겁니다
다만 남들 안간것가지고 이렇다저렇다 내 입에 올리는것이 싫을뿐
지드래곤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약햇니 어쨋니로 노래까지 평가절하하는건 아니라고봄
사람은 사람 죄는 죄로 봐야된다고 생각함

아니죠.

심플하게 말해서 이런 겁니다.
살인이 3년인데 절도가 5년이라면 말이 안 되겠죠?

안 좋은 기준을 일반화하고 말고 이런 게 아닙니다.

마약 한것도 다니고 우리나라가 군대안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듯 군대가고 싶은 사람있음? 근데 군대는 가야하니까 안 갖다 오는 사람들 까는거아닌가요?? Mc몽 다시 잘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좀있으면 고영욱도 제값 다 받아서 옹호글 올라올듯 룰라로 날렸으니까 ㅋ 좀있으면 출소한데요 ㅋ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평생 죄의 경중에 관계 없이 연예계에는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하게 저는 별 상관없어요 제가 선택해서 보고 들을 권한이 있고 남도 그런 권한이 있기 때문이죠 단지 우리에게 웃음주고과 좋은 노래를 들려준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tv에 거리낌없이 나오게 된다면 사람들이 윤리적으로 해이해질꺼같다라고 생각해서 그렇죠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문장이 매끄럽지 않네요 잘 이해해주시기를 근데 님은 죄의 경중에 따라 발을 붙여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죄의 경중은 누가 판단하는거죠?

글쎄요. 전과가 몇 개가 있어도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되는 세상인지라. 물론 범죄를 저지르건 말건 방송에 계속 내보내자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방송을 쉬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복귀시켜도 상관없다고 봐요.

죄의 경중을 누가 판단하느냐는 질문은 사실 꽤나 무서운 얘기인데, 1차적으로는 방송관계자들이 판단할 테고 2차적으로는 일반 대중이 판단하게 되겠죠.

MC몽 같은 경우는 자신이 하지 않은 행동도 한 것처럼 소문이 퍼져 추가적 피해를 입었고(위에 성적 욕구님도 김앤장 설을 사실로 믿고 계셨죠.) 실제보다 부풀려져서 욕을 먹은 게 사실이니까요.

태클거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예를 대통령과 국회의원에 드셨는데 저도 다른 예를 들어보면 세월호 선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아직 형량이 결정된 상황이 아니고 그렇지만 그 사람 죄 값 빋고 자숙하면 끝나는건가요 용서 되나요 ? 아동 성범죄자 형량 다 받고 자숙하면 사회 생활 가능한가요? 저도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부분이 없지 않아있지만 비단 연예계만 그런 이중잣대 들이대고 있는것 아닌가요? 휴대폰으로 치다보니 제 생각이 전달이 잘 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김앤장은 사실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아뇨 오히려 연예계이기 때문에 더 과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거죠. 그리고 그게 당연하구요.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이니까. 연예인들 음주운전 한번 걸리면 1~2년씩은 방송 쉽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그냥 벌금 내면 땡이에요. 사고를 낸 게 아닌 이상, 회사도 멀쩡히 잘 다니고 사회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죠.

세월호 선장이나 아동 성범죄자 같은 경우는 아예 비교도 못할 정도로 중한 죄잖아요. 이 케이스랑 같이 논하기는 좀 그렇네요.

제가 범죄에 대해 예민한건가요? 근데 병역기피에 대한 죄랑 음주운전이랑 이것을 논하기엔 저도 좀 그렇네요 병역은 대한민국 남성에게 주어지는 병역의 의무랍니다 의무를 실행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대한민국은 권리를 주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은 그 와 또 다른 사례이죠

성적욕구님과 아방동님의 의견모두 맞는말이니 제가 태클할건덕지는 없지만 성적욕구님의 마지막덧글에서 '의무를 실행하지 않는사람'보단 '의무를 기피하는 사람'으로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여자가 병역의무를 실행하진 않으니까요 엠씨몽도 이유야 어쨌건 병역을 기피한건 맞으니...

대한민국의 의무를 저희가 정했나요. 그리고 그게 왜 의무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그렇게 교육받았기 때문에 의무라고 믿는거죠. 그렇게 나라가 중요한가요?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배우는데 과연. 군대가 옳은걸까요. . . 법을 어겼다고 과연 모두 비판의 대상이 되야하나요...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 사람에게 권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은 무척이나 위험합니다.

특정 분야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기에 그 분야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타당합니다만, 군대를 안 갔기 때문에 연예할동을 할 권리를 제한하라는 건 전혀 맞지 않는 거죠.

세금을 안 낸 사람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든가 여자는 군대를 안 가니 투표권을 제한해야 한다든가 이러면 이게 얼마나 웃긴 소리겠어요.

여자에게는 병역의 의무자체가 부과되자않습니다다만 국방의 의무가있죠 여자 는 병역의 의무를 부여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행할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세금 미납세 자에게는 상식선에 한하여 권리의 제한이 가해집니다

아니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이 말도 헌법에 있는 말이고 병역의 의무도 헌법에있는데 유리한건만 택하실건가요? 아니면 아에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니 법 X까 이런 논리인신건가요? 비약적으로 말했지만 사회공동체에 사는 이상 법을 지켜야고 비판을 받아야 하고 우리의 도덕관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보고 배우지말아야하고 후세를 위해 비난을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비난만 할것이아니라 정의를 수호하려는 노력도 함께요

의무를 수행하는것과 못하는것은 다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얘기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치네요 ㅠㅠ 나만 시러해

의무를 수행 안하는것과 ㅁ못한것은 다릅니다

고의성에 따라 달라지겠죠 일부러안하는거랑 못해서 안하는것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일부러 안하는것 = 안하는것

못해서 안하는것 = 못하는 것 이겠죠..

갑자기 법 X까라느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한테 하시는 소리에요? 저한테 하시는 소리라면 솔직히 좀 충격과 공포인데요. 헌법에 둘 다 있다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둘중에 하나만 지켜야 된다는 식으로 말한 적도 없습니다. 비약적인 얘기를 하신 게 아니라 그냥 죄다 비약, 아니 혼자만의 이야기네요.

입대를 불법적으로 연기한 것은 맞으나 고의적으로 병역 의무를 면탈하기 위해 발치한 것은 아니라는 판결이 3심 내내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다~~ 이야기한 거에요.

사회공동체에 사는 이상 법을 지켜야 하고 비판을 받아야 하고 보고 배우지 말아야 하죠. 맞아요. 그래서 법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받았으며 3년이 넘는 시간동안 방송활동도 접었고 비판 아니 개쌍욕을 먹었죠.

지금까지 맥락에 따라 이해해 보면,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뻥을 치고 입영을 연기하였으므로 죽을 때까지 연예계에 발도 못 붙이는게 '상식선에 한하여 이뤄지는 권리의 제한' 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이거 맞나요?

Abandon님께 하는것 아닙니다 상식선의 권리의 제한 이라는건 님이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권리의 제한을 받는다는것이 충격과 공포라는 얘기를하셔서 제 말을 너무 비약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것같네요 제가 뭔말을해도 충격과 공포라고 하시니 일단 죄송하고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별 상관 없습니다만 잘못된 선례로 이것이 사람들이 당연하게 '아 mc몽 도 군대안가고 그냥 몇개월 자숙하다가 끝나는구나'하고 별것 아닌것처럼 치부될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mc몽 노래룰 좋아하지만 제 주관적 감정을 배제하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범법과 위법이 당연한 사회가 당연시 되는 시회를 보기 싫습니다

"아니면 아에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니 법 X까 이런 논리인신건가요?" 이 소리를 저에게 하신 거라면 충격과 공포라는 얘깁니다. 다시 읽어 보니 parksocool님께 하신 말씀 같네요. 제 말을 이해를 좀 해 주세요.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권리의 제한을 받는다는것이 충격과 공포" 이런 소리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전혀 제 댓글을 안 읽으시는 거 같아요.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MC몽은 이가 안 좋아서 군대를 못 간 겁니다. 다만, 입영 연기를 불법적으로 한 것만 유죄인 거구요.

벌써 출소하나요? 시간 참 빠르네요

뭐 강간은 아니라서 그런거 같네요

나 집에 갈래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는데 ..

죗값 치뤘으면 그냥 음악 활동만 하는건 문제 될 거 없다고 봄.

결론 개취

노래는 참 좋았는데 하아...한번의 실수가 평생가야하는건 아니지만 또 쉽게 용서받을일도 아니고...

노래진짜 좋아하는데...쉽게는 안풀리겠지만 노래듣고싶네요 ㅠㅠ

MC몽을 옹호하려는건 아니지만
MC몽보다 더한 사람들도 몇달, 몇년후에 나와서 방송하는데 얘만 유독 난리인게 불쌍하네요.

저 근데 킬러조 다이성말고 더한 사람이 방송하는건 본 기억이 없는데 또 누가 있죠?? 다이성은 방송에서 본지도 꽤 된것 같고.. 대마>>>병역 인가요??

위에서 동사서독님 댓글 보고 오니 꽤 있네요

류시퍼 류시원도 있고..도박에 뺑소니에 절도에 많죠

왜나오지? 무슨낯으로...;; 하긴 종국이형과 지섭이형은 공익이니 뭐;;

그건비교할게 못되는데요; 그분들은 진짜로 아파서 정확한 진단서 끊고 아무문제없이 공익간걸로 압니다만.

태글거는건 아닙니다만.. 진짜로아파서간건지 안걸린건지우린 알수없죠

소지섭씨는 모르겠지만 김종국씨는 터보시절때 엄청 맞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그래요? 그럼 뭐..

와 이런 댓글을 실제로 볼 줄이야..

오 부럽네요. 누군 군대가서 처맞고 불구되서나오는데

다른사람이보면 누구나 군대다녀오면 불구되서 나오는줄 알겠네요 김종국씨가 아파서 공익으로 갔는지에대해 자세힌 모르지만 지금님의 댓글은 전혀 다른소리를 하고 계신데요

김종국 허리테이핑 보고 오세여
김종국이 근육기르는 이유가 근육없이는 서 있을수도 없다고 하던데요

엠씨몽 음악 좋긴한데.. 에휴 왜그랬는지..